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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으로 만든 무지개 다리

오줌으로 만든 무지개 다리

김용택 (엮은이)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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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으로 만든 무지개 다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줌으로 만든 무지개 다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어린이가 쓴 책
· ISBN : 9788970632179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00-02-07

책 소개

여기 모인 글들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솔직함이다. 거짓 없이, 느낀 그대로 이야기한다. 윤귀봉 어린이가 쓴 <무지개 다리>를 보자. “오늘 무지개 다리를 놓았다. 어떻게 놓았냐 하면 오줌으로 놓았다. 아주 많이 마려웠던 오줌을 참고 해가 쨍쨍 비칠 때 쭉 싸면 작은 줄기는 밑으로 떨어져 보라색과 파남색을 만들고 굵은 오줌은 네 가지 색을 만들어 무지개 다리를 만들었다. 또 만들고 싶다.”--한겨레신문 고명섭 기자

목차

-달 뜬 강물 소리가 들리는 일기들 / 김용택

나는 오늘 무지개를 그렸다 --이소희

무지개 / 고구마나르기 / 눈치우기

토끼야 다음부터 안 괴롭힐게 --윤귀봉

머리 깎는 날은 꼬추 보는 날 / 달맞이 / 소리 / 조명 아저씨 / 고추 따기 / 새집 / 토끼 새끼 / 사랑 / 선생님 단풍나무 물 주기 / 두꺼비 / 목소리 / 콩 / 마늘 / 비 / 집 나간 토끼 / 가재 / 옥수수 심기 / 장기 / 후프 만들기 / 선생님 / 닭똥집 / 베스를 잡다 / 토끼의 간 / 화장실 가기 / 무지개 다리 / 은미머리에 관심있는 동수 / 강아지 볼 / 독후감 쓰기 / 감 따기와 토끼탕 / 메밀 털기 / 노을 / 털프가이 - 터프가이 / 새 / 감과 뱀 / 노을 / 토끼 / 뱀 / 가아아지 / 귀뚜라미 소리 / 달과 별 / 개밥 / 내 마음대로라면 / 감 / 잠자리 잡기 / 이발 / 새 / 물고기 죽은 일 / 물레방아 / 또 물고기 죽은 일 / 번개와 천둥

동생을 닮은 달이 있으면 좋겠다 --서동수

감기 / 개미집 / 사슴벌레 / 참새 / 병아리 / 봄비 / 번개 / 반딧불 / 달

할머니가 보고 싶다 --박초이

10년 후 / 참새의 무덤 / 새 / 나비 / 다희랑 창우 / 새로운 회장이 된 나 / 마암분교 / 그리움의 눈물 / 붕어빵 / 돌 줍기 / 별명 / 삶 / 추석 맞이 / 자두 / 할머니의 생신 / 할머니의 꿈 / 아이엠에프 / 영원히 사랑하는 할머니 / 할머니 / 천둥번개 / 사랑하는 윤정이 / 쑥떡 / 나의 꿈 / 나의 무료 제공 / 우리 할머니 / 아니? 이럴수가 / 달맞이

나는 그 일을 평생 동안 기억할 거다 --박진철

우리 집에서는

보물은 소똥 속에 있었다 --김인수

하루 / 계절 / 이빨 / 아침 / 마음 / 제비 / 슬픔 / 은행잎

토끼를 잘 키워야겠다 --서창우

과일 / 토끼

-발문 / 꽃피는 아이들 - 김훈

저자소개

김용택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임실의 진메마을에서 나고 자라 지금도 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였다. 여전히 시인이다. 저서로는 ≪섬진강≫, ≪나비가 숨은 어린나무≫, ≪모두가 첫날처럼≫, ≪사랑 말고는 뛰지 말자≫ 등이 있다. 그의 문장은 계절을 닮아가고, 시간 속에서 따스하게 익어간다. 이번 책에서도 글쓰기의 감각과 사유의 힘을 전하며, 누구나 자기 삶을 쓰는 기쁨과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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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은 추석이다. 꼭 달 봐야지. 소원도 빌고,
달은 동그랗고 내 얼굴 같다
달은 가까이 작은 별 하나 남겨 두고 홀로 있네.
달도 쓸쓸하겠다. 내가 이제는 친구가 되어줄게.
달은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것 같았다.
달은 외로이 있는 것이 더 좋을까, 친구가 있는 게 좋을까.
'달아 너 나랑 친구 할까.'
소원빌고 소원은 한 번만 비는 것인가.
달아 나 니 친구니까 소원 많이 빌게. 나 튼튼하게 해 주고, 엄마 아빠 우리 식구 잘살게 해 줘. 온세상 사람이 추석 잘 지내게 해 줘.
우린 밤까지 날을 샐 수가 없어. 바이바이
추석이 지나고 다음날 밤 달은 없어질 거나 보다.
달이 잘 보이지 않는다. 달은 내가 싫은가 보다. 나도 달이 싫어졌다.
나 다시는 너 달하고 친구 안해.
내가 낮을 좋아하는데 넌 낮에도 안 오고 밤에만 해처럼 뜨고.--본문 22쪽 '달맞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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