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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744168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6-22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치유의 길은 햇빛에 있다!
저자 서문/ 햇빛은 최고의 천연 치료제
제1장 생명의 근원인 태양
제2장 자외선의 놀라운 치유력
제3장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일까?
제4장 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제5장 의사와 과학자가 인정하지 않는 진실
제6장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제
제7장 햇빛 부족-죽음의 덫
제8장 수분 섭취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제9장 햇빛이 없으면 건강도 없다!
제10장 다발성경화증, 심장 질환, 관절염, 당뇨를 예방하는 햇빛
제11장 암을 예방하는 햇빛
제12장 햇빛과 운동의 놀라운 조합
제13장 햇빛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제14장 햇빛 화상의 진짜 원인
제15장 햇빛을 더 많이 쬐는 방법
제16장 고대인들의 태양 응시
역자 후기/ 이제 햇빛의 혜택을 맘껏 누리자!
리뷰
책속에서
실제로 자외선 조사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자외선의 강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했고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실외에서 보냈던 100년 전까지 피부암은 매우 희귀한 질병이었다. 그렇다면 다른 요인이 피부암을 일으킨 원인이 된 것일까? 우리에게 적대적인 것이 태양도 아니고 지구도 아니라면, 피부암의 유일한 유발 인자는 인간의 변화된 생활 방식에 있을 것이다.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일까?> 중에서
자외선과 암을 연관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혹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고도가 높아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지역이나 적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자외선이 암의 원인이 아니며, 심지어 암을 예방하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중에서
1960년대부터 대중화된 자외선 차단제는 병에 담긴 신비한 의약품이면서 우리를 피부암으로부터 지켜줄 것으로 여겨졌다. 수많은 광고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차단제는 음식이나 물 혹은 집이나 옷처럼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가 마치 산소처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물건인 것처럼 여기도록 세뇌되어 있다.
<의사와 과학자가 인정하지 않는 진실> 중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정말로 유용하다면, 오래 전부터 훌륭한 의학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광범위하게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촉진해온 퀸즐랜드(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있는 주)에서 흑색종 발병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현재 퀸즐랜드의 단위 인구당 흑색종 발병률은 다른 어느 지역에 비해 높다. 세계적으로 흑색종 발병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모두 화학적으로 제조한 자외선 차단제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지역이다!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
야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 고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 혹은 적도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낮다는 것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증거들과 마찬가지로, 인공적인 조명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 우리가 만약 삶의 많은 부분을 지하에서 보내고 문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밤에만 활동하도록 만들어졌다면, 자연은 우리를 인간이 아닌 설치류로 태어나게 했을 것이다.
<햇빛 부족-죽음의 덫> 중에서
인간의 몸이 자외선을 잘 흡수하도록 만들어진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의 눈과 피부는 선천적으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자외선이 정상적인 세포 분화에 필요하다는 점이다. 헬렌 쇼(Helen Shaw) 박사의 연구에 의해 확인되었듯이, 자외선이 부족하면 세포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여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햇빛이 없으면 건강도 없다!>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은 비타민 D의 역할이 뼈의 질병을 예방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비타민 D는 여러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테면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 다발성 경화증, 진성 당뇨병, 암,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비타민 D다.
<다발성 경화증, 심장 질환, 관절염, 당뇨를 예방하는 햇빛> 중에서
오늘날 병원 환자의 60%와 요양원 환자의 80%가 비타민 D 결핍이다. 설상가상으로 임산부의 76%가 심각한 비타민 D 결핍이다. 질병을 억제하는 햇빛의 혜택을 얻으려면 밖으로 나가서 최소한 일주일에 세 시간, 하루에 15분 내지 20분 이상 햇빛을 쬐어야 한다. 제약회사들 역시 암과 다른 질병들을 치유하는 데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합성 비타민 D를 함유한 값비싼 약을 제조하고 있다. 하지만 햇빛에 의해 만들어진 비타민 D와 비교할 때 합성 비타민 D는 효과가 매우 적거나 전혀 없다.
<암을 예방하는 햇빛> 중에서
햇빛으로부터 얻는 혜택 역시 셀 수 없이 많다. 햇빛이 없다면 뼈가 단단해질 수가 없다. 햇빛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피부의 산소 농도를 증가시킨다. 햇빛은 피부 표면에 더 많은 혈액이 흐르도록 만들어 상처나 타박상 및 발진의 치유를 돕는다. 벌어진 상처와 부러진 뼈도 햇빛이 있으면 더 빠른 치유가 가능하다. 햇빛은 시력을 개선하고 호르몬 분비를 증진시킨다.
<햇빛과 운동의 놀라운 조합> 중에서
우리 몸은 음식에 들어 있는 건강하지 못한 지방(기름)에만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선탠오일과 스킨로션에도 매우 안 좋은 기름이 포함되어 있다. 위험한 것은 자외선이 몸에 있는 지방과 반응하여 ‘자유라디칼’을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유라디칼은 정상적인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암성 세포로 변화시킨다. 이런 사실을 폭로하면 어떤 사람은 햇빛을 위험한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범인은 지방만 가득하고 신선한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부족한 식단이다.
<햇빛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정제된 오일, 가열된 오일 그리고 마가린이나 쇼트닝, 간편식 등에 들어 있는 경화유는 자연의 음식이 아니므로 피해야 한다. 자연에서 나오지 않은 지방은 소화를 방해하고 독성을 축적시켜 결국에는 독성 중독을 일으킨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유라디칼이 있다는 것은 몸에 독성이 가득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것들이 피부 조직에 스며들면 짧은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햇빛 화상을 입거나 피부 세포가 손상된다. 여러분의 눈과 피부가 햇빛에 민감하다면, 이것은 여러분의 몸에 독성이 축적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햇빛 화상의 진짜 원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