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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659404
· 쪽수 : 203쪽
· 출판일 : 2000-08-22
책 소개
목차
1. 왜 언제나 성실한 사람이 실패하는가
2. 노력하면 항상 잘 풀리는 사람 아무리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는 사람
3.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나만 손해를 보는가?
4. '나는 나'라고 생각하면 허세가 필요 없다
5. 왜 성실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가?
6. 어른이 되어도 어리광이 남아 있는 사람
7. 더욱 유연하게. 더욱 대담하게
8. 즐겁게 살 것인가. 피곤하게 살 것인가
책속에서
노력하면 항상 잘 풀리는 사람, 아무리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는 사람
둘 사이에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우리 주위에는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또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항상 손해만 본다고 한탄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분명히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미안하지만 나를 위해서 노력해줘'하고 부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도 보답을 받지 못한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면서도 상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착각에 휩싸여 있다.
언제나 착하게 살고 매사에 성실하게 노력하는 데도 뭔가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뭔가가 잘 풀리지 않는 것은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 주위에 못된 사람들만 있기 때문도 아니다. 무능하기 때문은 더욱 아니다.
문제는 단 한가지, 마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쌓여있는 불만이 그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언제나 불만에 쌓여 있는 듯한 그 얼굴이 사람들의 도움을 멀리 도망치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