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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고백

요한의 고백

(나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박요한 (지은이)
지혜의샘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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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고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한의 고백 (나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790485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3-09-15

책 소개

<소명자>라는 새 음반을 내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CCM 남성 듀엣 ‘축복의 사람’ 박요한의 진솔한 고백. 그가 이번에 용기를 내어 대중을 향해 그간 꽁꽁 싸매어 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고백한다.

목차

추천사· 004
여는 글 38년 만의 고백· 010

1부 나의 고백

어머니를 찾다· 018
38년 만이다· 023
나 주워 온 아들이야?· 043
가슴으로 낳아 주신 어머니· 051
나의 입양 정보· 059
마음만은 풍성했던 날들· 070
긍정의 어린 시절· 076

2부 사랑의 고백
기도로 이뤄 낸 러브 스토리· 082
믿음의 기업, 가정· 100
아내는 출산의 달인· 110
세 자녀를 주신 이유· 124
장모님에게 고백하다· 127
하나님의 안전장치· 133

3부 소명의 고백
내 친구 이야기· 138
불후의 명곡 <기대>로 첫 사역· 144
‘축복의 사람’으로 부르시다· 155
그날! 제주도에서의 고백· 161
나는 주의 소명자· 173
동역자를 만나게 하신 계획· 178
모세와 38년 된 중풍병자· 184
하나님의 응답· 191

마치는 글 상처가 감사의 고백이 되는 순간· 198

저자소개

박요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렌즈 교회 담임목사 침례신학대학원 (m.div) 홀트 아동복지회 ,월드비전 홍보대사 제3회 대한민국 CCM 어워드 대상 2017년 7월 보건복지부 장관상 2000년 <기대>의 워킹 팀으로 데뷔 대표곡 :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축복의 사람, 기대(주안에 우린 하나) 방송 : CBS TV <새롭게 하소서> 진행 CTS <아주 특별한 찬양> 진행 저서 : <요한의 고백>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ohnpark9090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ccm_joh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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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38년 만에 낳아 주신 어머니를 찾은 일도 그렇다. 태어나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친어머니를 만난다는 것은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나는 이 일이 뜻밖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계획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예상 밖의 일들을 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시각은 분명 달라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큰 그림 안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을지라도, 그 일들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다. 알게 모르게 하나님이 계획하신 우리 인생의 퍼즐이 맞추어지고 있는 것이다.
바람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매 순간 느껴지는 것처럼,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해야 한다. 나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꿈꿔 본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알 수 없다 해도 모든 상황과 환경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늘 기대한다.


* 연애, 그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주제에 대해서는 정말 모든 젊은이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 시절을 지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말하자면 바로 ‘타이밍’이다.
많은 사람들은 연애를 하면서 그 순간 옆에 있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속단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타이밍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런 것일 뿐이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타이밍이 내 인생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평생을 함께하게 될 내 인생의 동반자를 위해, 나의 룸메이트이자 동역자였던 김 브라이언과 열방을 품고 기도할 만큼 간절히 기도했다.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때가 찼으므로 내 기도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나는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배우자 기도를 할 때는 쉽게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미래의 배우자에 대한 수많은 조건을 구체적으로 적어 놓고, 이런 배우자를 달라며 잘못된 기도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과 조건들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배우자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영의 시각을 허락해 달라고 구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사람의 타이밍이 아닌 하나님의 타이밍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시간표를 주께 맡겨야 한다.


* 축복이란 내 삶의 기도가 이루어지고, 그 응답을 듣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그 자체에 있는 것이다. 나는 이제 그러한 축복을 전하고 다니는 ‘축복의 사람’이다. 자존감을 잃고 넘어져 있는 사람을 만나,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 크나큰 축복임을 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축복의 사람’에게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귀한 소명임에 감사할 따름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편 5절 말씀이다. 이 찬양을 부르며 축복의 사람으로 길을 걸어온 지도 어느덧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나에게 허락해 주신 이 팀명에 부끄럽지 않은 사역들을 잘 감당했는지에 대해서는 부끄러운 고백이 가득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의 약함 가운데 강함이 되시는 주님의 능력이 있었기에 이 귀한 사역의 길을 감당할 수 있었음을 고백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린다. 13여 년간을 함께 달려왔고 또 앞으로도 귀한 동역을 함께해 나갈 최고의 파트너 만희와 하나님께서 축복의 사람으로 인도하시고 사용하실 그 순간까지 열정을 다할 것이다.
또한 온 땅 구석구석에 주님을 찬양하는 축복의 사람들로 인해 오직 주님의 이름만이 높아지길 기도한다.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결정을 쉽게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시 끝없는 사막의 광야를 거닐며 사람들의 불평은 커져만 갔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들과 늘 동행하셨으며 앞서 그 길을 예비해 주셨다.
우리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계획 또한 이와 같다. 그 순간은 비록 우리의 지혜와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또 다른 예비하심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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