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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모든 새들

하늘의 모든 새들

찰리 제인 앤더스 (지은이), 장호연 (옮긴이)
허블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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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모든 새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늘의 모든 새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3078648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5-09-10

책 소개

마거릿 애트우드와 J. K. 롤링의 뒤를 잇는다는 찬사를 받으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여성 작가, 찰리 제인 앤더스의 국내 첫 번째 단행본 『하늘은 모든 새들』이 허블에서 출간됐다. 휴고상과 네뷸러상 등 주요 SF문학상을 석권한 앤더스는 《뉴욕 타임스》등 주요 언론으로부터 “SF‧판타지 계에서 세대마다 등장하는 부조리주의 문학의 거장”이라는 평을 받았다.

목차

하늘의 모든 새들
1부
2부
3부
4부
5부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찰리 제인 앤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출생, 미국의 SF 작가. 잡지 《Others》를 창립해 젊은 아웃사이더를 위한 대중문화 및 정치를 다루었으며, SF 블로그 〈io9〉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이름을 떨치던 그는 2006년, 『성가대 소년Choir Boy』으로 성소수자 문학을 대상으로 한 람다 문학상을 받았고 에드먼드 화이트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선명한 첫인상을 남겼다. 두 번째 소설인 중편 「6개월, 사흘"Six Months, Three Days"」은 2013년 휴고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세계 3대 SF상’이라 불리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포함해 크로포드상, 람다 문학상, 로커스상, 테오도어 스투르겐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특히 평단의 호평을 받은 『하늘의 모든 새들』은 발표 직후 네뷸러상, 크로포드상, 로커스상을 받음과 동시에 휴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언론 및 독자 반응도 뜨거웠는데, 2016년에는 《타임》 선정 “올해의 소설 열 권” 5위, 《워싱턴 포스트》 선정 최고의 SF/판타지, 《커커스 리뷰》 올해 최고의 소설에 올랐으며 2020년 《타임》 선정 “역대 최고의 판타지 소설 100선”에 선정됐다. 인터뷰에서 “여자들도 괴짜입니다”라고 말한 그는 이공계 여성, 트랜스젠더 및 ‘이상해 보이는’ 괴짜들을 지지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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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제인 앤더스의 다른 책 >
장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음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을 공부했다. 현재 음악·과학·문학 분야를 넘나드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애도하는 음악》 《왜 베토벤인가》 《이 레슨이 끝나지 않기를》 《쇼스타코비치》 《고전적 양식》 《우리 시대의 작가》 《하워드 구달의 다시 쓰는 음악 이야기》 《리슨 투 디스》 《뮤지코필리아》 《하늘의 모든 새들》 《시선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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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퍼트리샤가 말했다. “소란을 피웠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우린 당신들 도움이 필요해요!”
인간이 말하는 소리에 모든 새가 일제히 흥분하여 꽥꽥거리자 수리 옆에 있는 거대한 올빼미가 돌로 나뭇가지를 내리치며 소리를 질렀다. “조용, 조용!”
수리는 흰 솜털이 덮인 머리를 앞으로 내밀어 퍼트리샤를 찬찬히 살폈다. “그러니까 네가 우리 숲의 새로운 마녀란 말이지?”
“난 마녀가 아니에요.” 퍼트리샤는 엄지손가락을 깨물었다. “공주예요.”
“마녀가 나을 텐데.” 수리의 거대한 몸통이 나뭇가지에서 움직였다. “만약에 네가 마녀가 아니라면 널 우리에게 데려온 더프는 법을 어긴 것이므로 처벌받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의 날개를 고쳐주지 못한다.”
“그렇다면 난 마녀예요. 아마도요.”


“제발.” 퍼트리샤가 말했다. “난 그저… 아무라도 좋으니 말 상대가 필요해. 설령 내가 본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좋아. 자연과 친숙한 다른 사람을 아는 것으로 만족해. 기다려, 로런스!”
그가 돌아섰다. “내 이름을 제대로 불렀어.” 그의 미간이 좁아졌다.
“당연하지. 그렇게 부르라고 했잖아.”
“흠.” 그는 한동안 그 말만 계속 반복했다. “그나저나 자연이 뭐가 그렇게 대단해?”
“자연은 진짜야. 그리고 엉망이야. 사람들과는 다르지.” 그녀는 로런스에게 자기 집 뒤뜰에 야생 칠면조들이 모인 이야기, 묘지 담장에서 길 아래까지 줄기를 뻗은 덩굴식물 이야기, 죽은 자들에게 가까울수록 더 단맛이 나는 콩코드 포도 이야기를 했다. “이 근처 숲에는 사슴들 천지고 엘크도 몇 마리 있어. 사슴의 천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그래. 수사슴은 다 자라면 크기가 말과 비슷해.” 로런스는 그 말을 듣더니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구나.” 로런스가 말했다. “그러니까… 야외 체질인 거지, 응?”
퍼트리샤는 고개를 끄덕였다.
“어쩌면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하자. 내가 자연에서 이미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부모님을 설득하도록 네가 도와줘. 그래서 이 지긋지긋한 캠핑을 그만 보내도록 말이야. 그러면 너에게 20달러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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