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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나타난 날 : 하

인류가 나타난 날 : 하

(빙하와 인류시대의 수수께끼를 푼다)

가와이 나오토, 이케베 노부오, 후지 노리오, 나카이 노부유키 (지은이), 한명수 (옮긴이)
전파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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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나타난 날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류가 나타난 날 : 하 (빙하와 인류시대의 수수께끼를 푼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7044656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4-30

책 소개

인류가 나타난 즈음의 지구 무대 뒤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탄생과 진화를 살피고, 드디어 현재로 이르는 빛나는 인류의 이력서이다. 지구의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소개하는 동시에, 모두가 기대하고 궁금해 하고 불안해 하는 개념인 ‘앞날’을 독자에게 이해시키려고 네 사람의 전문가가 각각 독립된 입장에서 전개한 추리이기도 하다.

목차

머리말

제3장 과거의 기후 변동을 살핀다

최근의 이상 기온
나날의 인사 속에 나타난 풍토의 차이
지구는 얼어붙는다!
찬 여름 때문에도 울상
이상 기온은 잊을 만하면 다시 닥친다
외국은 어떤가?
이상 기상을 낳는 삼파장형 기류
역사를 바꾼 소빙하기의 내습
인류시대 200만 년간 6회나 일어났던 대빙기
대빙기는 닥친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방책을
― 내일이면 늦으리!

과거의 기후를 어떻게 조사하는가?
과거의 기후를 알아내는 수단
기상관측은 최근에 시작되었다
고문서에서 본 기후 변동
토양이 말해 주는 고기후(古氣候)
빙하 유적에서 보는 과거의 한랭 기후
해안단구는 말한다
화석으로 기후를 살핀다
나이테 기후법
동물 화석법
산소의 동위원소를 이용한다
방해석과 선석을 쓰는 방식
빙하천문학이론의 이용

꽃가루 화석이 보여 주는 고기후
꽃가루는 기후의 훌륭한 기록 보관인
먼저 북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이바센의 연구

작은 화석으로 큰 성과가
홀로세의 기후 변화
일본의 홀로세 기후 변화
도작문화와 기후와 해수면 변화

기후 변화는 왜 일어나는가
갖가지 가설
조산운동 기인론
극과 대륙의 이동이 원인
화산회 원인설
빙관에 의한 기온 경도설
밀란코비치의 천문학설
지구자기장이 약해지면 추워진다
태양복사 변화설
대전 입자류설

제4장 과거의 기후 변화를 살핀다
안정 동위원소
안정한 동위원소는 온도의 척도
퇴적물 속의 유공충에 남겨진 고수온 기록
최초로 고대 해수 온도를 추정
고생대의 온도
중생대의 수온
신생대의 고대 해수 온도
극지 빙상의 산소 동위원소 비에 의한 기후 변동
종유석의 산소 동위원소 비와 기후
나무 나이테에 새겨진 기후 기록
호저 퇴적물의 기후 기록

제5장 호수와 바다로부터의 편지
호수와 바다에 숨겨진 과거의 기록을 구한다
비와호 이야기
바람과 물 속의 먼지
마리아나해로부터의 편지
호모 사피엔스가 걸어온 길

후기를 대신하여
참고 문헌
연표

저자소개

가와이 나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대 이학부 졸업. 오사카대 기초공학부 교수 역임. 현 오사카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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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베 노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대 이학부 졸업. 층위학 전공, 이학박사. 오사카 시립대학 이학부 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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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노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호쿠대 대학원 수료. 웁살라대, 컬럼비아대, 미네소타대 연구. 화분화석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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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이 노부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고야대 이학부 졸업. 환경오염 전공. 예일대에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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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했다. 동아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했으며, 전파과학사 주간과 신원기획 일어부장을 역임했다. 역서로는 『현대물리학 입문』, 『인류가 태어난 날 I』, 『물리학의 재발견(上·下)』, 『우주의 종말』, 『초고진공이 여는 세계』, 『중성자 물리의 세계』, 『지구의 수호신 성층권 오존』, 『카오스와 프랙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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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인류가 나타난 즈음의 지구 무대 뒤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탄생과 진화를 살피고, 드디어 현재로 이르는 빛나는 인류의 이력서이다. 지구의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 소개하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광망과는 달리 신들의 황혼이 닥쳐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불안하게 하는 ‘앞날’을 독자에게 이해시키려고 네 사람의 전문가가 각각 독립된 입장에서 전개한 추리이기도 하다.
인류가 장차도 발전하고 그대로 존속할 것인가는 이 책을 읽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르게 느낄 것이며, 지금으로서는 예언하기 어렵다.
그러나 언젠가는 누군가가 반드시 인류의 종말을 지켜보는 날이 닥칠 것이다. 이 예언을 하게 될 날은 그리 먼 미래가 아니고, 인류시대의 역사가 완성될 즈음 갑자기 온다.
_머리말 중에서


2만 년 전에 일어난 대빙기에는 지상에는 국가가 없었고, 따라서 국경이 없었기 때문에 빙기에는 따뜻한 토지로 자유롭게 이동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나라가 있고, 정치 문제가 얽혀 민족 이동은 말할 것도 없고 농작물의 수출입도 그리 간단하지 않다. 한랭 기후로 인한 식량 부족은 나라에 따라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데올로기를 넘어 인류의 예지를 모아 진지하게 처리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시기는 내일은 늦을 것이다. 빙하기는 벌써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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