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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

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

(고딩을 위한 발칙하고 유쾌한 문학 수업)

장인수 (지은이)
문학세계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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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 (고딩을 위한 발칙하고 유쾌한 문학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88970759548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07-16

책 소개

고딩을 위한 교과서 밖의 발칙하고 유쾌한 문학 수업. 현직 교사 장인수 시인의 책으로, 밥 딜런과 황진이에서 백석과 김종해까지, 발칙하고 기발하고 신선하고 엉뚱한 문학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_문학 수업, 그 발칙하고 엉뚱함에 대하여

1. 밥 딜런, 조용필이 문학 교과서에 실릴 수 있을까?
북한 문학 답사 일 번지는 어디일까?
–김소월과 백석의 고향 그곳, 정주
감각은 오감일까? 육감일까? 감각학일까?
–감각의 번뜩임
한 편의 시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에 와서 꽂힐까?
–김종해 시인의 사람 시
음유시인을 시문학사에 어떻게 기술해야 할까?
–대중가요와 시의 만남
밥 딜런, 조용필이 문학 교과서에 실릴 수 있을까?
–김유중과 장석주의 견해
벼락 치듯 나를 전율시킨 문장을 찾아볼까?
–최고의 시 구절 찾기
물질은 인간보다 더 큰 상상력을 지녔을까?
–물질적 상상력
문학 시간에 사물이 철학을 할까?
–사물 시, 물건 시
‘디카시’로 즐거운 문학 수업을 해볼까?
–매체 언어의 보석

2. 온라인 수업이 미학적 본질에 어떤 변화를 줄까?
소통과 불통에서 동시에 희열을 느낄 수 있을까?
–소통과 불통은 친구
글쟁이는 순간과 영원에 사로잡힌 사람들일까?
–순간이 곧 영원
몽상 수업을 하기 위해 새가 되어 볼까?
–꿈의 뿌리를 찾아서
뒤집기 수업, 역발상 수업을 해볼까?
–동화를 뒤집은 초록 괴물 ‘슈렉’
아버지는 영원히 문제적 인물로 그려질까?
–아버지 죽이기와 아버지 살리기
바이러스 입장에서 인간의 삶을 평가해 볼까?
–코로나19의 새로운 풍경들
온라인 수업이 미학적 본질에 어떤 변화를 줄까?
–비접촉과 접속의 풍경들
‘손톱여물’이 뭘까요?
–모국어의 깊이

3. 책 『난쏘공』과 영화 〈기생충〉이 집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
우리 문학사에는 광야를 노래한 작품이 왜 부족할까?
–광야의 상상력
모더니스트가 왜 촌놈의 언어를 고집했을까?
–백석의 이중성
‘아니눈물’은 피눈물보다 얼마나 진할까?
–김소월의 언어
‘시인’을 한 글자로 줄이면 ‘신神’이 될까?
–종교의 언어와 시의 언어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김수영의 언어
가장 높은 음역의 색깔은 노란색일까?
–황동규의 언어
책 『난쏘공』과 영화 〈기생충〉이 집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
–집에 대한 상징성

4. 황진이는 얼마나 발칙하고 자유로운 영혼이었을까?
황진이는 얼마나 발칙하고 자유로운 영혼이었을까?
–유혹과 도발의 언어
팔딱이는 관능과 질펀한 흥정의 노래를 불러볼까?
–사설시조의 언어
술이 시인을 불렀나? 우주의 입술을 불렀나?
–술 노래
‘한恨’이 한국의 대표적 정서가 아니라고?
–흥의 언어
흑인 선비, 여자 선비, 노동자 선비도 있겠죠?
–선비의 열린 인식
로미오가 춘향이와 향단이를 사랑한다면?
–사랑, 영원한 끌림
귀신과 괴물이 문화의 최전선을 이끌까?
–귀신은 인간의 자화상
포복절도를 쏟으며 포복절도하듯 글을 쓴 사람은?
–소소笑笑 선생 박지원
스승님, 나의 미학적 스승님!
–스승을 딛고 일어설까

저자소개

장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2003년 《시인세계》에 「돼지머리」 외 4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유리창』, 『온순한 뿔』, 『교실, 소리 질러!』, 『적멸에 앉다』, 『천방지축 똥꼬발랄』, 산문집으로 『창의적 질문법』, 『거름 중에 제일 좋은 거름은 발걸음이야』, 『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 등이 있다. 장인수 시인의 시는 “풀, 꽃, 소, 염소, 미꾸라지, 아버지의 언어가 넘치는 언어의 카니발”(기혁), “몸철학으로 소란하고 파닥거리는 시, 재기발랄한 몸의 시학”(장석주), “니체의 철학인 아모르 파티! 카르페 디엠의 시”(박제영), “생명성의 불꽃으로 가는 도화선”(오민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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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홍준 교수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남도문화 답사 일 번지로 강진과 장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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