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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센스

파이브 센스

(소진된 일상에서 행복을 되찾는 마음 회복법)

그레첸 루빈 (지은이), 김잔디 (옮긴이)
북플레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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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센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이브 센스 (소진된 일상에서 행복을 되찾는 마음 회복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393784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8-27

책 소개

35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행복 연구의 권위자’ 그레첸 루빈의 신작. 감각을 통해 일상 속 행복을 찾아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우연히 자신의 눈에 문제가 생겨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저자는 시각을 비롯한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감각들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깨닫고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감각들을 수집해나가기로 결심한다.

목차

프롤로그_우리는 매일 행복을 놓치고 산다
들어가기 전에_‘감각’에 대하여

시각_중요한 것은 시야 밖에 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놓쳤나
타인과 나를 잇는 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시각 실험
색채를 수집하다
비로소 보는 것에 집중하다
세상을 더 잘 보는 비밀
내 손으로 빚는 시각 세계
본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청각_소리로 건네는 위안
마음을 치유하는 소리의 힘
삶의 깊이를 더하는 음악의 마법
소리에 젖어 들다
결코 당연하지 않은 소리
세상을 더 잘 듣는 비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청각 실험
일상 속 소음을 지우다
일상 속 침묵을 키우다
듣는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후각_보이지 않지만 삶을 움직이는 향기
코도 가르쳐야 한다
이 냄새, 뭐지?
향을 더하고 악취를 덜다
기억을 깨우는 향기의 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후각 실험
냄새로 가까워지는 사이
맡는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미각_맛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
맛의 역사를 기록하다
케첩과 바닐라의 마법
각자의 미각, 각자의 세계
눈 감고 맛볼 때 알 수 있는 것들
맛에 얽힌 추억을 나누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미각 실험
눈을 감으면 맛이 깊어진다
맛본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촉각_피부로 느끼는 마음의 평온
손길에 담긴 애정을 느끼다
촉감으로 전하는 위로와 기쁨
촉감은 그 자체로 황홀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만지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거대한 상상력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촉각 실험
만진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오감을 향해_육체와 정신은 어떻게 서로를 보살피는가
더 기뻐하는 삶으로
더 사랑하는 삶으로
잃었던 에너지를 되찾다
광활한 상상력을 경험하다
삶의 채도를 높여줄 더 많은 추억이 생기다
그레첸답게

에필로그_감각을 통해 열린 새로운 세상
감사의 글
오감을 깨우는 실천 가이드
참고 자료
주석
추천 도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품 목록
그레첸 루빈의 오감 자화상

저자소개

그레첸 루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35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행복 전문가.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예일 법률 저널》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미국 최초의 연방 대법원 여성 대법관인 샌드라 데이 오코너의 보좌관으로 일했고,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리드 훈트의 수석 고문을 지냈다. 법률과 다양한 연구 자문을 하는 일에 보람을 느꼈으나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글 쓰는 일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후 자신의 깨달은 저자는 과감한 결단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일상 속 행복과 변화에 집중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그녀의 책은 30개국 이상으로 번역돼 전 세계 3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집필한 책으로는 《무조건 행복할 것》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집에서도 행복할 것》, 《지금부터 행복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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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잔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정확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이 남는 번역을 목표로 삼고있다. 옮긴 책으로는 ⟪리더의 질문력⟫,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리더의 마음챙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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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성적으로 사로잡혀 있던 안개에서 이제 벗어날 방법을 찾은 듯하다. 내 머릿속에 머물지 않고 주변 세상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면서 내 몸속에서 더 충만히 살아가려 한다. 감각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 한편 그 강렬함과 감정적 힘을 활용해서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소통할 것이다.
_프롤로그_우리는 매일 행복을 놓치고 산다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노력했지만, 정작 가장 익숙하고 소중한 광경은 여전히 놓치고 있었다. 한번은 제이미에게 선물하려고 남성복 상점에 갔는데 무엇을 골라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남편이 스웨터를 입나요?” 친절한 직원이 물었다. 나는 당황해서 대답했다.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제이미가 스웨터를 입던가? 스웨터가 있긴 했다. 선반에 놓인 옷을 봤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입었던가? …… 나중에 집에 왔을 때, 십자말풀이 퍼즐을 풀고 있는 제이미를 유심히 바라봤다. 제이미가 언제부터 디지털시계를 차고 다녔지? 그리고 오늘은 스웨터를 입지 않았다. 제이미가 고개를 들어서 나와 눈을 마주쳤다. “왜 그렇게 봐?” “그냥 보는 거야.” “왜? 그만 봐.” 제이미가 웃으며 말했다. 내게 이토록 소중한 사람인데도 나는 제이미를 거의 의식하지 않았다. 이건 꼭 바꿔야 했다.
_시각 눈이 주는 쾌락 - 아무도 고릴라를 못 본 이유


청각은 우리를 세상에 붙들어 준다. 뒤에서, 위에서, 어둠 속에서, 심지어 태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말해 준다. 소리는 순식간에 나를 흥분시키거나 진정시키고 기분을 바꾼다. 깊이 잠든 나를 깨우거나 다시 잠들게 할 수도 있다. 알고 보니 인간의 청각은 경이로울 정도로 예민하고 정교했다. 우리는 광범위한 소리를 감지하고 소리가 나는 방향을 파악하며, 소음을 걸러서 흥미로운 소리를 포착한다.
_청각 물 위에 내리는 눈 - 침묵이 시끄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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