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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커튼콜

이찬원의 커튼콜

(한 번뿐인 인생, 힘차게 노래하라)

조성진 (지은이)
북오션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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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커튼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찬원의 커튼콜 (한 번뿐인 인생, 힘차게 노래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야기
· ISBN : 9788967998431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4-11-08

책 소개

가수 이찬원의 음악 세계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국내 최초의 평론집이다. 이찬원의 발성과 가창 특징, 모든 발매 곡을 분석하고, 트로트계에서의 의미와 음악 역량을 전문적으로 평가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이찬원의 의미

트로트, 듣기엔 쉬운데 왜 하기엔 어려운 걸까?
나이는 20대, 그러나 이미 ‘완성형’ 트로트 가수(발성 가창 분석)
‘전국노래자랑’과 남다른 인연
이찬원이란 스타 탄생 알린 ‘미스터트롯’
좋은 품성, 반듯한 세계관
다방면 맹활약 ‘재간둥이’, 무한 능력자
광고모델 선호 1순위
젊은 세대서 노년층까지 폭넓은 팬덤
명곡 명연의 향연 ‘음원강자’

PART 2. 정규와 미니앨범, 싱글 음원 전곡 리뷰

건배 - 수십 년 노래한 베테랑 가수 격이 엿보이는 열창
그댈 만나러 갑니다 - 발성의 탁월함과 착착 달라붙는 펑키리듬까지
꽃다운 날 . 고음의 풍요와 난도 높은 저음 고루 등장, ‘이찬원식 내공’ 좋은 예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 프로포즈, 결혼식 축가 등에 애용
남자의 다짐 - 순간적인 톤 뒤집기서 꺾기까지 난도높은 발성
당신을 믿어요 - 색채적 표현의 발성과 감정선
망원동 부르스 - 3분 만에 완성된 이찬원 시그니처송 중 하나
메밀꽃 필 무렵 - 이찬원과 고성진 감독 인연의 시작
명작 - 담백하게 노래, ‘소리의 경제성’에 충실
바람 같은 사람 - OST 같은 ‘초반 임팩트’ 강조한 작법, 작사가는 고성진 감독 아들
밥 한번 먹자 - 지역 축제 무대서 오프닝으로 즐겨 사용
사나이 청춘 - 모임 마치고 아내와 집으로 가던 중 멜로디 영감 얻어 작곡
시절인연 - 인생이란 복잡함을 표현하고자 전혀 다른 작곡 방식 추구
오.내.언.사 - 정규앨범 수록곡 중 가장 오랜 시간 걸려 완성
오.내.언.사 (Guitar Ver.) - 기타 연주곡에 어울리는 코드 찾는 작업이 힘들어
좋아 좋아 - 셔플 리듬과 휘파람까지 ‘즐거운 분위기’란 이런 것
참 좋은 날 - 부드럽고 이쁜 톤, 트로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편의점 - 이찬원의 역사적인 데뷔싱글, 매끄러운 진행 + 맛깔스런 가창
풍등 - 전통 트로트와 트렌드의 혼합, 더욱 노련해진 이찬원식 발성
트위스트 고고 - 전통 트로트와 가까운 스타일 찾다가 트위스트 선택해 작곡
하늘여행 - 인생 연륜 있어야 가능한 표현까지 가사에 잘 녹여
힘을 내세요 - 작곡가에게도 선물 같은 노래, 곡 작업 마치고 아이 태어나

