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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7908713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4-06-20
책 소개
목차
Part 1 시간은 고통 앞에 멈춰 있는 것이 아니다
캄캄한 터널 속에서 생명의 빛을 - 차인태 교수의 이야기
느리고 더디게 자라는 너를 지켜보며 - 김윤희 님의 은설이 이야기
시간은 고통 앞에 멈춰 있는 것이 아니다 - 민형자 사모의 이야기
생존가능성 1%의 기적 - 조민정 간호사의 이야기
내가 그토록 소중한 생명이라니 - 백여경 님의 이야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사랑 - 신지홍 님의 이야기
단 5분만이라도 내 몸에 통증이 없기를 - 김은철 교목의 이야기
욥의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아시나요 - 서현희 사모의 이야기
로봇다리 세진이가 세계적인 수영선수로 - 양정숙 님의 세진이 이야기
한 톨의 기도도 떨어뜨리지 않으신 하나님 - 채수정 무용가의 이야기
Part 2 내 앞에서 웃고 있네
생사가 불투명했던 아이가 내 앞에서 웃고 있네 - 이고운 님의 희성이 이야기
오늘 하루를 내 생의 마지막 날처럼 - 김재인 대학생의 이야기
나와 함께 울고 계시던 주님 - 최인석 논술학원장의 이야기
남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다 - 김경아 선교사의 이야기
건강에 대한 자만을 참회하다 - 박종화 목사의 이야기
손발이 없어도 난 아직 가진 것이 많아 - 김미원 님의 이야기
하나님과 눈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으리 - 최영임 님의 혜원이 이야기
그분이 보내주신 특별한 선물 - 이경희 목사의 정성좌 님 이야기
소아과 환자가 소아과 의사가 되다 - 김남균 교수의 이야기
코밑까지 잠겼던 요단 강물 - 홍기용 목사의 이야기
Part 3 쿵쿵, 다시 뛰는 생명의 북소리
한 뼘만 한 행복에도 감사하리 - 박복원 님의 원재 이야기
당신은 내 생명의 은인 - 안창란 원예치료사의 남편 이야기
스트레스로 막대기처럼 쓰러지다 - 신승묵 목사의 이야기
오줌을 눈다는 것이 기적적인 일이 될 줄은 - 김상진 목사의 몽골인 툴씨 이야기
우리가 정말 용서해야 하는 것은 - 한재민(가명) 공무원의 이야기
아픔이 있는 이들과 아낌없이 나누리라 - 배석진 신협 전무의 이야기
색소폰 소리에 고마움을 담아 - 허복공 님의 남편 이야기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철이 든 걸까 - 제이킴 재미사업가의 이야기
쿵쿵, 다시 뛰는 생명의 북소리 - 이인제 대학생의 이야기
저와 데이트 할 때는 멋지게 하고 오세요 - 김윤희 님의 한애리 주치의 이야기
리뷰
책속에서
그동안 내 곁을 지킨 이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시울이 젖어들었다. 사랑하는 아내는 말할 것도 없고, 자식, 교우,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목사님, 이름 모를 찬송 사역자 등, 말없이 내 아픔의 곁을 지켜 준 분들의 사랑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고맙게 다가왔다. -p.28, “캄캄한 터널 속에서 생명의 빛을” 중에서
무엇이 지홍 씨를 낫게 했을까요?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기도? 네, 맞아요. 그러나 제가 병원에 있으면서 경험한 바로는, 누가 기도한다고 죽을 사람이 다 살아나는 건 아니에요. 기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어요. 매일같이. 그런데 동시에 또 하나의 진실이 있어요. 틀림없이 죽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을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당사자가 어머니든 전도사님이든, 아니면 의사나 간호사든, 아무튼 누군가가 포기하지 않고, 그 사람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드린 기도가 그 사람을 낫게 한다는 것도 또한 진실이라는 거예요. - p.81, “끝까지 포지하지 않은 사랑” 중에서
돌이켜 보면 항상 그러했다. 병원생활이 낯설어 힘들었을 때, 자신의 아이도 난치성 질환으로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 나에게 이것저것 챙겨 주고 알려 주던 보호자가 있었다. …… 아픈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가슴이 먹먹했던 어느 날, 수요예배에서 욥의 이야기로 위로해 준 목사님이 있었다. …… 중환자실, 내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없었던 그곳에서, 퇴근 후에도 틈만 나면 딸랑이를 흔들어 주고 말을 걸며 놀아 주던 간호사 선생님이 있었다. …… 아이가 경기를 심하게 할 때, 한 시간이 넘도록 함께 옆을 지켜준 외과 교수님이 있었다. 아이를 돌보다 지쳐 나도 모르게 잠들었을 때, 깨어 우는 아이를 안고, 내가 조금 더 잘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간호사도 있었다. 또한 11개월간의 입원기간 동안, 남편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희성이도 모르지만, 기도해 준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있었다. -p. 135, “생사가 불투명했던 아이가 내 앞에서 웃고 있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