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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질비 이규철

멋질비 이규철

이규철 (지은이)
안그라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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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질비 이규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멋질비 이규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8897059089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05-06

책 소개

1994년 작고한 2020년 5월 서울에서 열린 이규철 유작 회고전의 도록이다. 이번 전시는 유족 및 지인들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유작들을 처음으로 모아 소개하는 전시로 그와 가장 가까웠던 지기 금누리와 제자 주수자가 주관하였다.

목차

아버지,.멋질비.이규철 (이정현)
이규철.멋질들.
이규철을.돌아보다. (금누리, 주수자)
벗.이규철.단상. (배병우)
이규철이.찍은.빛박이들.
이규철.-.혼자만이.보는.세계. (박영택)
이규철.연보.
멋질들.추림.

저자소개

이규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홍익대학교 미술학부(조각 전공)를 졸업했다.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 미국 빈넬 회사에서 행정요원 및 영상기사로 활동했다. 1983년 메사추세츠 미술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였으나 3학기 수료 후 귀국했다. 이후 홀로 시간을 보내며 연구한 작업으로 첫 개인전 ≪공간과 시지각≫(관훈미술관, 1988)을 가졌으며, 이후 정덕영이 기획한 ≪김성배, 강하진, 이규철 3인전≫(갤러리 81-10, 1988), 구본창이 기획한 ≪사진, 새시좌전≫(워커힐미술관, 1988) 등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히 작업활동을 이어갔다. 중앙대학교 조소과, 서울예술대학 사진과에 강사로 출강하였으며, 1994년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이후 그의 유작은 ≪사진조각 4인전≫(금호미술관, 1996), ≪한국현대사진 60년: 1948-2008≫(국립현대미술관, 2008; 경남도립미술관, 2009), ≪아주 사적인, 아주 공적인≫(국립현대미술관, 2016),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대구미술관, 2018) 등 국내미술관의 주요한 사진 기획전을 통해 소개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모란미술관, 베스갤러리(나고야)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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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중심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에 마음의 중심을 두며 살고 있는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은 지구 중력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하여 평형감각을 유지하며 지탱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들 삶의 터전인 지구는 이즈음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가. 우리는 이러한 지구에서 과연 무엇을 가치 기준으로 하여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가. 우리들의 아이들은 어떠한 상황에 던져질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구 중심점과 평형감각과의 관계를 구형체에 담아보면서 우리를 또 나를 돌이켜본다. 우리는 자연을 어떻게 보는 것일까. 정녕 어떠한 마음으로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
─ 1990년에 쓴 이규철의 글.


금누리: 뿐만 아니라 이규철은 새로운 생각을 펼쳐 나갔지요. 그리고 그가 생각해낸 것을 보여주려고 꼼꼼하게 풀어나갔어요. 그의 멋질들은 남들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만드는 솜씨도 있어야 했습니다. 글이나 바탕 그림으로 남아 있어요, 그것들을 보면 마치 새로운 셈풀이를 적어놓은 듯 보이기도 합니다.
주수자: 성격은 다분히 감성적이셨지만 작품을 준비했던 데는 과학자의 적확성을 갖추고 있으셨네요― 이토록 꼼꼼한 계산과 치밀한 계획을 하셨다니! 그가 왜 자신의 작품 전시회를 ‘연구결과’로 명명했는지 비로소 이해됩니다.
─ <이규철을.돌아보다.> 금누리, 주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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