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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

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

(통일독일 지식인 논쟁)

이덕형 (지은이)
  |  
경북대학교출판부
2007-10-3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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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

책 정보

· 제목 : 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 (통일독일 지식인 논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독일문학론
· ISBN : 9788971802229
· 쪽수 : 352쪽

책 소개

문학논쟁은 문학 내적인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교회·군사·경제와 같은 사회정치적·세계관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전개되어 문학하는 사람 혹은 문학지식인 논쟁, 즉, 포괄적인 의미에서 ‘지식인논쟁’이다. 이러한 지식인논쟁이 통일독일에서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추적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나치(Nazi) 기억의 청산
1. 정상적인 역사, 정상적인 국가 - 역사가논쟁(1986)
2. 과거·기억·우파 - 보토 슈트라우스 논쟁(1993)
3. “아름다움”으로 “기억” 치유하기 - 마르틴 발저 논쟁(1998)
4. 기억과 침묵 - 독일 원로지식인들의 나치 과거 논란(2003)

제2부: 동독(東獨) 기억의 청산
5. 통일 뒤에 《남는 것》 - 크리스타 볼프 논쟁(1990)
6. 프렌츨라우어 베르크 신화의 종말 - 슈타지 논쟁 I(1991)
7. “비공식요원” 크리스타 볼프 - 슈타지 논쟁 II(1993)
8. “나는 승자의 자리에 앉고 싶지 않다” - 귄터 그라스 논쟁(1995)
9. 통일과 문학사 기술의 편향성 - 볼프강 엠머리히 《동독문학사》(1996)의 경우

맺음말을 대신하여 - 통일과 독일 지식인

저자소개

이덕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의 독일문학 탐구 이력은 크게 문학사회학적인 궤적을 따라가다가 점차 그것을 벗어나 인문학의 근본으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대략 90년대 중반까지는 독일 교양소설의 사회사적 탐구에 몰두했었고, 90년대 후반부터는 통일 후 옛 동.서독의 화해와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하게 전개된 통일독일 문학/지식인 논쟁들을 다각도로 추적하였다. 그 결과 전자는 교양소설의 순응논리(1994, 학위논문)와 <독일 교양소설의 허위의식>(1996, 역서) 등으로, 후자는 <통일독일 문학논쟁>(2004, 역서)과 <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2007, 저서) 등으로 연구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근래 들어 저자는 인문학 고전을 전면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다시) 읽어야 함을 통감하는 한편, 젊은 대학생들에게 인문학 고전 100권을 읽히는 가칭 ‘독서백편운동’의 가능성을 본격 타진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책 읽기에 관한 이런 생각이 저자로 하여금 이 책을 쓰게 하였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 위에 적은 저(역)서 이외에 독일 교양소설 및 통일독일 문학/지식인 논쟁에 관한 학술논문이 여러 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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