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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개정판)

미야모토 무사시 (지은이), 안수경 (옮긴이)
사과나무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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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6726016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6-03-10

책 소개

일본의 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1584~1645)가 1643년에 쓴 <오륜서(五輪書)>를 번역한 것이다. <오륜서>는 일종의 병법서로, 무사시의 검법 정신은 사무라이 정신과 함께 일본 봉건 도덕을 지탱해준 기둥이 되었다.

목차

서문
제1장
땅(地)의 장
―전략의 법칙을 터득하라

제2장
물(水)의 장
―원칙을 지켜라

제3장
불(火)의 장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세워라

제4장
바람(風)의 장
―형식에 매이지 말라

제5장
비어있음(空)의 장
―승부를 초월한 마음을 가져라

병법35개조

해설: 무사시와 오륜서

저자소개

미야모토 무사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기 에도시대의 전설적인 검객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1582년에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던 해에 다케다 가쓰요리가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 연합군에게 패배한 후 할복하고, 석 달 뒤에는 오다 노부나가가 자살하면서 군웅할거의 전란은 점차 끝으로 치닫고 있었다. 치열했던 군웅할거 시대에 끝자락을 잡고 태어난 그였기에 한평생 일관되게 싸움에 직면할 수 있었고, 그로써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는 일평생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아리마 기헤이와 대결해 생애 첫 승리를 거둔 이후 무사의 길로 접어들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검법을 연마했다. 열아홉 살 때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했으며, 스물한 살에 교토로 상경했다가 다시 천하를 돌아다니며 스물아홉 살이 될 때까지 다른 유파의 쟁쟁한 고수들과 60여 차례 결투했으며, 단 한 번도 패배를 맛본 적이 없었다. 1612년 간류 섬에서 사사키 고지로와 대결해 승리를 거두고, 이를 끝으로 더는 결투를 벌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서른네 살에는 오사카 여름전투에 참전했으며, 1638년 시마바라의 난이 발생하자 무사시는 당시 쉰일곱 살의 나이로 출전했다. 1643년 예순두 살이 된 무사시는 관음신앙의 성지로 유명한 레이간도에 기거하며『오륜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죽기 1년 반 전의 일이었다. 죽음을 직감한 무사시는 전쟁을 접하지 못한 후세들에게 병법을 전수하기 위해 자신의 병법을 글로 남기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집필하던 도중에 병을 얻어 1645년 5월 19일, 예순네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미완성된『오륜서』는 「병법 35개조」,「 독행본」과 함께 그의 제자들에게 양도되었다. 무사시는 누구나 문무를 두루 겸비하고 병법을 지탱해줄 기예를 두루 익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무사시는 병법자로서 아카시성의 토지 계획을 시행하는가 하면, 그림과 서예에도 조예가 깊어 화가로 <고목명견도>와 <포대관투계도> 등 예술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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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자로 일하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아이는 믿어주는 사람을 따른다』, 『우리 아이를 살리는 급식혁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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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일에는 박자가 있다. 특히 병법에 있어서 이 점이 중요하다. 박자는 단련을 하지 않으면 엉거주춤해지기 쉽다. 박자가 뚜렷한 것으로는 춤이나 음악의 박자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박자가 잘 맞음으로써 어우러지는 것이다. 무예의 도(道)에 있어서도 활을 쏘고, 총을 당기며, 말을 타는 것에까지 박자와 가락이 있는 법이다. 여러 무예와 기능에 있어서도 박자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도 박자가 있다. 무사의 일생에도 박자가 있다. 신분이 올라 벼슬을 하여 입신 출세하는 박자, 실패하여 뒤로 물러서는 박자, 뜻대로 척척 맞는 박자, 어긋나기만 하는 박자 등.


나의 병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도를 행함에 있어서 다음의 9가지 법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첫째, 올바른 길(正道)을 생각할 것
둘째, 도를 실천하고 단련할 것
셋째, 한 가지 무예뿐만 아니라 여러 예(藝)를 갖출 것
넷째, 자신의 직종뿐 아니라 여러 직종의 도(道)를 깨우칠 것
다섯째, 합리적으로 손익을 따질 줄 알 것
여섯째, 매사에 직관적인 판단력을 기를 것
일곱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할 것
여덟째, 사소한 것도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 것
아홉째, 별로 도움이 못 되는 일은 하지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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