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고영근의 명성황후 복수기

프롤로그 4

제1장 악연-‘여우사냥’
삼국간섭과 인아거일引俄拒日 14
미우라 공사와 서울의 낭인浪人들 21
‘여우사냥’ 시동 32

제2장 동참-우범선의 활약
우범선의 결정적 제보 38
대원군을 ‘괴뢰’로 이용 44
미우라의 연극 49
우범선, 일본군 대책 회의에 52
초적폭도草賊暴徒의 진군 62

제3장 소각-우범선과 민비 사체
여우는 베어버려라! 70
옥호루의 참극 74
민비 시해범 불명 86
사후 능욕당한 민비 91
우범선의 당일 행적 96
미우라의 시치미, 은혜 106
낭인들의 반발…퇴한 조치 117
천황, 미우라를 ‘이해’ 125

제4장 업보-자객을 맞을 우禹의 운명
중인 우범선의 비애 130
우禹, 망명…영웅인 양 134
‘역괴 우범선’ 참수령 139
고종 환궁, ‘황제의 나라’로 144
일본에서 결혼, 우장춘 출생 148

제5장 반전-고영근의 출세와 곤궁
민비, 고영근을 총애 160
노복과 ‘살해동맹’ 168
고영근도 일본에서 득남 172
망명자들의 궁상 176

제6장 결행-국모 시해 복수
압록강 유인 살해 기도 188
고영근의 계략…단독 살해 194
우범선의 처 나카의 증언 204
우범선이 자술 217
고영근, 재판에서 법리논쟁 225
고종, 이토에 고영근을 부탁 240

제7장 함정-김옥균과 홍종우의 동행
옥균을 노린 엉터리 자객들 254
엉터리 자객 제2호 259
옥균, 만류에 ‘호랑이 굴’ 고집 270
홍종우, 옥균에게 세 발 발사 277
홍종우, 개선장군처럼 귀국 283
이일직, 박영효 암살은 실패 291
자객의 말로 298

제8장 후손-그들의 아이들
장춘長春과 아우 히로하루弘春의 다른 삶 304
총독 사이토의 거액 지원 310
장춘, 부父 범선을 존경 317
장춘 환국…모친상 출국 불허 324
장춘, “조국이 나를 인정했다” 330
‘씨 없는 수박’은 허구 334
장춘을 찾아간 고영근의 아들 343

제9장 능비-능참봉 고영근의 옹고집
고종, 협박에 사실상 퇴위 348
고영근, 5년여 만에 석방 귀국 355
고종 승하, 장례 문제로 논란 363
능참봉 고영근의 결단 367
고영근의 승리…일본, 능비를 인정 375
에필로그 378

자료1 히로시마지방재판소 <한국 자객 예심종결결정서> 전문 395
자료2 히로시마지방재판소 <한국 자객 판결서> 전문 402
자료3 한국 자객 제2심 판결서 발췌 412
자료4 우범선 유작시 2편 419

참고문헌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