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성 평전

책머리에 / 언론과 문화 창조에 쏟은 정열의 기록

1장> 봄
나무를 심다
아버지 백주(白洲) 김태수
지난 일에 얽매이지 않는 아버지와 아들
월명암 가는 길
사려 깊은 소년
아니 네가 왜?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보이스 비 앰비셔스!(Boys, be ambitious!)

2장> 여름
김석성의 멘토, 장정호· 0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굿모닝
두 글자의 연애편지
서울로 보낸 후박나무 꽃향기
다듬고 또 다듬고
판사실의 두 기자
역사 곁에서
또 사회부
이랑 길을 타고 오는 새봄은…
김 검사
김 부장 집 김치
제 목을 걸고 책임지겠습니다
쪽집게
김 부장은 무슨 재미로 사나
상파울루에서 카트만두까지
아이고, 말도 마라
이만하면 잘한 것이다
퇴근길, 책 한 보따리
그만두고 싶다
인기있는 남자의 비결
가족에겐 비밀로 합시다
시카고 프런티어
‘시어스타워’에서 바라본 세계
뉴욕의 칼럼니스트
행사, 행사 또 행사

3장> 가을
아빠도 그런 거 잘 못하면서
말의 예술, 대화의 중요성
면피에 서툰 사람
담담하게 그리고 다음 일을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걸’ 못하는…
때로는 성공, 때로는 실패
백남준을 만나러 미국으로
이종상 화백의 독도행을 돕다
식사 약속은 일주일 전에
형수님을 위하여

4장> 다시, 새로운 봄
무릇 교육의 기본 목표는…
명사 초청 강연회
발로 뛰는 칼럼니스트
긍정의 이상주의자
그저 한바탕 웃는 ‘즐거움의 인식’
설계도를 든 대종회 회장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은데…
마지막 대화
그 사람 김석성

5장> 김석성, 그와 함께했던 날들
부안 문화 설계에 쏟아부은 마지막 정열 -김종철
잊을 수 없는 그 말씀, “희망을 찾아 떠나라” -김채옥
『월간중앙』의 단골 필자로 -이이화
시공을 초월한 인간미 -양규철
온화하면서도 마음의 심지가 굳었던 분 -박희원
청년 김석성 선생 -정재철
고마웠던 우정 -신형창
그리운 정필 -권원기
그날, 내 슬픔을 알기라도 하는 듯이… -정만희
언론인 모임에서 만난 진주김씨 종친 -김진호
오빠, 그리운 우리 오빠 -김초성
문간에 서서 오랫동안 바라보시던 그 모습 -김하림
“정 형, 우리가 할 일이 참 많은데 말이야.” -정중수
우정 60년 -김진배
동행(同行) -권혜숙

김석성 연보
책 뒤에 붙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