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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선거전략/대통령 만들기
· ISBN : 978897090920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3-02-25
책 소개
목차
사진으로 보는 162일의 감동
발간사_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프롤로그_18대 대통령 선거의 특징과 역사적 의의
1부 대통령의 길, 국민행복에서 답을 찾다
D-162일부터 D-121일까지의 기록
국민행복 시대를 향한 첫걸음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모두와 함께 찾은 국민행복의 길
자료 1 경선 캠프 명단
자료 2 주요 일지
자료 3 새누리당 전당대회 대선 후보 경선 결과
2부 박근혜의 삶, 대한민국과 국민
D-120일부터 D-44일까지의 기록
국민 대통합을 위한 큰 행보
역사와의 고통스러운 대화
100% 대한민국을 향해, 재출발
다시 국민과 함께 행복을 이야기하다
태풍의 기운을 느끼다
자료 1 중앙선대위 명단
자료 2 주요 일지
자료 3 지지율 추이
3부 통합과 신뢰의 새 시대를 열다!
D-43일부터 D+1일까지의 기록
국민과 믿고 가면 이길 수 있다
국민이 지켜낸 국민행복 시대!
통합과 신뢰가 만나면 국민행복이 열린다
자료 1 18대 대통령 선거 결과
자료 2 주요 일지
에필로그_박근혜 정부 출범의 역사적 의미와 남은 과제
부록_당선인 주요 연설문
저자소개
책속에서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는 ‘국민’이다. 국가가 행복하기보다 국민이 행복해야 하고, 정치적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확고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난관이 있었다. 기존 정치권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박근혜 후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이라는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많은 대통령 후보와 정치인이 ‘국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수없이 말해왔다. 이번 대통령 선거도 마찬가지로 모든 후보가 ‘국민’을 앞세울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움’을 선택했다.
박근혜 후보의 광폭 행보는 정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한국 현대 정치사를 돌아볼 때 대부분의 선거는 정파와 이념에 따라 극심하게 갈렸다. 각 당의 후보는 자신의 지지층을 끌어안기에 여념이 없었고, 이 과정에서 ‘색깔론’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다 보니 선거가 끝난 후에도 정치적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는 반목의 정치가 재현되곤 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는 새누리당 지지층을 뛰어넘는 행보를, 그것도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바로 다음 날부터 ‘파격적’으로 진행했다. 이때의 박근혜 후보의 행보에 대해 국민 역시 매우 우호적으로 받아들였다.
선거는 끝났고 이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국민 역시 이제 선거를 마쳤고 당선인을 지켜보고 있다. 지금까지 박근혜 후보를 똑바로 지켜보며 행복을 갈구하던 그 눈빛으로 이제 당선인을 지켜보고 있으리라.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역시 당선인이 말해왔던 약속이 지켜지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을 것이다. 선거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있지만 이제는 모든 국민이 승리하는 시대가 열리기를 바란다.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대통령, 국민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이제는 나올 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