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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 덕 좀 보셔요

하나님, 제 덕 좀 보셔요

(천국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15가지 일)

김동호 (지은이)
규장(규장문화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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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 덕 좀 보셔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 제 덕 좀 보셔요 (천국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15가지 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046947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4-04-14

책 소개

하나님 중심 신앙을 강조해온 김동호 목사의 글. 도발적인 제목에 비해 내용은 진지하고 철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크리스천과 교회의 신앙적 결단과 실천을 통해 '하나님이 덕을 보시게 하는 일들'이 필요하다는 것.

목차

1장 욕심이 아니라 소명에 목숨을 건다
2장 꿈에서라도 하나님 만나기를 사모한다
3장 백절불굴의 믿음으로 무장한다
4장 기도보다 일을 우선하지 않는다
5장 돈만 드리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을 담아 십일조를 드린다
6장 최고의 은사인 사랑을 실천하는 구제를 한다
7장 공의와 사랑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8장 세상도 인정하는 크리스천 브랜드를 확립한다
9장 삶의 중심을 교회에 둔다
10장 고양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호랑이를 키운다
11장 하나님나라의 미래를 위해 다음 세대에 투자한다
12장 문화를 장악하여 세상을 장악한다
13장 초전박살의 자세로 황금어장에 간다
14장 무너진 제단을 재건한다
15장 복음의 빚을 갚는다

저자소개

김동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기막힌 은혜와 지혜를 캐내는 말씀 보물찾기의 대가. 그는 그 보물을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신앙생활 하다 보면 누구에게 물어보기 곤란한 궁금증들도 많고 현실과 믿음이 충돌하여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헷갈릴 때도 많다. 잘 믿어보고 싶은데 현실이 너무 힘들고 막막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언제든, 누구든,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저자는 유튜브에 그 장을 열어두었다. 매주 토요일 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안녕하세요 목사님’이 그것이다. 질문은 각양각색이다. ‘하나님은 왜 사탄을 없애지 않으시나요?’, ‘내가 용서하지 않은 사람을 하나님이 왜 용서하시나요’ 같은 신앙의 궁금증부터 ‘아픈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하나요?’ 같은 삶의 무게에 대한 질문까지. 쏟아지는 질문에 저자는 정성껏 대답해준다. 이 책은 그 질문과 답 중에 비슷한 질문과 의문을 안고 살아가는 크리스천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선별하여 엮었다. 그의 답변은 늘 신앙 원칙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위로나 차가운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깊은 공감과 격려 가득한 그의 답변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지혜로 반짝인다. 평생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고 깨달은 통찰력과 말씀에서 캐낸 기막힌 은혜가 가득한 덕분이다.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로 섬겼으며, 은퇴 후 사단법인 PPL 재단 이사장과 에스겔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깨끗한 부자》, 《날기새3: 예수님 식대로 살기》, 《날기새2: 엑소더스, 엑소더스, 엑소더스》, 《날기새1: 힘든 세상에서 천국 살기》,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크리스천 베이직》 등 다수가 있다. 페이스북 dongho222 유튜브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 날마다 기막힌 새벽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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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막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를 좀 게을리 하기에 하루는 불러놓고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교회 원로목사 안 할 거야. 아버지가 원로목사 되면 너희들 신세 지지 않아도 늘그막에 아무 염려도 없어. 그러나 아버지는 늘그막에 교회 덕 보면서 사는 거 싫어. 그 대신에 네 덕 보고 살고 싶어. 네 생각에는 아버지가 늘그막에 교회 덕 보고 사는 게 좋겠냐 아니면 네 덕 보고 사는 게 좋겠냐?"
막내가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제 덕 보셔야지요."
저도 정색을 하며 막내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려면 자식아 공부를 좀더 잘해야지..."

저는 정말 늘그막에 자식 덕을 보면서 살고 싶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웃지만 저는 그것을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저는 정말 원로목사를 포기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욕심이 없어서 그런 줄 압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욕심이 많아서입니다. 자식 덕을 보고 싶어서 하나님께 전폭을 건 것입니다.
'원로목사 포기할 터이니 하나님, 자식 덕 보게 해주세요.'

연초에 말라기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도 제 마음과 똑같다는 것을 알고 기뻤습니다. 하나님도 제 덕을 보고 싶으신 것입니다. 하나님도 원로목사 하고 싶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고 싶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도 저와 마찬가지로 자식 덕을 보며 살고 싶으신 것입니다. 저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나님, 제 덕 보셔요. 당연히 제 덕 보고 사셔야죠.'
저는 정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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