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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활자 기술 (라틴 활자 디자인을 위한 실천 지침)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922
· 쪽수 : 2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922
· 쪽수 : 220쪽
책 소개
초보 활자 디자이너가 혼자서도 작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실제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지침만을 보다 더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다루는 데 집중하고 있다. 덴마크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자 디자이너이자 교수 소피 바이어가 쓴 책이다.
목차
1. 구상
2. 스케치
3. 시각 보정
4. 글자에서 단어로
5. 벡터
6. 간격
7. 이탤릭과 슬랜티드 글자
8. 두께
부록: 활자체 분류
활자체 목록
책속에서
미국의 재즈 음악가 찰리 파커(Charlie Parker)는 즉흥 연주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먼저 악기를 익힌 뒤 음악을 공부하고 그런 다음 배운 모든 것을 잊고 그냥 연주해라.” 이 책은 활자 디자인에서 즉흥 연주를 하기 전 익혀야 하는 여러 규칙들을 엮은 것이다. 또한 포지티브 형태와 네거티브 형태를 보는 방식과 의도한 대로 형태가 보일 수 있게 조정하는 기술을 다룬다. 이 기술들을 배우면 배울수록 당신은 그것들을 잊고 자신의 디자인을 자유로이 구사하게 될 것이다.
「서문」 중에서
활자체를 디자인하다 보면 안정적인 리듬을 만들기 위해 문자의 다양한 요소들 사이에서 착시의 게임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술이 있지만 모든 규칙에는 예외가 있다. 똑같은 수정도 활자체의 비율, 두께, 대비에 따라 글자꼴에 다른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 규칙이란 없다. 수학적 정확성보다 글자꼴에 관한 자신만의 지각적 판단을 언제나 우선시해야 한다.
「3. 시각 보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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