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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몸 수업)

유영만, 김예림 (지은이)
  |  
블랙피쉬
2021-02-1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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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책 정보

· 제목 :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몸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건강한 몸
· ISBN : 9788968332937
· 쪽수 : 272쪽

책 소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와 탄생 원리를 되짚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몸에서 찾고자 한다. 부자들이 성공을 이뤄낸 배경에는 다름 아닌 ‘몸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가난한 사람은 비웃지만 부자들은 반드시 지키는 1원칙

01 불황에도 살아남는 사람은 ‘이것’에 투자한다
02 ‘진짜 부자’를 만들어주는 7단계 운동 비법
03 핵심은 ‘움직임’에 있다
04 근력이 매력이고 권력이고 자본이다
05 부동산과 주식보다 허벅지에 투자하라
06 고생 끝에 달콤한 미래는 오지 않는다
07 부자는 침을 흘리는 대신 땀을 흘린다
08 팬데믹 시대에 필요한 면역의 힘
09 일곱 가지 근육으로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10 쓰면 쓸수록 달라지는 몸 쓰는 세계
11 인생이 자꾸 꼬인다면 몸에 답이 있다
12 말과 행동에 힘이 생기는 일곱 가지 근육
13 근육은 어떻게 멘탈이 되는가
14 몸은 가방이다

에필로그
진정한 부자는 근筋테크한다

저자소개

유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을 야생에서 배우다 학교에 길들여지면서 머리로 생각하는 지성을 잠깐 배운다. 책 대신 철판과 씨름하며 용접하는 용접공(Welder)으로 공고를 졸업하면서 이력서의 빈칸에 지울 수 없는 경력을 하나둘씩 만들어나간다. 졸업 후 생업의 현장에서 태풍도 아랑곳하지 않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화력발전소에서 청춘을 불태우며 회색빛 방황기를 보낸다. 우연히 잡은 고시 체험생 수기집을 읽고 인생역전을 꿈꾼다. 꿈은 머리로 꾸는 게 아니라 몸으로 꾸는 것임을 깨달은 후 책의 바다에서 한 동안 유영하는 연습을 밥 먹듯이 해온다. 스승의 은혜로운 가르침과 도움 덕분에 지식의 극점, 박사 학위까지 받는다. 책상 지식의 무력함을 현장 경험을 통해 통렬하게 깨달은 후 몸을 관통하지 않은 통찰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함을 다양한 방식으로 입증한다. 체험과 개념, 재미와 의미, 지성과 야성을 융복합, 색다른 깨우침을 주는 지식을 잉태하고 출산하며 공유하고 전파하는 지식산부인과 의사이자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생명체가 살아가는 방식과 원리를 연구, 인간과 조직의 변화과정에 대입하는 지식생태학자이기도 하다. 이질적 철판을 뜨거운 열기로 용접하다 이질적 지식을 뜨거운 문제의식으로 접목시켜 제3의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 용접공(Knowledge Welder)으로 오늘도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있다. 삶으로 앎을 만드는 과정에서 철학자의 주장보다 문제의식이 주는 긴장감에 전율하는 경험을 한다. 그 후로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일상에서 비상하는 상상력을 배우며 격전의 현장에서 현실을 매개로 진실을 캐내고 있다. 아무리 박식한 철학적 사유체계를 갖고 있어도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깨우침을 주지 못한다면 그 철학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하며 각종 개념으로 위장한 채 현실을 외면하는 화려한 담론에 불과하다는 깨우침을 자주 맞는다. 오늘도 어제와 다른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오감을 열고 세상과 맞서 온몸으로 호흡하고 있다. 《2분의 1》, 《끈기보다 끊기》, 《삶을 질문하라》, 《언어를 디자인하라》,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책 쓰기는 애쓰기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등 90여권의 저역서를 출간하며 다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u010000@hanyang.ac.k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ecologist 브런치 https://brunch.co.kr/@kecologist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nowledge_e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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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3년 차 기업 교육 강사이자 운동심리학자로, 마음의 방향을 행동과 일치시키고 몸을 써서 삶을 일궈내는 중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연구의 길로 들어섰다가 ‘몸’과 ‘성과’의 연결성을 발견하고, ‘몸 쓰는’ 가치에 감동받아 교육연구기관 ‘몸쓰는HRD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기업 또는 개인이 성장하고 삶에 능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운동심리학 기반의 성장 솔루션을 개발·제시한다. 실천에 옮겨야 앎이 완성된다고 믿기에 시도와 실천을 독려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개발한다. 대표적으로 몸 쓰는 자기관리, 몸 쓰는 진로설계, 몸 쓰는 목표설계, 몸 쓰는 조직적응력 향상, 몸 쓰는 힐링 등의 운동심리학 기반 기업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현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삼성화재, 삼성 SDI, 대우조선해양, 현대자동차그룹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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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나 시작은 작고 미약하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그 상황을 돌파해가는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는 철저한 현실 인식에서 온다. 성공한 부자들은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과 그 현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확보할 수 있는 자원을 철저히 분석하고 살핀다. 기회의 실마리가 어렴풋이 보이면 행동의 원칙을 최대한 단순화해 기회를 현실로 가져올 방법을 찾는다.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시도하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원칙에 입각해 시도하며, 현실의 벽에 부딪치면 실현 가능한 방법을 강구해 개선해본다. 완벽한 판을 짜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재투자가 일어나고, 성장과 향상이 일어난다. 부자들이 성공한 실마리에는 과감한 추진력으로 이어지는 ‘행동’이 있다. 행동이 드러나기까지 의지가 씨앗을 심고, 해내고 싶다는 욕망이 행동을 발동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씨앗과 촉진제가 있다고 해도, 결정적으로 당신이 행동을 이끌어내기까지는 ‘몸’의 움직임이 필수적이다. 사업의 씨앗을 싹틔우는 중심이자 정상 궤도로 끌어올리는 인내심의 원동력은 바로 우리의 몸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흔히 중요한 것은 남의 가치 판단 기준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다. 그래서 나도 어쩔 수 없이 남에게 중요한 기준대로 살아가다 보면 내 삶과 나의 이야기는 실종되고 만다. 그리고 남의 이야기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남의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소비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나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신체가 존재하는 동안 신체와 더불어 일어나는 내 삶의 일상이다. 신체가 갈망하고 욕망하는 일상적 삶에서 신체와 더불어 부딪히는 모든 체험적 일상이 내 삶의 일상이고 내 행복의 원천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가 건강하고 사지가 멀쩡할 때 미래의 언젠가 향유할 행복을 담보로 하는 가정법 인생을 산다. 그렇게 고생 끝에 달콤한 미래가 온다는 고진감래를 믿고 전력투구하지만, 마지막에 내 신체에 남는 것은 사실상 신경통과 관절염, 연골 파괴와 디스크 등 갖가지 병뿐이다. 고진감래苦盡甘來는 고진통래苦盡痛來로 바뀌어야 한다. 고생 끝에 오는 것은 달콤한 미래가 아니라 통증일 수 있다.
_ <고생 끝에 달콤한 미래는 오지 않는다> 중에서


