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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주비빔 파스타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나는 전주비빔 파스타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박정우 (지은이)
예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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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주비빔 파스타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전주비빔 파스타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01640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5-20

책 소개

세상에 홀로서기 위해 필요한 자립 방정식을 그리고 있다. 스스로 서기 위한 삶의 공식을 이해하고 응용하면 누구라도 성공에 다가갈 수 있으며,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모른 채 살면 성공에 점점 멀어지며 언제까지나 시작이 두려운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목차

추천사 1 _ 이재환 교수
추천사 2 _ 이관수 그룹장
들어가는 말 _ 시작이 두려운 우리들에게

PART 1 _ 나의 이야기, 잘 살펴보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PART 2 _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시대분석

길을 찾으려면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불확실한 변수가 많아진 환경
조직에 필요한 인원은 한정되어 있다
고도화된 환경이라고 고민이 달라졌을까?
어려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PART 3 _ 세상에 스스로 내딛는 첫걸음, 자기관찰
자기관찰, 나를 알아가는 첫걸음
목표달성, 체계적인 연습
복합적 사고, 생각하는 훈련
집중력, 정신력과 체력의 연동
쉼표, 올바른 판단의 여유
자금관리의 4가지 바이블

PART 4 _ 언젠가 시작할 자신의 일, 체계적인 준비와 끊임없는 대응
‘대박’보다 필요한 위험요소 줄이기
다양한 각도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시각화 시뮬레이션, 시장조사
시작하는 환경은 누구나 열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경우에도 버틸 수 있는 수익구조
이타적이지만 전력적인 운영
더 멀리 바라보는 미래 시스템 구축

PART 5 _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 성장
삶은 꾸준히 경영하는 것, 눈을 감을 때까지
살면서 운이 좋게 하는 방법은…
삶은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하다
‘성공’에서 ‘성장’으로 삶을 바라보자

나가는 말 _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사람들에게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저자소개

박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셰프이자 작가, 강연가. ‘INFJ’답게 인내심이 크고, 강한 통찰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타인에게 말없이 영향을 미치는 왕성한 활동가이다.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원 식품생명공학과를 거쳐 <CK코퍼레이션즈>에서 식품연구원으로 5년 정도 재직했으며, 스무 살 때부터 가졌던 작은 레스토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 8월,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밀라노기사식당>을 오픈한다. 죽어가는 상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안과 한식의 퓨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음식들과 손님들이 떠난 자리에 남은 ‘빈 그릇’에 대한 SNS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고, TV 프로그램 <식스센스3>에 나오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식품공학자에서 셰프로 변모함과 동시에 상권의 유의미함과 관계없이 브랜드를 성공시킴으로써 베드타운뿐만 아니라 시작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한 기업과 기관의 강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셰프와 강연가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글을 써서 첫 번째 책 『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를 출간하였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준비하며 작가로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국제저널 SCI급 주저자 2편 등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논문우수포스터상(2012)’과 ‘서울시 골목창업경진대회’ 1차 S등급/ 2차 A등급 최종합격(2023) 등 다양한 수상 경험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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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존의 사업 스타일은 시간을 늘리고 확장해 가면서 계속해서 매출을 늘리는 것이라면, 제가 공부하면서 설계한 구조에서는 확장 전,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지금 시점에 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생각이나 계획 없이 하던 방식으로 확장만 외친다면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데도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가게를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하고, 그 안에서 들어오는 수익으로 점차 삶을 만들어간다. 그리고 내가 직접 손님들을 마중한다. 안 되면 시간을 줄이더라도 내가 마중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분수껏 준비한다.’ 이렇게 생각을 전환했습니다.


우리는 전 세대가 성공했거나 또는 성장했던 방식을 학습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앞세대의 성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시대적 환경이 크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대다수가 살아갈 범용적인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 뿐 개개인이 살아갈 수 있는 세부적인 방법에 대한 것은 말해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사회에서 전달해 주는 정보를 토대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판단을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인정할 건 인정하고, 직시해야 할 것은 직시하고, 표현할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사회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내가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20대는 상대적으로 30대나 40대보다는 체력이나 에너지가 절대적으로 좋은 시기입니다. 딱히 돈이 안 되는 것이라도 본인이 관심 가는 것이라면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습관이 되면서 앞으로도 그렇게 연쇄적으로 시도해 보고 맞으면 취하고, 안 맞으면 그만 하면서 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성인이 된 20살은 스스로 사회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1살입니다. 차곡차곡 잘 만들어간다면 30대 중반이 되었을 때 자신의 그릇이 만들어질 겁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 영역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걸어갈 수 있는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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