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바꾸는 61가지 방법

Part 1 Self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자기긍정
걷기
아침 먹기
독서
도전
장인정신
흡연
도박
과소비
약물중독
낙태
자살

Park 2 Relationship
긍정적인 관계 맺기의 힘

약속
친구
인사
칭찬
대화
편지 쓰기
이혼
입양
모유 수유
가사분담
성교육

Part 3 Violence
세상의 모든 폭력에 반대하기

스토킹
네티켓
집단 따돌림
아동학대
과잉교육
아동실종
가정폭력
성폭력
근친 성폭력
강력범죄
테러
무기 거래
전쟁

Part 4 Social Responsibility
'우리'를 위한 약속

저작권
뺑소니
음주운전
식품안전
교육비리
병역비리
사이비 종교
문화재 보호
역사 왜곡

Part 5 Coexistence
나눔과 존중, 공존을 위한 선택

인권
장애인
노인
청소년
태아감별
성차별
헌혈
기부
장기 기증
기아아동
녹지공간 조성
나무 심기
생태계 보호
친환경 에너지
생활 속 환경보호
지구 온난화

사람의 뇌도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적당한 자극은 아이를 총명하게 만들지만 과도한 자극은 아이의 정신을 완전히 파괴시킬 수도 있습니다. 슈퍼맨처럼 만능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부모 때문에 아이는 오히려 어떤 것도 잘하지 못하면서 정서 불안, 자신감 상실, 창의력 저하, 심한 의존이나 반항을 하는 문제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느리게" 자라야 합니다. 세상 모든 식물들이 다 자라는 속도가 다르듯, 아이들 역시 성정하는 속도가 다릅니다. 정말 현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속도에 자신을 맞추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무엇을 가르치려고 애쓰기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가르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됩니다. (135쪽,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서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