부자는 시기와 질투의 산물이 아닌, 땀과 노력의 합작품이다. 부자는 부자를 보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 부자는 언제나 지금 여기를 즐기면서도 자신이 품고 있는 가능성의 세계를 향해 과감하게 떠나는 모험을 즐긴다. 부자는 앉아서 절치부심하는 시간도 보내지만 주로 행동하면서 통찰을 얻는다. 그만큼 일상에서 땀도 많이 흘린다. 그들에게 일터는 노동의 현장이기도 하지만 운동의 터전이기도 하다. 움직이는 몸이 흘리는 땀은 근육이 감동해서 흘리는 눈물이다.
몸은 수직이고 마음은 수평이다. 몸은 수직으로 서 있어야 건강하고 마음은 수평으로 누워 있어야 편안하다. 몸이 누워 있을 때는 움직이지 않고 쉬는 자세고, 마음이 서 있을 때는 편안하지 않아서 곤두서 있을 때다. 몸은 상하로 세워야 건강하고 마음은 좌우로 균형을 잡아야 건강하다. 몸을 바르게 세워 건강한 몸을 만들고 바르게 세운 몸과 연결된 마음이 수평으로 균형을 잡을 때 몸은 자연스럽게 마음과 연결되어 같은 길을 걸어간다. 몸이 가고자 하는 길과 마음이 끌리는 곳이 다르면 몸과 마음은 전쟁을 시작한다. 몸이 움직여 뭔가를 성취해도 마음은 다른 곳에서 다른 꿈을 꾼다.
_ <부자는 침을 흘리는 대신 땀을 흘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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