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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12 : 남조와 북조

이중톈 중국사 12 : 남조와 북조

이중텐 (지은이), 김택규 (옮긴이)
  |  
글항아리
2020-08-2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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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12 : 남조와 북조

책 정보

· 제목 : 이중톈 중국사 12 : 남조와 북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중세사(위진남북조~당,송)
· ISBN : 9788967358112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이중톈은 전통 역사학의 작법을 뒤엎고 생생한 묘사와 독특한 문체, 세계를 아우르는 시각으로 수천년의 중국 역사를 설명해준다. <이중톈 중국사 12 : 남조와 북조>에서는 복잡다단한 유미주의의 시대였던 위진시대를 지나 이민족 오호의 시대가 펼쳐진다.

목차

제1장 피를 바꾸다
신의 채찍
흉노가 한나라를 계승하다
갈인 석륵
저인 부견
재분열

제2장 선비족
차이니즈 부츠
부락연맹에서 제국으로
피에 물든 가림막
전환점
대대적인 한화

제3장 남조의 실험 현장
단명한 왕조들
시대가 영웅을 만들지는 않는다
내부투쟁
양 무제의 죽음
더 이상 나쁠 수는 없었다

제4장 종교 문제
도교의 흥기
불교의 전래
벼락출세
한 걸음씩 나아가다
태무제와 양 무제

제5장 새 문명의 재창조
재통일
회하의 남과 북
장성의 안과 밖
늪지대
조합의 힘

저자 후기│한 나라 두 왕조, 남방과 북방
옮긴이의 말│이중톈의 꿈
부록│『남조와 북조』에 언급된 사건들의 연표

저자소개

이중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대륙 최고의 역사 고전 해설가. 1947년 후난성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1981년 우한武漢대학을 졸업하고, 우한대학, 샤먼廈門대학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현대적 시각으로 역사와 고전을 풀어내 중국인의 자화상을 그리는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로 문학, 예술,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2006년 중국중앙텔레비전방송CCTV의 「백가강단」이라는 인문 강연 프로그램에서 ‘한나라 시대의 풍운아들’을 강연하고 같은 해 『삼국지 강의』를 펴내면서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을 유행시킬 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1년 그간 펴낸 책들이 16권에 달하는 『이중톈 문집』으로 묶였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삼국지 강의』(전2권) 『독성기』 『품인록』 『제국의 슬픔』 『백가쟁명』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이중톈 국가를 말하다』 『이중톈 미학강의』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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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 현대문학 박사이자 번역가. 중국 현대소설 시리즈 ‘묘보설림’을 기획했고 『논어를 읽다』를 포함하여 양자오 선생의 중국 고전 강의 시리즈 대부분을 번역했다. 『번역가 되는 법』과 『번역가 K가 사는 법』 『번역의 말들』을 썼고 『아Q정전』 『나 제왕의 생애』 등 60여 편의 문학 작품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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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탁발굉은 성공했다. 사실 그는 이미 중화의 황제였다. 비록 천하를 절반밖에 못 가졌지만 말이다. 그래도 그는 어떤 가능성을 열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민족과 한족의 피를 섞은 북방이 중국을 통일하고 새로운 중화 문명을 창건하는 것이었다.


명문 사족의 자제들은 나면서부터 관리가 되고 세금이 면제되는 특권을 가졌고 법률과 제도는 그들의 불로소득을 보장했다. 그래서 그들은 어려서부터 호의호식하고 빈둥거렸으며 예복을 입고 고담준론을 펼치거나 혼자 감상에 빠져 종일 생각 없이 지냈다.
그들은 기생충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북위의 태무제는 이민족인데도 불교를 탄압했고 남조의 양 무제는 한족인데도 불교의 비위를 맞췄다. 이것은 전도된 일이 아닌가? 태무제와 양 무제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런 전도 현상의 배후에는 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해답은 아마도 북조가 종말을 고한 시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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