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들어가는 글

1부_ 샤론코치의 튼튼 교육 전략

1장. 행복한 엄마가 우등생을 만든다
엄마부터 행복하자
아이의 사춘기, 엄마의 화부터 다스리자
우리 아이 사춘기 매뉴얼
우등생 만드는 엄마의 교육법

2장. 다시 한번 변화하는 교육과정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달라지는 것들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디지털 인재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3장.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 달라진 것과 변함없는 것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의 시대
놓치지 말자, 수행평가 : 노트 필기와 말하기의 중요성

4장. 슬기로운 학교생활, 가고 싶은 학군지
엄마가 알아야 하는 성적표의 의미
학군지와 적절한 이사 시기

2부_ 신선형 선생님의 튼튼 수학 전략

1장. 수학 공부, 이렇게 시작하세요
수학, 알고 보면 재밌는 과목
개념을 잡아야 수학을 잡는다
자기주도학습으로 자신감과 흥미를

2장. 엄마표 수학 만점 로드맵
학원 테스트보다 강한 엄마표 홈 테스트
엄마가 알려 주는 오답 노트 작성법
우리 아이 맞춤형 선행 로드맵

3장. 슬기로운 학교+학원 생활 : 수학 편
초등 수학 완전 정복
안으로는 내신 관리, 밖으로는 경시대회 도전
수많은 수학 학원,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곳은?

3부_ 엄태욱 선생님의 튼튼 국어 전략

1장. 국어 공부의 기초, 이렇게 다지세요
국어 공부, 독서만이 정답은 아니다
유초등 국어 학습, 성장 단계를 고려하라

2장. 초등부터 준비하는 수능 국어
국어 1등급을 위한 시작
독해력 훈련의 비밀
등급을 가르는 열쇠, 문학 개념어
국어 성적, 이렇게 하면 오른다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초등 저학년까지 공부 습관을 만들어 두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을 믿어 보자. 습관의 힘이 무서운 건 한번 습관을 들이면 하기 싫어도 해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하던 걸 갑자기 하지 않으면 마음이 찜찜하고 개운하지가 않으니까. 그래서 사춘기 동안 공부를 훨씬 많이 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평소의 루틴만큼은 계속할 수 있도록 미리 공부 습관을 들여 놓자는 것이다.
_<우리 아이 사춘기 매뉴얼> 중에서

사실 우리가 아이 교육을 둘러싼 이런저런 이야기에 쉽게 흔들리는 이유는 뭔가 내가 모르는 지름길이나 요령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때문이다. 그러나 대입으로 향하는 길에 마법 같은 꼼수는 없다.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는 것만이 방법이다. 조금 느리게 가도 괜찮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씩 더 실력을 키워 가기만 한다면 길은 반드시 보이게 되어 있다. 엄마들이 아이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면서도 낭패를 보는 경우는 대부분 너무 서두르기 때문이다. 아웃풋을 너무 빨리 보려고 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반에서 영어 제일 잘하는 아이? 학원 탑반에서 수업 듣는 아이? 아무 소용없다. 승부는 결국 대입에서 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_<우등생 만드는 엄마의 교육법> 중에서

인정 욕구가 강한 스타일의 아이들은 처음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선을 잡고 싶어 하기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임원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교우 관계도 제대로 형성되기도 전에 너무 나서는 것은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러니 임원 도전은 2학기를 노리는 게 좋다.
이 시기의 전입생들은 같은 반 친구들의 수학 선행 교재를 보고 주눅이 들 수도 있다. 벌써부터 중학교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아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급한 마음에 속성으로 선행을 달리는 것은 위험하다. 자칫 진도는 한참을 나갔는데 기초는 탄탄하지 않은 빈 수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목표는 대입이다. 아직 시간 여유가 충분하니 남들 선행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천천히 자기 속도대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_<학군지와 적절한 이사 시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