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익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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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입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환경 관련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지냈고, 지금은 책 쓰는 일 외에도 대중 강연, 출판 기획, 환경 컨설팅, 독서 공부 모임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주관하는 제18회 생명의 신비상(인문사회과학 분야)을 받았습니다. 인간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는 녹색 세상을 꿈꿉니다.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민주주의 사회, 모두가 고루 나누고 함께 누리는 평등과 연대의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주요 관심사는 생태 철학, 환경정의, 녹색 정치, 대안적 사회경제 담론, 문명 전환 등입니다. 《탄소중립이 뭐예요?》, 《그럼에도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내 이름은 공동체입니다》,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새로운 삶의 지도》, 《자본주의가 쓰레기를 만들어요》, 《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슬기로운 소비생활》 등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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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곡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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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신문기자 일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고루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노동조합과 진보 정당에서도 일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신문과 함께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가 자신의 사고 능력이 한 계단 위로 올라가는 경험을 한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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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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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이야기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물결이 되어 독자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주꽃의 비밀』, 『바다로 간 호두』, 『빌리 밀러』, 『믿는만큼 보이는 세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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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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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여성 그림을 주로 그려왔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 《센트럴 파크》, 《브루클린의 소녀》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소설 한국어판 표지 그림을 비롯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두 도시 이야기》, 《나이트메어 엘리》 등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수많은 책들의 표지 일러스트를 그렸다. 표지 일러스트 작업 외에도 별자리 스크래치북 《더 조디악 인 스크래치》 시리즈, 그림책 《돈돈 마스크》의 그림 작가로도 참여했다. 10여 년 이상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히 활동하던 중 늘 하던 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돌파구를 찾고 싶다는 열망을 품었고, 그 결과 웹툰 작가라는 또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부터 한 번쯤 직접 그림을 그린 ‘나만의 타로카드’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그러다 운명처럼 이 책의 일러스트를 의뢰받고 78장의 ‘부자의 그림’을 완성하게 되었다. 처음에는우연처럼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작업을 하면서 점차 타로의 깊은 세계에 매혹되었다.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지침 없이 신나게 몰입해 그리며 큰 만족과 행복을 느끼고 나니 이제는 이 책의 일러스트를 맡게 된 것이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부자의 그림》을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 바람대로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인스타그램 @myomyo_le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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