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서울 꼴라쥬 (2NE1 씨엘 아빠, 이기진 교수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70417325
· 쪽수 : 2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70417325
· 쪽수 : 228쪽
책 소개
괴짜 물리학자, 딴짓 고수, 만물 수집상, 2NE1 씨엘 아빠 이기진의 서울 이야기. 불규칙한 리듬에 의해 완성되는 재즈 악보 같은 도시, 서울의 매력에 빠진 물리학자, 아니 한 중년 남자의 이야기다.
목차
006 프롤로그
014 공깃밥 한 그릇
026 생맥주 익는 밤
036 고깃집 불판
048 도장은 삶의 마지막 보루다!
058 을지로 3가의 6월은 탱고처럼 흐른다
070 세탁소 다리미의 멋진 마블링
080 오후의 떡집
092 중국집
106 서울의 막다른 골목
114 서울의 ‘원샷’ 맥주잔
126 목기러기와 주례사
136 서울이 품은 남산, 남산이 품은 서울
146 막걸리 잔
154 빗자루
166 홍시냐 곶감이냐, 단감이냐 땡감이냐
176 서울의 1960년대 엽차 잔
184 양말 꿰매기
190 뭔가는 가는 도구
196 슈퍼마켓이 도마를 몰아내고 있다
204 물을 끓이면서 주전자가 서울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214 수저통과 소머리국밥집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렇게 건강하게 생긴 스테인리스 밥공기는 대한민국 말고 세상 어느 곳에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고기 부위에 따라 불판을 따로 쓰는 유일한 민족이다.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 항정살용 불판에 구우면 숯불에 기름이 튄다. 곱창에는 곱창에 맞는 불판이 있고, 목살·불고기·돼지갈비·차돌박이용 불판이 다 따로 있다. 각 부위에 맞는 불판이 필요한 이유는 그 고기를 이해하지못하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불판 디자인은 서울 사람들이 함께 만든 ‘밤의 도구’일지 모른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 불판 문화의 내공 아닐까?"(‘고깃집 불판’ 중)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