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교 안의 미술 학교 밖의 미술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과교육론 > 예체능교육 전공
· ISBN : 9788970135700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6-05-05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과교육론 > 예체능교육 전공
· ISBN : 9788970135700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6-05-05
책 소개
'미술은 가르칠 수 없다.' <과연 그것이 미술사일까>에서 서양 미술사의 편견과 오류를 지적했던 미술 사학자 제임스 엘킨스가, 미술 교육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미술에 대한 환상과 편견을 과감히 걷어냈다. 학교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미술 교육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좀더 역동적인 것으로 바꾸고자 하는 현직 미대 교수의 바람을 담고 있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역사
제2장 대담
제3장 이론
제4장 평가
제5장 제안
결론
주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속에서
...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미술은 테크네(techne)였고, 본질적으로 규칙의 문제였다. 르네상스 이후로 테크네의 개념은 줄어들어 그것은 기본적으로 '테크닉'을 의미하게 되었고, 순수 미술 아래의 수준으로 강등되었다. 그러므로 미술 교습의 문제를 검토하는 한 방법은 스튜디오 미술에서 테크네, 즉 테크닉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테크닉은 가르칠 수 있지만 미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때, 사람들은 테크닉이 미술과 별개의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단순해서 거의 명쾌해 보이는 놀라운 사상 가운데 하나다. 마치 생각 만으로 우리의 가정을 바꿀 수 있다는 듯이 말이다. 하지만 실상은 모더니즘ㅡ정확히는 르네상스 이후 미술ㅡ이 테크닉이 궁극적으로 미술과 구별된다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 본문 182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