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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 상

양을 쫓는 모험 - 상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신태영 (옮긴이)
문학사상사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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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 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양을 쫓는 모험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70125183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1-06-17

책 소개

세계적인 작가가 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기 청춘 3부작을 완결 짓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하루키는 아시아의 근현대사와 현대 일본의 소비사회로까지 시선을 확장하고, 거대한 힘의 지배를 받고 사는 현대인의 나약한 실체를 묻는다.

목차

제1장─1970년 11월 25일
수요일 오후의 피크닉

제2장─1978년 7월
열여섯 걸음 걷는 것에 대하여
그녀의 소멸, 사진의 소멸, 슬립의 소멸

제3장─1978년 9월
고래의 페니스, 세 가지 직업을 가진 여자
귀의 개방에 대하여
속續; 귀의 개방에 대하여

제4장─양을 쫓는 모험 Ⅰ
서장; 기묘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
기묘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
‘선생’에 관한 이야기
양을 세다
차와 그 운전사 1
실지렁이 우주란 무엇인가?

제5장─쥐로부터의 편지와 뒷이야기
쥐의 첫 번째 편지
쥐의 두 번째 편지
노래는 끝났다
그녀는 솔티 도그를 마시면서 파도 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6장─양을 쫓는 모험 Ⅱ
기묘한 남자의 기묘한 이야기 1
기묘한 남자의 기묘한 이야기 2
차와 그 운전사 2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
5,000분의 1
일요일 오후의 피크닉
한정된 집요한 사고방식에 대하여
정어리의 탄생

저자소개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6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photo ⓒ K. Kurig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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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도시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의 전쟁》 《세계 과학사 대계》 《찰리 채플린 자서전》 《사랑의 끝 세상의 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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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상한 말 같지만, 도저히 지금이 지금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내가 나라는 것도 어쩐지 딱 와닿지 않아. 그리고 여기가 여기라는 것도 말이야. 언제나 그래. 훨씬 뒤에 가서야 겨우 그게 연결되는 거야. 지난 10년 동안 줄곧 그랬어.”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이 ‘의지 부분’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부분이 ‘수익 부분’이야. 사람들이 선생님을 문제 삼을 때에 거론하는 것은 이 ‘수익 부분’뿐이지. 그리고 또 선생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사람들이 분할을 원하고 몰려들 부분도 이 ‘수익 부분’뿐이야. ‘의지 부분’은 아무도 욕심을 내지 않아. 아무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지. 이것이 내가 말하고 있는 분열의 의미야. 의지는 분열될 수 없어. 100퍼센트 계승되거나 100퍼센트 소멸되는 것 둘 중 하나일 뿐이지.”


“우리는 왕국을 구축했지”라고 남자는 말했다. “강대한 지하의 왕국 말이야. 우리는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어. 정계, 재계, 매스컴, 관료조직, 문화, 그 밖에 당신은 상상도 하지 못할 것까지 장악하고 있지. 우리를 적대시하는 것까지 장악하고 있거든. 권력에서부터 반권력에 이르는 모든 것을. 그것들의 대부분은 장악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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