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의 핸드백엔 먹을 것이 가득하다

1. 미스 킴, 귀족 출신입니까?
김동수식 막춤에서 막요리까지/ 너희, 아직도 같이 사니?/ 짠돌이 남편과 `적과의 동침`/ 성공한 사람치고 뚱뚱한 자 없다?/ 시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던 요리/ 일하는 아줌마 접대하기/ 터프한 야외 요리가 그립다/ 부엌의 칼잡이 미스 조/ 젓가락으로 밥풀데기 줍기/ 사람을 낳았나, 두꺼비를 낳았나/ 요리 빵점 시어머니와 막요리의 대가 며느리/ 나를 감동시킨 와인 이야기/ 미스 킴, 귀족 출신입니까?

2. 스파게티엔 미트볼이 없다
닭다리 잡고 네팔 트레킹/ 바퀴벌레 건져 먹기/ `한국식` 손님 초대의 불가사의/ 그 집 식탁에는 쇠망치가 놓여 있다/ 그러면 카레에게 미안하지/ 중국인은 기름 냄새, 한국인은?/ 남편에게 떨어진 날벼락/ 진짜 스파게티엔 미트볼이 없다/ 산라탕이 가져다준 인생 위기/ 캐비어가 뭐길래/ 과일 하나에도 문화 차이가!/ 순간의 그릇 선택이 10년을 좌우했다

3. 요리도 때로는 반항하고 싶다
김동수식 막요리의 다섯 가지 법칙/ 잇몸으로 요리하는 톡톡 아이디어/ 서울에서 요리 재료 구하기 작전/ 옷은 매일 갈아입으면서 음식은 왜?/ 오븐 없는 빵굽기에 도전한다/ 하라주쿠 공원과 라면볶음/ 일류 요리사는 괴로워/ 생선도 때로는 스테이크가 되고 싶다./ 중국 요리의 오아시스, 굴 소스 청경채볶음/ 레스토랑 안 부러운 파스타 즐기기/ 잡채 재료로 에그롤 만들기/ 오븐 토스터 만세!/ 닭고기가 파인애플을 만나면 하는 말

4. 김동수의 핸드백엔 먹을 것이 가득하다
먹는 것 밝히는 내가 날씬한 이유/ 마른 여자와 매력적인 여자는 다르다/ 다이어트도 남편하기 나름/ 임신 후 살빼기는 장거리 마라톤/ 조금 먹더라도 맛있는 걸 먹자/ 열량 팍 줄인 아이디어 막요리/ 주말엔 김동수식 캘리포이나 롤/ 천의 얼굴을 한 샐러드/ 한 통을 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양상추쌈/ 남편이 최고의 찬사를 보낸 야채 라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