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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로 푸는 우주 진화의 수수께끼

암흑물질로 푸는 우주 진화의 수수께끼

존 그리빈, 마틴 리스 (지은이), 오근영 (옮긴이)
  |  
푸른미디어(푸른산)
1999-03-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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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로 푸는 우주 진화의 수수께끼

책 정보

· 제목 : 암흑물질로 푸는 우주 진화의 수수께끼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자연과학계열 > 천문학
· ISBN : 9788971750360
· 쪽수 : 320쪽

책 소개

이 책은 암흑 물질 자체의 성질과 우주에 있는 물질 전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암흑 물질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빅뱅에서의 우주 출현은 상상할 수 있지만 별이나 은하, 인간과 같은 생물은 절대로 탄생하지 않았을 것인데 우리 인간이 현존하고 있음을 테마로 삼고 있다. 왜 우주는 지금과 같은 우주인지, 우주에 있어서 우리 ...

목차

1. 우 주는 얼마나 특수한가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 원리의 입장에서 본 우주론/ 인간의 몸도 정해진 것이다/ 생 명이 존재하기 적당한 크기의 우주/ 최대의 수수께끼/ 평탄한 우주/ 암흑 물질의 역할/ 끝없이 평탄하게


2. 우주의 끝, 복사의 흔들림
별의 세계/ 적색 이동은 왜 일어나는가/ 퀘이사의 적색 이동/ 우주의 끝(가장자리)을 본다/ 빛나는 물질/ 은하단이 초은하단으로/ 우주에 흐르는 미묘한 복사/ 비누방울을 불 듯이

3. 두 종류의 암흑 물질
물질과 크기/ 은하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팽창 우주의 단계/ `보이드(틈)`은 텅 비었는가/ 두 종류의 암흑 물질/ `CDM`의 수수께끼/ 은하 이전/ 또 하나의 신비한 우연/ 바리온과 암흑 물질의 관계/ 먼 미래에 대한 예상

4. 소립자 동물원
힘과 소립자/ 힘과 질량/ 뉴트리노/ 몸을 뚫고 지나가는 뉴트리노/ 잃어버린 고리/ 소립자 액시온/ 초대칭성 파트너/ 모노폴/ 쿼크 덩어리/ 블랙 홀/ 블랙 홀은 폭발할까/ 더욱 작은 블랙 홀/ 암흑 물질 후보들

5. 우연은 계속 쌓인다
암흑 물질이 존재하는 곳/ 흐릿한 왜성/ 블랙 홀이라는 짐승/ 바리온은 차가울지도 모른다/ 부풀리기/ 의문 이상의 해답

6. 중력에서 멀리 떨어져서
최초로 블랙 홀을 깨달은 사람들/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이론인가/ 헤매는 이론가들/ 전파원을 찾아서/ 퀘이사의 정체/ 블랙 홀이라는 이름의 발전소/ 발전소의 중앙부/ 블랙 홀을 우주선에서 관측하면/ 움직이지 않는 증거를 찾는다/ 은하계 중심에서/ 블랙 홀의 식사

7. 우주끈이 얽히고
두 종류의 끈/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 `파괴`는 빠르게 일어난다/ 그림자 세계가 끼어든다/ `끈`이 존재하는 이유/ 진공을 포착한다/ 끈의 루프에서 은하로/ 은하를 만드는 끈/ 끈은 어디에 있는 걸까/ 끈의 움직임

8. 중력 망원경
시공의 잔물결/ 중력파를 만든다/ 중력파를 계산한다/ 검출할 수 있는 물결은 오는가/ 중력 렌즈/ 빛을 내는 호/ 암흑 물질에 빛을 부여한다/ `잘못 만들어진` 은하란?

9. 라이먼의 숲-은하의 출현과 진화
원자의 에너지 상태/ 퀘이사와 라이먼 알파/ 그리고 숲 속으로/ 중력 웅덩이가 해내는 역할/ 은하 벽의 징후/ 과거로

10. 인류를 위해 마련된 것인가
우주에 일어나는 다양한 `우연`/ 베릴륨의 좁은 통로/ 호일의 인간 원리적 통찰/ 압력솥 같은 별/ 초신성 우연/ 우주의 미조정/ 시간의 한계/ `닫힌 고리`/ 조금밖에 다르지 않은 또 다른 우주/ 중력과 생명

11. 마치 상점에 나와 있는 기성복처럼
진열장에서의 선택/ 복권으로 보는 양자적 현실/ 진열장에서 무엇을 고를까/ 인플레이션 이론/ 우주라는 이름의 거품/ 거품 우주의 표면/ 우주의 용/ 우주론의 철학/ 물리의 종언

저자소개

존 그리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과학작가이자 천체물리학자.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토록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생생한 글쓰기 방법을 연구했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지금까지 양자물리학, 진화와 유전,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우주의 기원은 물론 유명 과학자들의 전기, SF 소설 등 100여 권의 책을 저술한 ‘대중과학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왕성한 다작가’로 평가받는다. 지금은 고전이 된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1984)는 물리학 대중화의 첫 물결을 연 작품으로, BBC에 의해 수학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는 방법의 성공적인 사례로 상찬받았다. 서식스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1971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레드 호일의 이론천문학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전업 과학작가가 되어 《네이처》 《뉴사이언티스트》 등에서 일했고, 《타임스》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의 과학면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현재 서식스대학교 천문학과 객원연구원으로 있다. 영국과학작가협회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2009)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과학자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에르빈 슈뢰딩거와 양자 혁명》 《빙하기》 《멀티버스를 찾아서》 《태초에》 《138억 년》 《우주에서 홀로》 《양자 미스터리》 《스티븐 호킹의 삶과 과학》 《아인슈타인의 삶과 과학》 《다윈의 삶과 과학》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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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왕립 천문학자이자 왕립학회 회장,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 교수 및 학장을 지냈다. 현재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우주론․천체물리학과 명예교수이며, 영국 상원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3년 천문학 분야의 노벨상인 ‘브루스메달’을, 2001년에는 피터그루버재단이 수여하는 ‘우주론상’을 받았다. 1995년에 제15대 왕립 천문학자로 임명되었는데, 이 직책은 1675년 찰스 2세가 제정하여 당대에 단 한 사람만 임명되는 종신 명예직이다. 저서로 《온 더 퓨처》 《여섯 개의 수》 《인간생존확률 50:50》 《태초 그 이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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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와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등 하룻밤 시리즈를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토토』, 『종이의 신 이야기』, 『내가 공부하는 이유』, 『르네상스의 미인들』, 『슈산 보이』, 『어머니』, 『생명의 릴레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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