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8896744023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4-01-0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암으로부터의 자유
저자 서문/ 암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다
제1장 암은 질병이 아니다
말의 힘
잘못된 판단
치유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해답은 어디에 있는가?
유전자와 암의 연관성에 대한 믿음
항암 치료의 우울한 승리
통계를 이용한 사기
믿음의 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괴물 만들기
의학의 곤경
항암 화학요법을 믿을 수 있는가?
암이란 무엇인가?
암세포의 지혜
미생물과 감염의 놀라운 역할
미생물은 암의 원인이 아니다.
유해 활성 산소
돌연변이 유전자는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
암 - 기발한 구조대
제2장 암의 신체적 원인들
암의 원인 바로 알기
암은 어떻게 진행될까?
암의 진행 단계 1 - 폐색
암의 진행 단계 2 - 정체
암의 진행 단계 3 - 림프관 폐색
암의 진행 단계 4 - 만성 소화불량
암의 진행 단계 5 - 쓸개관 폐색
가공식품과 음료
생명을 위협하는 휴대전화와 무선 통신기기
잇몸 질환과 관련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 - 암의 주요 원인
비타민 D의 역할
행복과 건강의 물질 - 세로토닌
제약 회사에서 만든 약 바로 알기
제3장 암의 정신적 원인들
조각 맞추기
암의 감정적인 원인들
모든 것은 심리적인 문제다
메리의 성공적인 치료 방법
암은 거부 반응이다
기억의 망령과 싸우다
싸울 필요가 없도록 만들기
암은 강력한 치유자다
갈등을 해결하는 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암이다
제4장 몸의 현명한 행동
암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
생존을 위한 몸의 필사적인 노력
전립선암과 위험한 치료법
대부분의 암은 왜 저절로 사라지는가?
제5장 다른 주요 위험 요소들
백신 - 똑딱이는 시한폭탄?
림프 순환을 막는 브래지어
조기 사춘기와 유방암의 관계
콩은 발암물질인가?
콩으로 만든 식품에 들어 있는 것들
감자튀김이 암을 유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밝은 조명과 암의 연관성
대기 오염과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
전자레인지는 과연 안전한 걸까?
탈수증
암에 걸렸을 때 피해야 할 것들
제6장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누가 암을 치유하는가?
암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마라
자연의 암 치료 - 햇빛
잠을 충분히 자라
규칙적인 식사
채식주의자처럼 먹기
운동과 암
그 밖의 유용한 것들
끝맺는 말/ 근본 원인을 치유하라
역자 후기/ 건강한 삶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리뷰
책속에서
여러분의 주치의가 당신에게 “암에 걸렸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아마 온몸이 마비된 듯, 감각이 사라진 듯 멍해지고, 겁에 질린 채 모든 희망을 잃게 될 것이다. ‘마치 사형 선고와 같은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암’이란 단어다. 이 세상의 누가, 혹은 무엇이 이 한 글자에 한 사람의 삶과 죽음을 통째로 관장할 만큼 위대한 힘을 부여했을까? 아니, 정말로 암이 그런 힘을 갖고 있기는 한 것인가. 암이 죽음의 질병이라는 우리 공동체와 사회의 믿음이 서구 사회에서 현재와 같이 급격하게 암이 확산된 데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
<말의 힘> 중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채지도 못한 상태에서 몸 안에 암세포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자신은 알지 못하겠지만 몸 안에 있는 암을 스스로 치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발적인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진실을 바로 이렇다. 즉 실제로 아주 극소수의 암세포들만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자란다는 것이다.
<해답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암은 세포의 균형에 위기가 닥쳐 세포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수단으로 극단적인 조치를 내려야 할 때 발생한다. 그리고 가장 약한 세포에서 제일 먼저 생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유전적 돌연변이는 외부의 위협으로 인해 세포 속의 유전적 설계도에 따른 자신들의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방해받았을 때, 세포 스스로 생존하려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과거에는 암이 생명 보존의 메커니즘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고, 오늘날에도 암에 대한 논의에서 그런 가능성을 고려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유전자와 암의 연관성에 대한 믿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