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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엣

블루엣

(사랑과 상실로 아로새긴 240편의 푸른 문장들)

매기 넬슨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문학동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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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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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블루엣 (사랑과 상실로 아로새긴 240편의 푸른 문장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41612702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5-09-15

책 소개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매기 넬슨의 『블루엣』이 문학동네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시적 감수성과 철학적 사유가 긴밀히 결합된 독창적인 이 에세이는 ‘파란색’이라는 단일한 색채에 대한 집요한 애착을 출발점 삼아 사랑과 상실, 욕망과 우울, 젠더와 예술을 치밀하게 탐구하며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목차

블루엣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매기 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1990년 웨슬리언 대학교 영문학부에 입학해 애니 딜러드의 가르침을 받았고, 1998년 뉴욕 시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과정에 들어간 뒤 아일린 마일스, 웨인 쾨스텐바움, 이브 코소프스키 세지윅 등에게서 수학했다. 2001년 첫 시집을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성폭행 살해 피해자인 이모 제인에 관한 책인 『제인: 어느 살인 사건』(2005)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뉴욕 학파 시인과 예술가 몇몇을 중심으로 추상 표현주의와 젠더를 고찰한 『여성들, 뉴욕 학파, 여타 진정한 추상들』(2007), 『제인』의 후속작인 『빨간 부분: 어느 재판의 자서전』(2007), 블루라는 색상을 매개로 고통, 쾌락, 상실 등을 개인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시각으로 성찰한 『블루엣』(2009), 예술 안팎의 잔인함과 폭력을 다룬 비평서 『잔인함의 예술』(2011) 등을 출간했다. 2015년에는 사랑, 트랜지션, 파트너십과 재생산을 주제로 끊임없는 되어 감의 쾌락과 고통을 논하고 단언과 명명의 한계 및 가능성을 살핀 자전적 에세이 『아르고호의 선원들』을 발표해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는 예술, 섹스, 약물, 기후를 중심으로 자유와 한계, 돌봄을 탐구한 『자유에 관하여: 돌봄과 제약으로 엮인 네 가지 노래』(2021), 지난 20년간 쓴 에세이와 비평, 대담 등을 묶은 『사랑처럼』(2024)이 있다. 2005년부터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2021년부터는 남캘리포니아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구겐하임 펠로십 논픽션 부문(2010), 크리에이티브 캐피털 문학 부문(2012), 맥아더 펠로십(2016)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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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울창하고 낯선 텍스트의 숲 어귀, 빛이 달라질 때마다 자꾸만 모습을 바꾸는 외국어를 더듬고 어루만지는 번역가. ‘pang’을 형언할 수 없는 환상통으로 감각하고, 한번 pang을 당한 자아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믿는다. ‘Poignant’은 pang이 꿰뚫고 지나간 자리에서 가라앉는 어떤 찬란한 사무침의 형용사. 우리에게 앎을 주고 깨달음을 주지만 또한 우리를 찌르고 상처입히고 관통하는 문학 같은. 감춰뒀던 의미를 급작스럽게 드러낸 단어로는 ‘Bless’가 있다. 축복의 빛깔은 무얼까? 무구한 폭포수의 물방울도, 함부로 바다에 엎질러진 유독한 유막도, 특별한 빛이 비추는 어느 순간에는 ‘iridescent’하다고 말하고 싶다. 허구 속의 타자가 자신의 거울이 되었을 때 터져 나오는 진짜 감정, 우리가 닿을 수 있는 유일한 빛. 그게 내가 아는 ‘reflection’이다. 산문집 《디어 제인 오스틴》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프랑켄슈타인》, 《시녀 이야기》, 《가재가 노래하는 곳》, 《솔로몬의 노래》, 《사악한 목소리》, 《오만과 편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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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색깔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면서 시작하면 어떨까. 냅킨을 잘게 찢으면서 고백하듯 털어놓으면 어떨까. 천천히 시작된 사랑이야. 어, 괜찮은데, 우리 닮은 데가 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감정이 좀더 진지해지더라.


한 남자가 묻는다, 하필 왜 블루입니까? 자주 이 질문을 받는다. 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무엇을, 혹은 누구를 사랑할지 우리는 선택할 수 없잖아요, 하고 되묻고 싶다.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섹스는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는다. 섹스는 언어의 쓰임새에 개입하지 못한다. 언어에 어떤 근거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섹스는 모든 걸 그냥 있는 그대로 내버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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