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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가 꽃이 되다

부스러기가 꽃이 되다

(가난한 이들이 행복해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강명순 (지은이)
규장(규장문화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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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가 꽃이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스러기가 꽃이 되다 (가난한 이들이 행복해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기독교
· ISBN : 978897046331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5-05-30

책 소개

가난하고 상처많은 사람들, 버림받은 아이들을 후원하는 부스러기선교회(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창립하고 이끌어온 저자의 인생역정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 자원봉사자들의 부스러기와 같은 작은 사랑의 나눔이 얼마나 크고 귀한 기적들을 만들어내는가를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부스러기 꽃

1장 가운데 세우고 안으시며

살아 있어서 정말 고맙다
먼저 채우시는 하나님
하얀 홀씨 꿈 날리거라
도둑질 끊었어요
하씨네 가족

2장 내 사랑, 내 아이들아
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 버리지 마세요
14년 만에 도시락을 처음 먹다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그냥 엄마라고 불러

3장 마르지 않고 끊이지 않게
불에 타 숨진 세쌍둥이
닭똥집 아줌마
버디 버디, 우승 우승!
사르밧 과부의 기름병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나의 어머니, 우리 어머니
민들레 엄마
울 엄마 목사님


2부 부스러기 씨앗

1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내 안의 돌을 깰 때마다
죽순처럼 살아라
창고에 갇히다
잊을 수 없는 눈빛
사랑 향기 바이러스
청바지 새색시, 울보 마누라
눈물의 녹두죽

2장 이것은 나의 일이다
멈출 수 없다
희망유치원 맥가이버
찜통 성경학교
냉방의 아이들
선생님, 나 한번만 업어주라
세상 돈은 다 어디에

3장 절망의 터널을 지나
죽을 수도 없다
청계산 엠마오
새 땅을 향하여
사각지대의 아이들
호야와 호야 엄마
가난 때문에 죄짓지 말게 하소서
똥물이 넘쳐요

**나누어주는 여자, 나의 아내 강명순


3부 부스러기 싹

1장 부스러기 사랑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세 번째 배신
단돈 천원으로
거룩한 부스러기
두 살짜리 자원봉사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2장 호박넝쿨의 기적
대왕마마의 예언
마흔 살의 신학공부
호박으로 응답하심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하느냐
눈물의 순례

3장 오늘은 오늘로 살고
나도 따라가면 안 돼요?
엄마 전도사님, 밥 줘요
내 손이 열 개가 있다면
엄마 아빠 파는 가게
대통령 아저씨, 술집을 다 없애주세요
가슴속 깊이 묻어 두었던 보물상자

**나의 생활수칙


4부 부스러기 가지

1장 희망 울타리
네가 해라
빈나2020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들
덩실덩실 십이조
옹달샘 기적

2장 지경을 넓히시고 채우시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배짱 좋은 기도
하나님의 계산법
꿈같은 사랑의 음식나눔은행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마이크로크레디트
클래식 음악을 듣는 장독

3장 사랑의 네트워크
헬리콥터처럼
쉼 없는 씨줄과 날줄
우슬초 사랑
험한 세상 디딤돌 되어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아무도 꿈꾸지 못한 것을 이루시는 분

에필로그

저자소개

강명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대 초반 이화여대 재학 시절, 꽃다운 나이에 빈민촌 봉사활동을 하다가 손가락마다 매달리는 아이들의 눈빛을 잊지 못해 그들의 친구이자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다. 가난한 목회자인 남편을 따라 공중변소에 문짝도 없는 사당동 24번지 산동네 판자촌에 들어가다. 그곳에서 배고프고, 매 맞고, 버림받은 아이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작은 촛불 같은 희망을 심기 시작하다. 십 년 후 단돈 천 원을 자신의 통장에 넣고 일곱 살, 두 살인 어린 딸들의 도움을 받아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전 부스러기선교회)’를 시작하다. 이 작지만 소중한 사랑나눔이 35년간 지속되어 수많은 아이들을 웃게 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다. 평생을 외롭고 가난한 아이들을 향한 식지 않는 사랑과 열정으로 달려온 그는 2008년 현재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으로서 빈곤결식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국가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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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술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잠을 청할 수 없는 그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나라 여느 아버지들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지도 모른다. 밤거리를 걷다가 술에 취한 이 시대 가장들의 슬픈 뒷모습을 볼 때면 그 아버지를 닮은 아이들의 얼굴이 보이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짠하다.

아버지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아내들과 아이들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처음에는 빈곤아동만을 그 중심에 놓았던 부스러기 사역이 이 시대 아버지들에게까지 확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빈곤아동뿐만 아니라 해체가정을 온전히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 본문 18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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