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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투스

코나투스

(습관성 자기계발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이론)

유영만 (지은이)
행성B(행성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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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코나투스 (습관성 자기계발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471263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05-30

책 소개

자기계발을 꾸준히 반복하는데 ‘자기’가 ‘계발’되기는커녕 오히려 ‘자아’가 ‘탕진’되는 이유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는가? 《코나투스》는 손에 잡힐 듯하지만 잡히지 않는 ‘성공’과 ‘성장’을 탐구한다. 그리고 경험, 생각, 언어로 자신만의 성장이론, 즉 일생이론을 만들어내는 법을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습관성 자기계발을 멈춰야 자기가 계발된다

INTRO: 일생이론을 구축하는 이들에게
공허한 성공을 꿈꾸는 이에게 철학자 들뢰즈가 건네는 쓴소리
일생이론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PART1: 최고의 나로 살아가는 힘, 코나투스 일생이론
9명의 선각자가 말하는 자기 방식의 중요성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이론
과학적 사고로 만드는 일생이론 구축의 네 단계
일생이론을 개발하는 실천적 삼단논법
그릇된 경험도 반전시키는 성장 방정식

PART2: 일생이론 구축을 위한 경전, ‘경험’
개념과 경험이 마주치면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탄생한다
가장 안전한 ‘보험’은 ‘위험’을 무릅쓴 ‘경험’이다
아웃사이트가 바뀌어야 인사이트도 바뀐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잊지 말아야 할 ‘관계’

PART3: 일생이론을 완성하는 생각의 옷, ‘언어’
언어를 벼리지 않으면 언어가 당신을 버린다
웃자람은 헛자람이다
삶의 구체성을 추상화시키는 개념어는 폭력적이다
언어는 스타일과 컬러를 드러내는 광고판이다
자기만의 언어는 몸을 장악하는 하나의 사건이다
개념 없는 인간에서 벗어나는 열 가지 방법

PART4: 스스로 코나투스를 정의하라
일반화된 자기계발서 읽기는 자아 탕진이다
충동적 체험만 제공하는 정보가 위험한 까닭은?
깊이 읽지 않으면 기피 대상이 된다
자기계발은 협력적 관계 형성 작업이다

에필로그: 작가는 생각의 씨앗을 언어로 발아시키는 문장 건축 노동자다
미주

저자소개

유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 내면서 생긴 앎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기만의 언어로 번역, 지금까지 《2분의 1》, 《코나투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아침마당>과 <강연 100°C>, SBS <좋은 아침>, EBS <클래스 e 특강>,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강연 배틀쇼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왔다. 우여곡절 끝에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에서 5년간 근무하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 책상에서 배운 관념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앎으로 삶’을 재단하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철학을 ‘머리의 언어’로 전달해서는, 감동은 물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깨우쳤다. 그 후 ‘삶으로 앎’을 만들어 가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철학을 ‘몸의 언어’로 번역해서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소명으로 추구해 왔다. 내가 살아 본 삶의 깊이와 넓이만큼 읽고 쓸 수 있으며 전달할 수 있다. 전달은 기법과 기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자기만의 언어로 증명하는 삶의 문제다. 내가 겪어 본 경험적 흔적과 얼룩을 나만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감성적으로 설득해야 감동받고 행동한다. 전달이 한 사람의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휴먼 브랜딩이 되는 까닭이다. 오늘도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경험과 낯선 개념을 융합, 날 선 언어로 빚어낸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한 전달력을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브런치 brunch.co.kr/@kecologist 인스타그램 @knowledge_ecologist 유튜브 youtube.com/ke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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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습관성 자기계발에 심취한 이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 스토리나 비법에 중독된 나머지 손가락만 움직인다. 그러면서 이미 성공한 듯한 착각에 빠지는, 성공 도파민에 중독된 모습을 보인다. 자기계발은 SNS에서 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손발을 움직이며 몸으로 힘든 노력을 전개할 때 비로소 일어나는 상황적 산물이다.


삶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만 그 비밀을 보여준다. 아무리 거창한 꿈과 원대한 비전이라도 일상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면 한낱 신기루로 남을 뿐이다. 진정한 성공을 이루려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숨은 경이로운 삶의 순간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 미래의 성공을 담보로 현실을 희생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이 요구하는 삶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날 철학자와 소설가들이 불안과 절망의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부름을 받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까닭은 일생이론을 구축하여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조언하고자 함이다. 이 철학자와 소설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기성의 논리와 이론으로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직접 실천하면서 체득한 몸의 언어로 상대를 설득하며 자기 고유의 코나투스가 욕망하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겪어보지 않은 남의 이야기를 가져와 설명하면 자꾸 복잡하고 어려워지기만 한다. 반면에 ‘자기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살갗을 파고드는 이야기, 폐부를 찌르는 메시지, 전두엽을 뒤흔드는 의미는 몸이라는 신체성이 삶의 구체성을 만났을 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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