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햇수로 10년 만이다.. 책소개: "가난과 불우가 그의 생애를 마구 짓밟고 지나가도 몸을 다 내주면서 뒤통수를 긁는 사람"(김훈), 함민복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세 번째 시집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이후 햇수로 10년 만이다."> 이후 햇수로 10년 만이다.. 책소개: "가난과 불우가 그의 생애를 마구 짓밟고 지나가도 몸을 다 내주면서 뒤통수를 긁는 사람"(김훈), 함민복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세 번째 시집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이후 햇수로 10년 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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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말랑말랑한 힘

[큰글자책] 말랑말랑한 힘

(제3의 시)

함민복 (지은이)
  |  
문학세계사
2020-12-3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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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말랑말랑한 힘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말랑말랑한 힘  (제3의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0759760
· 쪽수 : 132쪽

책 소개

"가난과 불우가 그의 생애를 마구 짓밟고 지나가도 몸을 다 내주면서 뒤통수를 긁는 사람"(김훈), 함민복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세 번째 시집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이후 햇수로 10년 만이다.

목차

1
나를 위로하며
감나무
호박
봄꽃
폐가
청둥오리
부부
그 샘
거미
보따리
초승달
최제우
옥탑방
귀향
폐타이어
식목일
백미러
길 위에서 깔려 죽은 뱀은 납작하다
길의 길

정수사


2

환한 그림자
불타는 그림자
질긴 그림자
불 탄 산
고향
개밥그릇
뿌리의 힘
폐타이어 2
일식
그림자
사십 세가 되어 새를 보다
그늘 학습
원을 태우며
아, 구름 선생
달과 설중매
그리움
해바라기
논 속의 산그림자

3
천둥소리
전구를 갈며
김포평야
검은 역삼각형
눈사람
여름의 가르침
소스라치다
감촉여행
그리운 나무 십자가
돌에 기호 108번
같은 자궁 속에 살면서
개 도살장에서

큰물

4

뻘에 말뚝 박는 법

숭어 한 지게 짊어지고
승리호의 봄

주꾸미
푸르고 짠 길
물고기
동막리 가을
어민 후계자 함현수
분오리 저수지에서

낚시 이후
한밤의 덕적도
저 달장아찌 누가 박아 놓았다
물고기 2
뻘밭
딱딱하게 발기만 하는 문명에게

산문 ㅣ 섬이 하나면 섬은 섬이 될 수 없다

저자소개

함민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 출생. 3남 3녀의 막내. 할아버지까지는 귀족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강릉 지방의 토호였는데 어떤 변란에 연루돼 충주로 피난을 내려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농부였다. 함민복이 태어난 마을은, 시인의 마을이었다. 신경림을 비롯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월북시인, 시운동 동인이었던 정한용 시인, 지순 시인 등이 바로 그 마을에서 태어났다. 함민복의 시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름답게 등장할 때는, 그가 유년 시절의 고향을 떠올릴 때이다. 그는 수도전기공고에 입학하면서부터 내내 유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전기공고에 입학할 때, 보증인을 두 명씩이나 세워, 함부로 그만둘 수도 없었다. 군대 같은 공고 생활을 마치고, 기능사 2급 자격증을 들고 월성 원자력발전소에 취직할 때에도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공고에서 결정된 그의 삶은 당분간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1987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 재학 중인 1988년에 계간<세계의 문학>에 시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강’으로 동시 추천을 받았다. 1990년 첫 시집 『우울 氏의 一日』을 냈고, 그 후 <21세기-전망> 동인으로 활동할 때 썼던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시편들을 모아 『자본주의의 약속>>이란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시인 친구들과 금호동에서 함께 살며 썼던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를 엮으며 서울을 떠나 강화도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1996년 문화관광부 주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첫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를 발간하였다. 강화도 바닷가 마을에서 어부들과 함께 살며 썼던 시 편들을 정리해 10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말랑말랑한 힘』을 냈고 이 시집으로 제7회<박용래 문학상>, 제24회<김수영 문학상>, 제2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강화도에 살며 아직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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