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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 (통일독일 지식인 논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독일문학론
· ISBN : 9788971802229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독일문학론
· ISBN : 9788971802229
· 쪽수 : 352쪽
책 소개
문학논쟁은 문학 내적인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교회·군사·경제와 같은 사회정치적·세계관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전개되어 문학하는 사람 혹은 문학지식인 논쟁, 즉, 포괄적인 의미에서 ‘지식인논쟁’이다. 이러한 지식인논쟁이 통일독일에서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추적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나치(Nazi) 기억의 청산
1. 정상적인 역사, 정상적인 국가 - 역사가논쟁(1986)
2. 과거·기억·우파 - 보토 슈트라우스 논쟁(1993)
3. “아름다움”으로 “기억” 치유하기 - 마르틴 발저 논쟁(1998)
4. 기억과 침묵 - 독일 원로지식인들의 나치 과거 논란(2003)
제2부: 동독(東獨) 기억의 청산
5. 통일 뒤에 《남는 것》 - 크리스타 볼프 논쟁(1990)
6. 프렌츨라우어 베르크 신화의 종말 - 슈타지 논쟁 I(1991)
7. “비공식요원” 크리스타 볼프 - 슈타지 논쟁 II(1993)
8. “나는 승자의 자리에 앉고 싶지 않다” - 귄터 그라스 논쟁(1995)
9. 통일과 문학사 기술의 편향성 - 볼프강 엠머리히 《동독문학사》(1996)의 경우
맺음말을 대신하여 - 통일과 독일 지식인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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