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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박순 시선

사암 박순 시선

(개정판)

사암 박순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평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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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박순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암 박순 시선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029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9-20

책 소개

사암 박순은 명종 8년 문과에 장원급제한 뒤 30여 년 동안 벼슬하면서 영의정을 10년 가까이 지낸 전형적인 관료 문인이다. 명나라 사신 장조가 그를 만나보고는, “송나라 인물에다 당나라 시풍을 지녔다”고 칭찬할 정도로, 그는 관료와 학자와 시인의 풍모를 아울러 지닌 인물이다.

목차

<칠언고시>
•어부사 _ 17
•감회가 있어 _ 18
•길가의 돌사람 _ 19
•명나라 사신 성헌의 김효녀 시에 차운하다 _ 21

<오언절구>
•삼가 강릉을 살펴보고 감회가 있어 짓다 _ 25
•효릉을 고쳐 쌓고서 느낌이 있어 _ 26
•청안현에서 자다 _ 27
•낙엽 _ 29
•향림사 스님에게 드리다 _ 30
•영연대 _ 31
•초학대 _ 32
•스님의 시축에 쓰다 _ 33
•강가에서 _ 35
•봄 제비 _ 36
•집에서 기르는 학 _ 37
•수진 스님에게 드리다 _ 38
•나그네가 오다 _ 39
•닭을 기르며 장난삼아 짓다 _ 40
•입으로 부르다 _ 41
•이 고장에 범이 많아서 장난삼아 짓다 _ 42
•취로정 _ 43
•백운산 일원 스님이 과일 두 가지를 보내 주어 시로 답하다 _ 44
•윤 상사가 조와 박을 보내 주어 감사하다 _ 45
•귀화한 오랑캐의 집에서 자다 _ 47
•산사람에게 지어 주다 _ 48
•박공에게 지어 주다 _ 49
•영평 시냇가 돌에 쓰다 _ 50
•성연의 시권 가운데 임석천의 시에 차운하다 _ 51
•지사 황정욱이 술을 가지고 들르다 _ 52
•납상정 시에 차운하다 _ 53
•우연히 읊다 _ 54