PART 3.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이찬원

“향후 트로트계의 나훈아, 남진 같은 존재 될 것”
- 고성진(작곡가·음악감독, 그룹 ‘플라워’ 리더)
“젊은 나이임에도 트로트 느낌 너무 잘 내”
- 권한얼(기타리스트, ‘에이티즈’ ‘악뮤’ 투어밴드 멤버)
“노래만 들으면 20~30년 이상 트로트 부른 가수 내공”
- 김현아(세션 코러스 보컬, 홍익대 실용음악 교수)
“에너지 좋고 창법 파워풀, 확실한 자기 스타일”
- 남기현(편곡가)
“박자를 자기 마음대로 밀고 당기는 역량 대단”
- 노경환(기타리스트, 임재범 밴드마스터, 중부대 실용음악학 학과장
“이찬원은 오랫동안 롱런할 가수”
- 똘아이박(작곡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성공 이룰 사주, 결혼은 32세에”
- 백운산(역술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장)
“후두 최대한 낮춰 노래해 편하게 즐길 수 있어”
- 서근영(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교수)
“노래도 잘하는 데 곡까지 잘 써”
- 심상원(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 ‘융스트링’ 악장)
“이찬원은 젊은 트로트 가수 중 ‘ONE TOP’”
- 알고보니 혼수상태(작곡 듀오)
“전형적 바리톤 음역대에 호흡 잘 믹스, 자신만의 창법으로”
- 오한승(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주임교수)
“깊은 감정,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사운드”
- 윤일상(작곡가, 음악감독)
“리듬감 탁월, 완급조절은 타의추종 불허”
- 윤준호(작곡가, ‘한국예술사관학교’ 학부장 교수)
“나이 초월한 감성과 표현력, 젊은 세대 중 최고”
- 이성욱(가수, R.ef)
“노래 잘하고 스타성까지 고루 갖춰”
- 이태윤(베이시스트,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멤버)
“모든 곡을 자기화시키는 능력 대단, 젊은 트로트 가수 중 TOP”
- 전홍민(작곡·편곡가)
“진정한 의미의 만능 엔터테이너”
- 최남진(음향엔지니어, ‘초이사운드랩’ 스튜디오 대표)

저자소개

조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겸 음악평론가 조성진은 1,000여 장이 넘는 음반 해설 및 월간 〈뮤직랜드〉와 〈핫뮤직〉 편집장, ‘벅스뮤직’ 미디어/콘텐츠 팀장, 서울재즈아카데미(SJA) 학과장, 아주경제 문화연예부장을 거쳐 스포츠한국 연예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계에도 조예가 깊어 럭셔리 시계 전문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2006년 일간지 최초로 중앙일보에 가수 발성을 분석 시도한 〈조성진의 음치불가〉 칼럼을 8개월 연재하기도 했다. 《아이유를 읽는 시간》,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록 음악에 열광하는 당연한 이유들》, 《헤비메틀 대사전》, 《재즈 음반 가이드 300》, 《모던록 음반 가이드 319선》, 《초보 그룹 사운드 길들이기》, 《HOT GUITAR PLAYERS 515-세계의 기타 영웅 515인의 연주세계》, 《문답식 기타 수리법》 등 다수 저작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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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찬원은 언뜻 발라드 가수로 착각할 수 있을 만큼 여심을 자극하는 외모지만, 노래하는 순간 “와우~” 소리가 절로 나게 한다. 외모와 전혀 다른 창법, 톤이기 때문이다.

그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노래만 듣는다면 쩌렁쩌렁 울려대는 파워풀 창법, 선이 굵고 폭넓은 비브라토와 특유의 투박한 톤의 매력까지 남다른 중후함과 깊이에 ‘위풍당당한 풍채를 지닌 40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즐거움이나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감정을 ‘흥(興)’이라고 한다. 흥은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음악가의 흥은 관객에게 흥미를 유발해 참여도를 높이게 한다.

이찬원의 모든 노래는 흥에서 시작된다. 모든 음악은 흥과 한에서 시작한다는 전제로 볼 때 이찬원은 바로 이 ‘흥’에서 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만큼 신명이 넘치는, 써도 써도 소모되지 않는 ‘흥의 아이콘’ 배터리다.
- PART 1.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이찬원의 의미


이찬원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작사와 작곡을 한 <꽃다운 날>은, 자식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보낸 엄마의 희생을 떠올리며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노래다. 따라서 그만큼 이찬원의 다양한 감정선 연출이 돋보인다.

듣기엔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지만 막상 따라 부르려면 ‘내공’이 필요한 이찬원의 가창 특성을 십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2024년 4월 22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꽃다운 날> 음원 영상은 한 달 만인 5월 29일 100만 뷰를 돌파했고 7월 26일 2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사모곡’을 대표하는 노래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 PART 2. 정규와 미니앨범, 싱글 음원 전곡 리뷰


“데뷔 때 이찬원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들어왔던 트로트를 잘 부르는 가수란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젠 트로트를 자기 것으로 체화해가고 있는 것 같다. 본격 이찬원만의 스타일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

이찬원은 이미 중년 가수다. 이전에 내가 작업한 다른 가수들을 예로 들자면, 어떤 가수는 신인이라서 신인의 느낌, 또 어떤 가수는 3집을 내면서 이제 3집 가수 같은 느낌들이었다. 그러나 이찬원은 신인인데 이미 신인 같지 않았다. 어찌 보면 우리 트로트계의 선배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향후 이찬원은 트로트계의 나훈아, 남진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 _고성진(작곡가·음악감독, 그룹 ‘플라워’ 리더)
- PART 3.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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