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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과학기술)

장성익 (지은이), 송하완 (그림)
풀빛미디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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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과학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6734083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6-02-26

책 소개

이상한 지구 여행 시리즈 5권. 과학기술이 인간, 자연, 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폭넓게 살펴본다. 기술 발전이 품고 있는 다양한 맥락과 흐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목차

책을 내면서

1장 [과학기술의 특성]
현대 과학기술의 특성은 뭘까?

2장 [생명공학]
생명공학은 ‘만병통치약’일까?

3장 [의료기술]
의료기술 발전을 어떻게 봐야 할까?

4장 [정보통신기술]
정보통신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5장 [나노기술]
나노기술은 ‘꿈의 기술’일까?

6장 [무기와 우주개발]
전쟁과 평화, 과학기술의 관계는?

7장 [과학기술의 미래]
‘좋은’ 과학기술을 꽃피우려면?

도움받은 책들

저자소개

장성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입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환경 관련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지냈고, 지금은 책 쓰는 일 외에도 대중 강연, 출판 기획, 환경 컨설팅, 독서 공부 모임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주관하는 제18회 생명의 신비상(인문사회과학 분야)을 받았습니다. 인간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는 녹색 세상을 꿈꿉니다.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민주주의 사회, 모두가 고루 나누고 함께 누리는 평등과 연대의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주요 관심사는 생태 철학, 환경정의, 녹색 정치, 대안적 사회경제 담론, 문명 전환 등입니다. 《탄소중립이 뭐예요?》, 《그럼에도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내 이름은 공동체입니다》,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새로운 삶의 지도》, 《자본주의가 쓰레기를 만들어요》, 《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슬기로운 소비생활》 등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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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완 (그림)    정보 더보기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자와 남자,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사람과 부자,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구는 언제나 상처투성이입니다. 상처받은 지구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나도 학교 가기 싫어≫, 그린 책으로는 ≪괴롭힘은 나빠≫, ≪가시소년≫, ≪지구촌 아름다운 거래 탐구생활≫, <이상한 지구 여행>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urm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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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기술의 힘과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 결과 과학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모습은 물론 세상의 구조와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 또한 크게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와 현대인의 삶을 제대로 아는 데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까닭입니다.
― 여는 글 '책을 내면서' 중에서

과학과 기술은 뭘까요? 그리고 이 둘은 어떻게 다를까요? 일반적으로 과학은 자연법칙이나 사물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밝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자연이나 사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고, 이것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거나 여기에서 특정한 규칙을 찾아내는 게 과학이라는 얘기지요.
― 1장 '과학과 기술의 역사, 그리고 과학혁명' 중에서

그렇다면 복제에 성공한 동물은 과연 일반 동물처럼 건강하고 정상적일까요? 여기서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가 떠오릅니다. 복제 동물이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니까요. 복제 양 돌리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돌리는 폐 쪽에 큰 병이 생겨서 6살에 죽었습니다. 정상적인 일반 양의 평균 수명이 12살 정도인데 견주면 아주 일찍 죽은 거지요. 다른 보기로, 일본에서 복제에 성공한 생쥐 12마리 가운데서도 10마리가 평균 수명의 절반밖에 살지 못했습니다.
― 2장 '동물 복제, 과연 좋은걸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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