<칠언절구>
•직장 송대립의 시에 차운하다 _ 57
•견 스님에게 드리다 _ 59
•현등산으로 돌아가는 벗을 배웅하다 _ 60
•남쪽으로 돌아가는 정계함을 배웅하다 _ 61
•눈이 온 뒤에 호당에서 썰매를 타고 한강 얼음 위로 내려가다 _ 62
•내 신세를 생각하며 _ 64
•스님에게 드리다 _ 65
•안변부사 양사언에게 부치다 _ 66
•화주승에게 드리다 _ 67
•남중에 사는 벗에게 부치다 _ 68
•한산 관아에서 조카와 손자들이 보게 부치다 _ 69
•매화가지를 종이에 싸서 보냈기에 _ 70
•육호 스님에게 지어 주다 _ 71
•집 정원에서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다 _ 72
•가야금에 쓰다 _ 73
•예전에 살던 산으로 돌아가는 조운백을 배웅하다 _ 74
•연경에 가는 주청사 김중회에게 드리다 _ 75
•한 쌍의 소나무 _ 76
•호남관찰사로 나가는 정계함을 배웅하다 _ 77
•그림에 쓰다 _ 78
•연경으로 가는 좌윤 정공을 배웅하다 _ 79
•송 사재의 면앙정에 삼십 운을 쓰다 _ 81
•단양 가는 길에서 _ 87
•길에서 _ 88
•보령 가는 길에서 _ 89
•낙화암 _ 90
•진잠에서 국화를 보다 _ 91
•진잠의 단풍 _ 92
•회인 가는 길에서 _ 93
•청안에서 동년 박견룡을 만나다 _ 95
•호당에서 읊다 _ 96
•은대에 숙직하면서 동료의 시에 차운하다 _ 97
•도소주를 마시다 _ 98
•판관 고사렴 만시 _ 99
•단구자 이숭경 진사가 정원의 과일을 선사하여 고마워하다 _ 100
•풍악으로 돌아가는 학상을 배웅하다 _ 101
•학상 비구에게 드리다 _ 102
•풍악으로 노닐러 가는 흡사에게 드리다 _ 103
•휴정 스님의 시에 차운하다 _ 104
•낙산사 스님에게 드리다 _ 105
•남쪽으로 돌아가는 조생에게 지어 주다 _ 106
•술 마셨다고 파직당한 김종호에게 _ 107
•학 한 쌍을 기르다 _ 108
•피리를 배우던 종이 달아났기에 _ 109
•가생 _ 110
•책을 읽고 느낌이 있어 _ 111
•송 평사에게 지어 주다 _ 112
•옥상인께 드리다 _ 114
•변 스님에게 드리다 _ 116
•정로를 추억하며 변 스님 편에 부쳐서 보여 주다 _ 117
•우연히 읊다 _ 118
•광릉으로 돌아가는 이정립을 배웅하며 _ 119
•딸아이가 꽃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장난 삼아 짓다 _ 120
•단자 _ 121
•천연 스님에게 드리다 _ 122
•사위 이영년에게 보이다 _ 123
•천연 스님에게 《근사록》을 드리다 _ 124
•느낌이 있어 짓다 _ 125
•노래를 부른 기생에게 _ 126
•중산대부 혜강의 <절교론>을 읽고 느낌이 있어 짓다 _ 127
•을축년 시월에 경연이 중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느낌이 있어 짓다 _ 129
•회정상인의 시권에서 돌아가신 중부 눌재의 시를 보고 느낌이 있어 삼가 차운하다 _ 130
•파직되어 남쪽 고향으로 돌아가는 판관 허진동을 배웅하며 _ 131
•느낌이 있어 짓다 _ 133
•임금께 숙배한 뒤에 입으로 읊다 _ 135
•용산 강가의 집에서 되는 대로 짓다 _ 136
•봄날의 흥겨움 _ 137
•사은숙배한 뒤에 느낌이 있어 짓다 _ 138
•숲속의 사당 _ 139
•호남으로 돌아가는 행사산인을 배웅하다 _ 140
•숙배한 뒤에 영평으로 돌아오다 _ 141
•살 곳을 정하다 _ 142
•종현산 _ 144
•보장산 _ 145
•불정산 _ 146
•돌 위에 이름이 새겨져 있어 _ 147
•초당에 쓰다 _ 148
•벗에게 답하다 _ 149
•감사가 찰방을 시켜 수행하게 하다 _ 150
•새해 아침 _ 151
•김생에게 지어 주다 _ 152
•황지천에게 삼가 답하다 _ 153
•돌아오는 길에야 철쭉이 한창이길래 _ 154
•용화산 가는 길에서 _ 155
•우연히 읊다 _ 156
•능인의 시축에 쓰다 _ 157
•느낌이 있어 짓다 _ 158
•평구 찰방에게 지어 주다 _ 159
•인삼을 캐다 _ 160
•이가 부러졌기에 장난삼아 짓다 _ 161
•산으로 돌아오다 _ 162
•이장영이 경차관으로 찾아오다 _ 163
•조밥 _ 164
•감흥 _ 165
•나는 거문고를 탈 줄 모르지만 _ 167
•동지 전날 _ 168
•천연이 풍수 지리를 알아서 _ 169
•백옥봉 만시 _ 170
•이양정 벽에 쓰다 _ 171

<오언율시>
•찰방 김청이 술을 들고 찾아와 고마워하다 _ 175
•동지 박이정 만시 _ 176
•청풍현감으로 가는 남시보를 배웅하다 _ 178
•아산으로 가는 안민학을 배웅하다 _ 180
•쌍봉사로 돌아가는 설간상인을 배웅하다 _ 181
•퇴계 선생 만시 _ 183
•이일재 만시 _ 184
•단발령 _ 186
•명나라 사신 구희직의 <배기자묘> 시에 차운하다 _ 187
•영평 시냇가 돌 위에 쓰다 _ 189
•산인에게 지어 주다 _ 190
•홍생에게 지어 주다 _ 191

