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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닿은 행복

천국에 닿은 행복

이중표 (지은이)
국민일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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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닿은 행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국에 닿은 행복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154334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5-07-01

책 소개

3번의 수술이후 17년 만에 다시 찾아온 네 번째 대수술(담관암), 그리고 항암치료. 그 지독한 투병생활을 하는 중에도 이중표 목사님은 마지막 생명을 불사르듯 글을 쓰셨다. 병상에서 죽음과 싸우며, 때로는 죽음과 타협하며 묵상했던 절규들이 기도로 정제되어 글로 표현된 것이다.

목차

추천사 / 하늘의 우렛소리 (이윤재)
추천사 / 귀향한 나그네의 별세 편지 (임한창)
프롤로그 / “주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1부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행복

병든 자에게 침묵하시는 하나님
병들고서야 이룬 성자의 꿈
히스기야처럼 살지는 말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병
천국에 닿은 행복
행복에 이르는 길
별세는 생의 완성
내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
병상에서 드리는 주기도문
병상의 팔복
행복한 거지 선언

2부 병들기 전에는 알 수 없었던 은혜

7년마다 찾아온 시련
담관암이라는 사망의 골짜기
“네가 나를 믿느냐”
암은 별세의 친구
탐식으로부터의 별세
별세를 가르쳐주는 좋은 친구
내 영광을 십자가에 못 박고
혼자 떠나는 고독한 길
삶과 죽음은 하나의 세계
죽어야만 부활이 있다
병들면 효자 된다

3부 나는 죽어도 행복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별세에 미친 사람
별세는 출애굽
성숙한 신앙은 잠자는 신앙
병들어 빚진 자의 신앙고백
예수 닮는 아들이 최고다
병상에서 깨달은 아내의 소중함
별세의 금식
눈물의 치유능력
병상은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에필로그 / 이중표 목사님 병상 인터뷰

저자소개

이중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중표 목사님은 1938년 8월 29일 출생했다. 소년시절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는 고통 중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살려주신 주님께 일생을 헌신하는 주의 종이 되고자 서원했다. 한국 민족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한국신학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후 10년간 농촌교회를 섬기면서 목민의 목회를 실천했다. 1977년 한신교회를 개척하여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많은 연단 속에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자기 몸으로 고백하며 사는 별세신앙을 체험하고, 별세신학을 정립했다. 목사님의 목회신학인 별세신학은 한국교회 갱신의 동력이 되어온 한신목회개발원의 사역을 통하여 교회의 담을 넘고 대중화, 모델화, 신학화 되어왔다.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목사님의 일관된 별세영성이 수많은 목사들을 일깨워 교회를 살렸다. 지난 날 하늘을 품었던 마음은 목회 여정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졌고 민족을 향한 사랑은 한국민족을 신자화하는 비전을 이루게 하였다. 목사님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2000년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여름, 담관암 수술을 통해 별세사수(別世四修)를 체험하며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을 선언하셨고 2005년 7월 7일, 주님의 곁으로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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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지금도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 한 번도 굴복한 적은 없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분명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나는 모든 치료를 포기한 채 목숨을 걸고 기도할 만큼 담대한 믿음이 없었다. 목숨 걸고 기도하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그러나 히스기야처럼 생명을 연장 받아 부끄러운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엄청난 통증에 시달리면서 나는 비로소 별세의 진리에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에필로그’ 이중표 목사님 병상 인터뷰 중에서..


“나는 지금까지 ‘별세’를 외치고 널리 펼쳐왔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전한 것은 신앙으로서의 별세였습니다.

신앙으로서의 별세는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믿고,
내가 부활하신 예수님과 더불어 사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별세의 과정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종말의 죽음으로 나아가고 있고,

이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임할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으로서의 고통입니다.

이 종말적 고통 속에서 나는 영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진정으로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이 세상에서의 최종적 은혜로서
이 병상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지요.

나에게는 분명한 희망이 있습니다.
땅에 사는 것만이 희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셨다가 예수님 재림하실 때 부활생명으로 함께 오는 기적,
나는 그 기적을 확신하고 기대합니다.”


이중표 목사님은 평생 별세4수(別世四修)를 체험하셨다. 1973년 담석증으로 쓰러진 후 7년마다 입원과 수술을 반복하며 별세3수를 체험하셨고, 2004년에는 담관암으로 암과 투병하시면서 병상의 이론이 아닌 육화된 별세신학으로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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