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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은 중요한가?

아세안은 중요한가?

마티 나탈레가와 (지은이), 최기원 (옮긴이)
문학사상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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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은 중요한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세안은 중요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7012591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11-11

책 소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으로 재임하고, 현재 유엔 사무총장 고위급 중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마티 나탈레가와가 집필한 이 책은,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아세안이 적실한 조직으로 작용할 것인가에 대해 내부자 고유의 관점에서 집중 조명한다.

목차

한국어판에 부치는 저자의 서문 _ 무엇보다 중요한 한-아세안 전략적 파트너십 •06
발간사 _ 아세안과 한국이 함께 가야 할 길 •14
추천의 말 _ 아세안의 기적이 갖는 의미 •17

머리말 _ 아세안은 중요한가? •22
| 제1장 | 변화된 세계의 국정 운영과 외교 _ 1967년~2017년 •29
| 제2장 | 동남아시아 _ 신뢰 결핍에서 전략적 신뢰로 •39
| 제3장 | 아세안과 지역 _ 냉전이라는 장기판의 졸에서 아세안 중심성으로 •105
| 제4장 | 국가 중심의 아세안에서 사람 중심의 아세안으로 •213
| 제5장 | 아세안 _ 쇠퇴와 번영의 기로 _ •287

부록 1 _ DOC 이행에 관한 가이드라인 •298
부록 2 _ 상호 호혜적 관계의 원칙에 관한 동아시아 정상회의 선언 •300
부록 3 _ 아세안 외교장관들의 남중국해에 관한 아세안 6대 원칙 선언 •303
주석 •304
찾아보기 •317

저자소개

마티 나탈레가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으로 재임했다. 현재 유엔 사무총장 고위급 중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1986년 인도네시아 외교부에 입부, 주유엔 대표부에서 근무(1994~1999년)했으며, 국제기구과장(2001~2002년) 역임 후 장관 비서실장, 아세안 협력국장, 그리고 외교부 대변인(2002~2005년)을 겸직했다. 이후 주영국대사로 부임하여 아일랜드대사(2005~2007년)를 겸임했고, 유엔 주재 인도네시아 상주대표(2007~2009년)를 역임하면서 2007년 11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중대한 아세안 공동체를 포함하여 인도네시아의 대아세안 정책과 유엔 내에서 인도네시아의 다자외교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했다. 2011년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Satyalancana Wira Karya상을, 2014년 Bintang Mahaputra Adipradana를 받았으며, 2012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성미카엘-성조지 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는 1984년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 우등학사 학위, 1985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서 철학석사 학위, 1993년 호주국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여러 명예학위를 수여받았으며, 2016년에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외교 정책 및 국제 안보 사상가 중 한 명’이자 ‘사회에 대한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아 호주국립대학교에서 명예인문학박사를 수여받는 등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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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국제대학원 국제관계학,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통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각종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도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루이스 헤이의 치유 워크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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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아세안과 한국이 함께 가야 할 길
점증하는 아세안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아세안에 대한 정보나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필리핀과 베트남, 아세안의 두 나라에서 대사로 근무하면서도 늘 아쉽게 생각해왔던 부분이다. 그래서 아세안과의 협력을 전담하는 한-아세안센터의 사무총장으로 취임하며 ‘사람 중심의 한-아세안 공동체 형성’이라는 큰 목표를 갖고 아세안과 한-아세안 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 ‘발간사’ 중에서


◈ 아세안의 기적이 갖는 의미
우리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천명하고 우리의 대아세안 외교를 주변 4강 수준으로 강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는 자카르타 부임 이전에도 한국과 아세안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으나, 정작 아세안의 입장에서 보는 아세안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 마티 전 장관의 저서 《아세안은 중요한가?》를 읽게 되었다. 저자는 아세안이 그동안 ‘평화의 문화’를 발전시켜왔으며, 아세안의 존재로 인해 회원국들이 군사적 갈등을 예방하고, 위기를 관리하고,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추천의 말’ 중에서


이처럼 국정 운영 차원에서 외교의 본질은 지난 50년 동안 크게 변했다. 변화무쌍하고 복잡다단한 새로운 환경이야말로 50년간 맥을 이어온 아세안이 마주하게 된 현실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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