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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교·정민교 시선

정내교·정민교 시선

(개정증보판)

정내교, 정민교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평민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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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교·정민교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내교·정민교 시선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8449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4-08-28

책 소개

시대를 앞서 살았던 한두 명의 평민들이 한시를 지었지만, 최기남의 서당에서 평민 자제들이 문학을 배운 뒤로는 많은 평민 시인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가운데 홍세태의 제자인 정래교ㆍ정민교 형제는 정후교와 더불어 삼정(三鄭)으로 널리 알려졌다.

목차

[정내교 시선]
•청량리 _13
•강마을 _14
•봉은사 _15
•유하 선생 방아타령에 화답하여 _16
•벗을 찾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_18
•시를 아무리 배운들 _19
•유하 선생과 헤어지며 _20
•남쪽으로 떠나시는 아버님을 과천까지 모시고 갔다가_21
•소까지 팔게 될까봐 _22
•두 아우에게 _23
•물정에 너무 어두워라 _25
•정후교를 일본으로 보내며 _26
•감목관이 되어 울산으로 떠나는 유하 선생께 _27
•성환 주막에서 _28
•푸닥거리 _30
•늙은 소 _32
•농가의 한탄 _33
•삼연 선생을 곡하며 _35
•벼타작 _36
•갈원촌에서 _37
•쌀값이나 이야기하게 되다니 _38
•입춘날 아우가 오길 기다리며 _39
•입춘날 누이에게 _40
•석가봉과 지장봉 _41
•관가 문이 얼마나 높던지 _42
•푸줏간 고기를 싼 값에 가져오라니 _43
•아우에게 _44
•은천 이씨의 별장 _45
•화분에 심겨진 국화 _47
•농부 이야길 들으며 _48
•번화한 한양 거리 _49
•아직 열흘도 안됐는데 _51
•어디엔들 즐거움이 있으랴 _52
•청풍당 입춘대길 _54
•서울 구석에서 머리 숙이고 살기가 _55
•먼저 죽은 아우를 그리워하며 _57
•그 누가 욕심도 잊은 사람이던가 _58
•눈보라 _59
•배가 고파 말을 팔고서 _61

[정민교 시선]
•여러 선배께 _65
•형님이 농사 짓는다니까 흉년이 들어 _66
•새벽에 임진나루를 건너며 _67
•안릉을 떠나 조산리 선촌을 향하며 _68
•우산에 세금을 걷으러 왔다가 _69
•세금 내기가 억울하다기에 _70
•갓난아기까지도 군대에 충원하다니 _71
•순찰사께 드리다 _74
•형님께 _75
•삼년상을 마치고 어버이 묘를 떠나며 _77
•가촌을 지나며 _78
•나를 기다렸다가 _79
•딸아이 _80
•순찰사께 드리다 _81
•작은형님과 헤어지고 돌아오다가 _82

[부록]
•정내교・정민교 형제의 사회시에 대하여 _85
•정내교의 《완암집》 <서> _98
•정민교 전 _101
•原詩題目 찾아보기 _104

저자소개

정내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윤경(鄭潤卿)이 있었으니, 이름은 來僑(내교: 1681-1757)이다. 당시의 학사 대부들이 그와 가깝게 사귀며, 집으로 데려와 그 자제들을 가르치게 했다. 그의 사람됨이 말끔해서 마치 여윈 학 같았다. 그의 얼굴을 바라보면, 그가 시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매우 가난해서 집에는 바람벽만 썰렁하니 둘려 있었다. 시사(詩社)의 여러 벗들은 술이 생길 때마다 반드시 그를 불렀다. 그는 실컷 들이마셔 자기 주량을 다 채웠다. 흐더분히 취한 뒤에라야 비로소 운을 냈는데, 높직이 걸터앉아 남보다 먼저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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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우 민교(敏僑: 1697-1731)의 자는 계통(季通)이다. 얼굴이 희고 눈썹은 마치 그린 듯했다. 열댓 살이 되면서 경전과 역사책들을 스스로 깨우쳤는데, 번거롭게 찾거나 묻지 않았다. 과거 공부를 하여, 스물아홉에야 비로소 성균관에 들었다. 그러나 그는 “이 정도로야 어찌 우리 부모님을 영화롭게 하고, 내 뜻을 펼 수 있으랴?” 하고 탄식하며, 더욱 힘써 문과에 급제할 계획을 세웠다. 그의 고시(古詩)와 근체시는 무르녹고도 밝아서, 향산(香山)과 검남(劍南)의 사이에 푹 젖어들었다. 스스로 일가를 이루었다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정내교 <완암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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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허균 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허균평전』(2002, 돌베개), 『한국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독교의 편린들』(2019, 동연), 『허난설헌 강의』(2021, 보고사) 등이, 역서로는 ‘한국의 한시’ 총서 40여 권 외에 『삼국유사』(2006, 한길사), 『서유견문』(2004, 서해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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