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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가는 길

우리 교회의 가는 길

김홍전 (지은이)
성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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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가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교회의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7040108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7-07-20

책 소개

저자인 김홍전 목사가 최초의 독립개신교회인 성약교회가 선 지 25년이 지난 1989년에 독립개신교회가 위기를 만났을 때에 독립개신교회가 어떻게 섰으며 어떤 방향을 취하고 나가려고 했는가를 되돌아보면서 한 8개의 강설이다.

목차

제1강 1964년, 한국 개신교 선교 79년
제2강 복음에 관하여
제3강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
제4강 성신께서 교회를 인도하신 예
제5강 은혜의 방도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님
제6강 은혜의 수단을 바르게 인식하고 사용함
제7강 듣지 아니하심과 죄 문제
제8강 하나님 말씀과 기도

저자소개

김홍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여 권에 이르는 강설집을 펴내서 개혁신학 전통의 탁월한 설교자로 교계의 평가를 받았으나 실은 그에 앞서 뛰어난 작곡가였다. 21세에 말스베리 선교사에게 정식으로 음악수업을 받기 전부터 음악을 향한 열정 가운데 자습과 독학으로 곡을 만들면서 작곡을 사명으로 여기기에 이르렀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근본 관념을 작곡의 터전으로 삼았고, 자기 예술이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도 믿음을 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음악에 집중했다. 신사참배를 피하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기막힌 처지에서 오히려 대곡들을 완성하였다. “음악이 도달하는 절대의 아름다운 경계는 무아의 경계이며 그것은 신을 찬송하는 자의 경지”라는 것이 25세 때 그의 고백이다. 그 후 그는 넓고 깊은 성경 지식과 시대를 해석하는 선지자적인 안목으로 한국 교회의 취약한 면을 검토하면서 잘못을 수정하고 약한 것을 채우는 일에 공을 들였다. 특히 음악가로서 신령한 노래와 찬송을 만들어 그것으로 예배드리는 일에 전념하였다. 사람의 종교적 감흥을 멀리하고 구속 경륜을 시작하시고 완성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흠모하며 품위 있게 찬송하는 곡들을 새로 써냈다. 주요 작품으로 예배식용 『찬송』(1982), 『PRELUDE』(1994), Symphony in D Minor(1942, 2020 발행), 오라토리오 루디아(1942~1981), 교향시 물망초(1938), 피아노 협주곡(1935), 바이올린 협주곡(1935), 한강왈츠 등 다수가 있다. 신학연구회 https://www.hcki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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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이렇게 새로 교회를 형성해야 할 만부득이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신자 개인이 각각 경건한 생활과 주님 앞에서 바른 생활을 하기 위해 신앙이 정상적으로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 생활을 중심으로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어느 교회에서도 교회 생활을 하는 이들이 다 같이 원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교회가 무엇인가를 좀 더 바르게 알고, 각각 처한 시대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깨달아서 그 시대에 꼭 있어야 할 만한, 주께서 원하시고 받으실 만한 교회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를 새로 형성하게 된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2. 집을 세우는 사람이 자기가 세운다고 하는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는 헛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기가 일을 할지언정 여호와의 종으로 그의 심부름꾼으로 그가 그 영광을 나에게 분담시킨 것을 감사히 생각하고 영광스럽게 여기면서 해 나가야 합니다. 즉, 여호와께서 집을 세울 때 비로소 세워지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건설이나 수고하는 것이나, 무엇이든지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자기가 한다’는 여기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분란이 나든지 불평이 있든지 괴로움이 있든지 할 때는 다 나와서 자기를 뽐내고 자기로라 하는 것을 드러내는 일들이 어디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참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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