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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0463933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고통을 허비하지 않는다
1장 산다는 것은 상처받는다는 것이다
2장 치유의 길은 반드시 광야를 통과한다
3장 현실이 어렵다고 도망가지 않는다
2부 상처에 무너지지 않는다
4장 배신당해도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5장 무력해도 소망을 잃지 않는다
6장 불안해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3부 주님의 사랑만이 모든 아픔을 치유한다
7장 담대한 마음으로 모험하라
8장 꿈같은 소망을 회복하라
9장 열렬한 사랑으로 춤춰라
4부 치유된 영혼은 다른 영혼을 치유한다
10장 낮아져서 아픈 영혼에게 다가간다
11장 아픈 영혼을 진정한 치유자께 이끈다
12장 치유의 능력으로
후주
책속에서
우리의 삶에는 엄청난 고난과 슬픔이 점점이 배여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찬란한 아름다움과 거스를 수 없는 소명(召命)도 함께 있다. 현세에서는 그 아름다움이 하나님의 얼굴을 조금이나마 보게 해주는 창(窓)의 역할을 한다. 장차 하나님의 영광스런 얼굴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회의와 배신감과 절망과 무력감과 실망과 양면감정을 하나님이 어떻게 구속(救贖)하시는지 보여준다.
하나님의 치유는 삶의 위대한 목적지로 우리를 인도한다. 바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치유의 길을 따를 때 주어지는 보상은 단순하다. 피할 수 없는 슬픔 속에서도 더 큰 기쁨을 맛보는 능력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우리의 과거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 미래의 목적, 현재 품어야 할 열정을 우리가 진정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다면 우리는 더 큰 기쁨으로 춤구고 먹고 노래하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다.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