<칠언율시>
•느낌이 있어 짓다 _ 195
•황경문의 시에 차운하다 _ 196
•이율곡 만시 _ 197
•산마을 민가에 묵다 _ 198
•한강에서 용산으로 되돌아가다 _ 199
•연사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다 _ 200
•영평에서 여러 가지를 읊다 _ 202
•우두정에 머물러 자다 _ 203
•경주부윤으로 나가는 허엽을 배웅하다 _ 204
•연보 _ 209
•原詩題目 찾아보기 _ 213

저자소개

사암 박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23년(중종 18년) 10월 박우(朴祐)와 당악 김씨의 맏아들로 나주에서 태어났다. 1553년 31세 문과에 응시하여 ≪중용≫을 강론하고 장원급제하였다. 성균관 전적(정6품)에 임명되었다가, 곧 공조좌랑(정6품)으로 옮겼다. 1561년 39세 봄에 홍문관 응교(정4품)에 임명되었지만, 5월에 특명으로 파직되어 나주로 돌아왔다. 그때 옥당에서 임백령의 시호를 의논하였는데, 사암이 그를 낮게 평가하여 ‘소공(昭恭)’이라고 올렸다가 탄핵 당했던 것이다. 12월에 한산군수(종4품)에 임명되었다. 1564년 42세 정월에 홍문관 직제학(정3품)으로 옮겼다가, 윤2월에 통정대부 승정원 동부승지(정3품)로 승진하였으며, 통례대로 좌승지(정3품)까지 승진하였다. 10월에 이조참의(정3품)에 임명되었다. 1565년 43세 정월에 성균관 대사성(정3품)ㆍ사간원 대사간(정3품)에 임명되었다. 4월에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요승 보우의 죄를 논하여 외딴 섬으로 유배 보냈다. 8월에는 외척 윤원형의 죄를 논하여 시골로 돌아가게 하였다. 겨울에 사헌부 대사헌(종2품)에 임명되고, 가선대부(종2품)에 올랐으며, 다시 한성부 우윤(종2품)에 임명되었다. 1566년 44세 봄에 동지중추부사(종2품)에 임명되었다가, 6월에 다시 부제학(정3품)과 대사헌에 임명되었다. 이듬해에도 이 자리에 두어 번 다시 임명되었다. 1567년 45세 6월에 예조참판(종2품)에 임명되었다. 1568년 46세 명나라에서 태감 장조와 행인 구희직을 명종의 시제 때문에 사신으로 보내자, 접반사가 되었다. 1572년 50세 봄부터 겸직인 대제학을 사퇴하게 해달라고 청하였지만, 임금이 끝내 허락하지 않았다. 7월에 영의정 이준경이 세상을 떠나자,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우의정(정1품)에 올랐으며, 겸직은 계속하였다. 8월에 등극사로 연경에 갔다. 1579년 57세 2월에 영의정(정1품)에 올랐다. 1583년 61세 2월에 경원의 오랑캐 니탕개가 반란을 일으키자, 3월에 많은 인재들을 추천하였으며, 7월에 병조판서를 겸하였다. 1585년 63세 여름에 스스로 사퇴하고 영중추부사가 되었다가, 홍문관 수찬 정여립의 탄핵을 받고 영중추부사에서도 해직되어 용산으로 돌아가 쉬었다. 1586년 64세 가을에 휴가를 청해 영평현 초정으로 목욕하러 갔는데, 임금이 내관을 보내 술과 호피를 하사하였다. 백운산 시냇가에 집을 짓고 살았으며, 겨울에 상소하여 관직을 사퇴하였다. 1587년 65세 임금이 의원을 보내 치료하게 하였으며, 세 차례나 교지를 내려 불렀지만 끝내 올라오지 않았다. 1589년 67세 7월 백운산 시냇가에서 세상을 떠났다. 10월에 종현산 동쪽 언덕에 장사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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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허균 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허균평전』(2002, 돌베개), 『한국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독교의 편린들』(2019, 동연), 『허난설헌 강의』(2021, 보고사) 등이, 역서로는 ‘한국의 한시’ 총서 40여 권 외에 『삼국유사』(2006, 한길사), 『서유견문』(2004, 서해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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