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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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 (하루 4분이면 몸 통증도 마음 고민도 사라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지압/마사지
· ISBN : 9788970342139
· 쪽수 : 152쪽

책 소개

지난 15년간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종아리를 만져보고 사람들의 몸과 마음 상태를 읽어온 오타니 유키코는 종아리 주무르기를 통해 몸의 병은 물론 마음의 병도 고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기 전도사를 자처하며 종아리는 그저 우리가 걷는 데 필요한 신체의 일부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거울과 같다고 역설한다.

l머리말l

Chapter 1 종아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2만 명의 다리를 만져보고 얻은 경험
종아리를 만지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종아리에는 마음 상태도 드러난다
종아리는 혈액순환의 핵심이다
종아리는 기 순환과도 큰 연관이 있다
종아리 마사지로 얻는 여러 가지 효과

Chapter 2 종아리의 역할과 종아리 마사지의 효과
종아리로 전신의 증상을 안다
종아리근육은 다리의 움직임을 조절한다
원활한 체내 순환이 건강의 조건이다
심장 활동을 돕는 종아리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다
만병의 근원인 냉증을 물리친다
종아리 부종으로 본 여러 가지 질병
종아리로 알 수 있는 질병의 신호
종아리 마사지는 막힌 기를 뚫어준다

Chapter 3 4분으로 끝내는 종아리 자극법-기본편
종아리를 자극할 때의 주의사항
다리 밑부분에서 위로 자극한다
[준비운동] 발목 스트레칭
[종아리 자극법] 기본편
욕조 속에서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종아리 자극법] 누워서 하기
[종아리 자극법] 도구 사용하기
[종아리 자극법] 의자에 앉아서 하기
[종아리 자극법] 까치발 서기

Chapter 4 핵심을 겨냥하는 종아리 자극법-응용편
다리는 경혈의 보물창고이다
경혈 자리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월경불순] 혈류 개선과 기 보충으로 증상을 완화한다
[갱년기장애] 마사지뿐만 아니라 온열 자극도 활용한다
[냉증] 막힌 기와 혈류를 개선하여 냉증을 물리친다
[변비] 몸속을 잘 순환시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두통] 종아리 마사지와 더불어 긴장을 완화한다
[목과 어깨 뭉침] 전신의 혈행이 개선되어 뭉침이 해소된다
[무릎 통증] 종아리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통증을 예방한다
[좌골신경통] 신경 통로인 종아리를 정성껏 풀어준다
[다리 부종] 자기 전에 종아리 마사지로 발증을 예방한다
[부종] 경혈 자극으로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나른함] 종아리 자극으로 기를 보충하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눈 피로·뿌연 눈] 혈류 정체를 개선하고 근육의 긴장을 푼다
[음부 가려움증] 마사지와 경혈 자극으로 면역력을 높인다
[다이어트] 기본 마사지에 족욕과 탕파를 겸해 대사를 높인다

Chapter 5 마음을 치유하는 종아리 자극의 비밀
종아리를 자극하면 마음도 편안해진다
이것으로 자신의 정신 상태를 알 수 있다
발목에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영향이 나타난다
과거의 경험과 쌓인 감정이 나타나는 종아리와 허벅지
종아리를 자극하면 의욕도 살아난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종아리를 풀어준다

Chapter 6 몸과 마음을 치유해준 종아리 마사지-체험담
중증의 어깨 뭉침과 두통이 사라지고 마음까지 편해졌다
공황 발작이 사라지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었다
1년 넘게 멈췄던 월경이 다시 시작되고 심신도 건강해졌다
부종이 사라지고 발목이 가늘어졌으며 삶도 밝아졌다
심신이 편안해지고 피부와 머리카락에도 윤기가 생겼다

l글을 마치며l

저자소개

오타니 유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발 반사요법(존 테라피)과 최면요법 전문가, 리딩 카운슬러. 저자는 15년간 종아리와 발 치료를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 상태를 읽어내고, 발과 다리를 자극함으로써 치유력을 높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길을 연구해왔다. 현재 일본의 발 반사요법 분야에서 최고의 지명도와 인기를 누리며, 지금까지 저자가 시술한 환자만도 2만 명이 넘는다. 1996년에 일본 발반사요법협회를 설립하고, 2001년에 학원을 병설한 살롱을 열어 기술 전달과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 밖에 고이케 통합의료 클리닉, 도쿄여자의과대학 부속 아오야마 자연의료연구소 클리닉 등에서도 치료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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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다년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번역은 물론 출판 기획 및 편집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유태인의 천재교육≫, ≪가슴 뛰는 상상을 즐겨라≫, ≪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 ≪상쾌한 아침을 여는 책≫,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순간 영작문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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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히로토 (감수) 정보 더보기

고이케 종합 의료 클리닉 원장. 군마대학교 의학부 의학과 졸업. 일본통합의료학회 지도의, 일본내과학회 인정의, 일본임상검사의학회 임상검사 전문의. 한방, 침, 뜸, 건강 보조제, 동종 요법 등을 통해 대체 의료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감수로 참여한 《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성인 여성의 신체 불균형을 없애는 몸에 좋은 모든 것》 등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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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

([마이리뷰]종아리는 제 2의 심장이랍니다.)

자세히

책속에서

흔히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제2의 심장은 종아리’라고 할 수 있다.
발 반사요법을 시행할 때도 발바닥만 자극해서는 극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하반신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체액에 실어 배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종아리가 건강하지 못하면 발 마사지는 효과가 없다.
또한 종아리의 밀킹 액션은 전신의 혈류(혈행)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종아리를 중심으로 전신의 혈류가 원활해야 건강이 증진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만 명의 다리를 만져보고 얻은 경험> 중에서

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지는 가장 큰 요인은 ‘전신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이다. 딱딱하게 굳어 있거나 팽팽하게 부푼 종아리를 주무르면 종아리가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적당한 탄력이 되살아난다. 그리고 혈액과 림프라는 ‘체액’ 순환이 개선된다.
<종아리는 혈액순환의 핵심이다> 중에서

난치병과 중병에 걸리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종아리를 주무르는 것만으로 이러한 병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종아리를 자극하면서 다리를 매일매일 체크한다면 사전에 나타나는 심각한 신체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종아리 자극의 장점이다.
<종아리로 알 수 있는 질병의 신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