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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운동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운동

(불안, 우울, 스트레스,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세라 커책 (지은이), 김잔디 (옮긴이)
  |  
디자인하우스
2023-06-30
  |  
17,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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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운동

책 정보

· 제목 :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운동 (불안, 우울, 스트레스,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417752
· 쪽수 : 344쪽

책 소개

저질 체력과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거나, 남들보다 둔한 운동 능력 때문에 신체 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정신적인 문제로 운동을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마냥 눕고 싶은 당신에게 기운을 불어넣는 지침서

1장 뇌가 활동적인 삶을 방해한다: 당신이 운동을 자꾸 미루는 이유
운동을 하면 정말로 기분이 나아질까? | 뇌는 왜 당신의 노력을 방해할까? | 외부 영향이 운동을 힘들게 한다 | 당신은 약하거나 게으르지 않다 |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다

2장 일단 이불을 걷고 일어나라:자꾸 눕고만 싶을 때 몸을 움직이는 법
나를 운동에 맞추지 말고 운동을 나에게 맞춰라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동기 부여 하는 법

3장 지금 당신이 하는 그것도 운동이다: 운동에는 형식도, 꾸준함도, 상식도 필요없다
싫지 않은’ 운동을 해라 | 공식은 잊어버려라 | 몸을 움직이는 색다른 방법 | 어떤 움직임이든 운동이 될 수 있다

4장 운동을 잘게 쪼개라: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는 모듈식 운동 습관 구축하기
운동을 최소 단위로 쪼개야 하는 이유 | 운동량이 적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 나의 에너지 레벨에 맞는 운동 설계하는 법

5장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으면 스트레칭을 해라: 스트레칭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트레칭이라고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다 | 상황별, 성향별 효과적인 스트레칭 |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스트레칭 | 쉽고 효과적인 유연성, 가동성 훈련법

6장 근력 운동은 뇌를 강하게 만든다: 인생을 짊어지듯 무게를 들어 올려라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귀울여라 | 내게 맞는 숫자를 확인해라 | 헬스장에서 웨이트하기 |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 | 고통이 없어도 얻을 수 있다

7장 유산소 운동은 외로움을 줄인다: 심장을 좀 더 빨리 뛰게 해라
과훈련에 주의해라 | 나에게 맞는 유산소 트레이닝 머신 찾는 법 |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 헬스장도, 야외도 싫다면 집에서도 가능하다 | 얼마나 격렬하게 해야 할까? | 새로운 루틴 만들기

8장 못 견디겠으면 쉬어라: 운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법
당신은 충분히 쉴 자격이 있다 | 하지만 마음 편히 쉬는 건 쉽지 않다 | 휴식이 부족할 때 몸과 마음이 겪는 일들 | 제대로 휴식하는 4가지 방법 | 쉬어야 할 때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해라

부록 꾸준히 기록하고 끊임없이 의욕 챙기기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저자소개

세라 커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나 자란 세라 커책은 어려서부터 자신이 또래들과 성격과 몸짓, 언어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지 않기 위해 거의 모든 행동을 교정하고 억누르는 유년기를 보냈으나 원하는 대로 달라지지 않았고, 27세가 되어 자폐증 진단을 받았을 때 그는 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시달리고 있었다. 심리적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택한 방법은 ‘운동’이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 러닝, 사이클링, 주짓수 등 자신에게 딱 맞는 운동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몸을 움직이는 동안 혼란, 강박, 굴욕 등의 감정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자폐 증상 역시 점차 나아졌다. 그 과정에서 피트니스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10년 넘게 필라테스와 실내 사이클링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커책은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지나치게 힘든 프로그램은 운동을 하고자 어렵게 마음먹은 이의 수치심과 죄책감을 자극하여 오히려 의욕을 꺾어 버린다”고 말한다. 그는 《타임》, <가디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와 강도로 일상 속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홈페이지 sarahkurchak.carr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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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잔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즉시 기분을 바꿔드립니다》, 《리더의 마음챙김》,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 《인생의 해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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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동은 해 보셨어요?(“요가는 해 보셨어요?”라는 질문 또한 피할 수 없다)”라는 질문은 듣는 사람을 모욕하고 거슬리게 한다. 운동이 정신 건강을 증진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특별한 정보도 아니고, 처음 듣는 이야기도 아니다. 전혀 새로울게 없다. 어떤 사람은 저조한 기분으로 고군분투하는 당신을 위한답시고 “이 게으른 녀석아, 조깅으로 극복해”라는 말까지 할 것이다.
이런 발언은 문제의 핵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말이다. 정신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삶을 개선하거나 통제하기 위해 뭘 할 수 있고, 뭘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다. 오히려 지나치게 잘 알아서 문제다. 하지만 그 잘 아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게 정신적 문제의 핵심이다.
― 머리말


⦁운동과 관련한 당신의 문제는 실제로 존재한다.
⦁당신은 약하거나 게으르지 않다.
⦁과잉 반응을 하는 게 아니다.
⦁당신은 최악이 아니다.
⦁모든 지구인이 쉽게 하는 일을 당신만 특별히 못하는 건 아니다.
⦁당신만 겪는 문제는 절대로 아니다.

(중략) 건강과 피트니스를 두고 훈계하는 말은 모두 흘려버려라. 잘빠진 몸매가 원래 좋은 거라는 법은 없다. 절대적이고 이상적인 웰니스의 기준이 있다고 한들 그걸 달성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애초에 그런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1장 뇌가 활동적인 삶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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