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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고백 1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입문

믿음의 고백 1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입문 (1)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입문)

채드 반 딕스혼, 에밀리 반 딕스혼 (지은이), 양태진 (옮긴이)
성약출판사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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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고백 1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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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믿음의 고백 1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입문 (1)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입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70401133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1-12-30

책 소개

웨스트민스터 대회를 오랫동안 연구하였던 학자로서의 통찰과 목회자로서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 어우러져, 쉽고도 풍성하게 신앙고백서를 해설해 주는 책이다. 또한, 이 해설서를 좀 더 소모임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리와 성구, 적용 등의 측면에서 점검하게 하는 지침서도 합본 되어 있다.

목차

일러두기/추천사/서문/한국어판 서문/감사의 말
<제1권>
# 서론
# 신앙의 근본 토대
제1장_성경에 관하여
제2장_하나님에 관하여, 그리고 삼위일체에 관하여
# 하나님의 작정
제3장_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관하여
제4장_창조에 관하여
제5장_섭리에 관하여
# 죄와 구원자
제6장_인간의 타락과 죄와 죄의 형벌에 관하여
제7장_사람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에 관하여
제8장_중보자 그리스도에 관하여
# 구원
제9장_자유의지에 관하여
제10장_효력 있는 부르심에 관하여
제11장_의롭다 하심에 관하여
제12장_양자로 삼으심에 관하여
제13장_거룩하게 하심에 관하여
제14장_구원에 이르는 믿음에 관하여
제15장_생명에 이르는 회개에 관하여
제16장_선행에 관하여
제17장_신자의 견고한 인내에 관하여
제18장_은혜와 구원의 확신에 관하여

저자소개

채드 B. 반 딕스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리폼드신학교의 교회사 교수이다.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관하여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Confessing the Faith (2014), God's Ambassadors (2017), The Minutes and Papers of the Westminster Assembly, 1643-1653 (2012), Gospel-Shaped Marriage: Grace for Sinners to Love Like Saints (2022) 등을 쓰거나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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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반 딕스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업주부로서 신학과 수학과 테니스와 가족을 좋아한다. 브라운 대학교(B. A.)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A. R.)에서 공부했다. 그가 처음으로 낸 책은 채드와 공저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주석서 『믿음의 고백』이었다. 수년 동안 성경 공부를 인도하고 여성을 가르치다가 채드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비롯한 여러 주제를 두고 질문과 대화로 만든 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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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전성은교회 교인이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근무하다가 소명을 깨닫고 현재는 독립개신교회 신학교에서 신학 수업을 받고 있다. 역서로 『세례반에서 성찬상으로』, 공역으로 코넬리스 반 담의 『장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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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유일하게 신뢰할 만한 안내서인데, 이 신앙고백서는 그 성경에 관한 신뢰할 만한 안내서임에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신앙고백서의 각 장에 나오는 내용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결국 성경을 펼쳐 그 말씀을 공부하게 되는 일을 자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아르미니우스주의 형제들이 가르치듯) 그저 모든 백성을 위한 하나의 가능성으로 열어 두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개혁교회의 선조들이 가르쳤듯이) 그분의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친히 실현하여 주시는 그 행사를 우리는 숙고해 보아야 합니다.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향하여 널따란 다리를 중간까지만 만들어 놓는 그런 일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까지 확실히 닿는 튼튼한 다리를 지어 놓으셨습니다. ‘미리 정하신 그들 모두를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찬송을 드려야 마땅합니다(롬 8:30).

(삼위일체의) 이 교훈은 모든 인생에게 함의하는 바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하나 되라고 요구할 때에 그 근거로 말한 것이, 바로 성부·성자·성신 하나님의 하나 됨이었습니다.


만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장에서 말하는 대로 성경이 그렇게 좋은 책이라면, 그리고 설교는 어쨌든 반드시 성경으로 판단을 받아야 마땅하다면, 단순히 성경을 읽기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혹은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함께 읽든가 말입니다. 대회의 다른 회원인 예레미야 버로우즈(Jeremiah Burroughs)가 이에 대한 전형이 될 만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집에 앉아서 설교를 읽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집에 머물면서 인터넷에서 무언가 우리의 의식을 고양시킬 만한 것을 얻을 수 있지 않느냐고 물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의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말씀을 설교하는 것은 중요한 규례입니다. (성경에서 말했듯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지, 결코 읽음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글에서 버로우즈는 이보다 좀 더 부드럽게 이야기합니다. 그는 독자들이 ‘다른 방편들도 동일하게 설교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이것을 그분의 규례로 정하셨기 때문에 그분께 순종하여서 다른 방편들보다 이 방편을 따라야’ 한다고 하면서, 나아만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명하신 것의 의도를 전혀 알지 못하면서도 행하였던 것에 빗대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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