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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무하유

장자의 무하유

이수오 (지은이)
  |  
동학사
2014-08-0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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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무하유

책 정보

· 제목 : 장자의 무하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1904572
· 쪽수 : 220쪽

목차

1. 소요하고 싶은가

물고기가 새가 되어 날아간다
작은 것은 큰 것에 미치지 못한다
사람이 그 수명을 따지는 것은 슬픈 일이다
높이 날려면 큰 바람이 필요하다
무엇에 의존하는 것을 줄여라
명목은 일시적인 가상물이다
자식에도 장님과 귀머거리가 있다
절대적으로 쓸모없는 것은 없다
소요하고 싶은가
나는 내 자신을 잃어버렸다
바람 좀 쐬러 갈까
사소한 일은 따지려 들지 마라
무엇이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는ㄴ가
사람의 생애 얼마나 가엾은가
시비를 초월하라
도의 관점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
천군에 쉬면서 양행하라
어찌말고 표현하겠는가
내가 어찌 그것을 알게쓴가
인생은 커다란 꿈이다
논쟁은 끝이 없다
천예로써 조화시키고 만연에 맡겨라
모든 사물은 도의 그림자이다
장주의 ,꿈에 나비가 었다
오늘 월나라로 떠나면서 어제 도착했다고 말한다
사람이 원숭이 같아서야 되겠는가
하늘을 자주 쳐다봐야 한다
무엇이 삶을 위태롭게 하는가
기술도 도의 경지까지 가야 한다
이것은 하늘의 탓이다
새장 안의 삶을 어찌 좋아 하겠는가
생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지금의 삶이 중요하다
삶은 단순해야 한다
심재하라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것은 천명이다
일을 할 중도를 짐켜야 한다
어떻게 남을 감화 시킬수 있겠는가
자신이 훌륭함을 자랑하지 마라
자기의 기준에 의한 사랑은 무의미히다
어찌하여 오래 사는가
진실로 자유로운 자는 누구인가
쓸모 없는 것의 쓸모를 알아야 한다
마음을 덕이 조화된 경지에서 노닐게 하라
마음의 불구자가 문제이다
만물과 함께 봄이 되어라
사람의 진가는 어디에 있는가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 놓아라
무정하라
나의 스승은 누구인가
사계절과 통하라
봄에 가을의 일을 할 수 없다
도의 깨달음에는 7단계가 있다
파도가 쳐도 그 속의 물은 그대로다
누구와 벗 삼고 싶은가
안시처순하라
주검 앞에서 노래하다
좌망하라
어디에 감추고 숨을 것인가
잘 사는 것이 잘 죽는 것이다
누구의 탓이나
어떤 인간상이 이상적인가
천하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도의 깊으를 어찌 다 알겠는가
자기를 주장하지 않을 수 있을까
누가 자연을 죽이는다

2. 누가 현주를 찾을 수 있는가

자연스런 모습을 지켜라
외물에 얽매이면 본성을 해친다
삶의 군더더기를 덧붙이지 마라
천방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왜 도둑은 사라지지않는가
거문고와 피리를 태워버려라
감ㅂ정의 균형을 취하라
오래 살고 싶은가
득유를 기다린다
마음은 크고 넓어야 한다
누가 현주를 찾을 수 있는가
인생에 무엇이 고생스러운가
기계는 정신을 빼앗는다
온 천하가 길을 잃고 있다
무엇이 본성을 잃게 하는가
가만히 쉬어라 그러면 고요해질 것이다
하늘의 즐거움을 아는가
이런 사람이 지도자이다
책은 옛사람의 찌꺼기 이다
진정한 효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언제 이런 음악을 듣게 되겠는가
배를 땅 위에서 밀고 갈 수 없다
백조는 날마다 목욕을 안해도 회다
누가 사람을 교화시킬 수 있겠는가
정신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본질에 깊이 뿌리내려아ㅑ 한다
시운이 마땅치 않을 ?도 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어찌 바다를 알겠는가
모든 사물에는 귀천과 대소가 없다
대롱구멍으로 하늘을 보다
나는 어떻게 할까
나의 천분은 무엇인가
진흙속에서 꼬리를 끌며 살겠다
나는 물고기의 즐거움을 안다
왜 몸만 생각하는가
지극한 즐거움에는 즐거움이 없다
아내가 죽었는데도 노래를 하다
새에게 술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해골에는 죽음도 삶도 없다
두레바굴이 ?으면 깊은 물을 길을 수 없다
일을 내려놓을줄 알아야 한다
사물에 어찌 휘둘리겠는가
자연으로부터 온전함을 얻는다
겉을 중시하면 안은 옹졸해진다
뜻을 한데 모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
물을 잊으면 헤엄을 잘 칠수 있다
나의 본성과 나무의 본성이 하나가 되다
양떼를 치는 일과 같다
나무닭처럼 되어라
발을 잊는 것은 신이 꼭 맞기 때문이다
빈 배가 되어라
오는 것 맞지 말고 가는것 멈추게 하지 마라
나의 교제는 어떠한가
마음 편히있기는 어렵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미녀보다는 공손하나 추녀가 더 사랑스럽다
이런 사람이 스승이다
태양아 라는 수례를 타라
지극한 아름다움에 지극한 즐거움이다
그는 참된 예술가이다
훌륭한 정치는 이렇다
활을 쏘는 것도 예술이다
무엇이 나를 존재케 하는가
누가 도를 아는가
그는 송아지 같은 사람이다
내 몸은 누구의 것인가
도는 어디에 있는가
장인은 마음에 도를 지킨다
사람은 외물의 여관이다


3. 현자마저 초월하라

작은 집에서 조용히 살아간다
누구의 발을 밞았는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라
왜 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무엇이 마음을 흔드는가
무엇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새장에 갇힌다
자신맘을 생각하는것은 병이다
목동이 천하를 잘 다스린다
정말로 슬픈 일이 아닌가
더불어 이야기할 사람이 없구나
남에게 오만하게 굴지 마라
현자마저 초월하라
인지가 다하는 곳에 천도가 있다
산과 강이 그의 집이다
사람의 일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
농자짓는 것과 같다
나이 육십에 육십번 변화했다
한줌의 흙이 태산을 만든다
한모금의 물이 절실하다
무용은 유용의 토대가 된다
통발은 왜 잊어야 하는가
마음에 구멍울 뚫어라
무슨 말로 소통하겠는가
두 팔은 철하보다 소중하다
눈이내려야 송백의 푸르름을 안다
천자도 그를 신하로 삼지 못했다
가장 위험스러운것이 명리이다
세상에는 세 가지의 검이 있다
팔자 사환을 잘살펴야 한다
모든 화의 근원은 자신에게 있다
억지로 하지 말고 참되게 하라
매여있지 않은 배가 되어라
자기의 힘으로 이루었따고 생각하기 마라
아부하는 자는 늘 있게 마련이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마음이 눈썹처럼 움직여서는 안된다
장례준비는 이미 다 갖추었다
왜 일곡지사가 되는가
홀로 천지와 정신적으로 교류하다
높은 수준의 퀘변은 사유의 새로운 지평이다

저자소개

이수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함안에서 출생. 마산고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물공학(이학박사)을 전공하였다. 국립 창원대학교 교수와 일본 구주대학 방문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데이비스) 방문 교수, 경남신문사 논설위원을 거쳐 창원대학교 제2대, 3대 총장 역임함. 저서 시집 : 『저 높은 곳에 산이 있네』 『세한행』 『한내실 이야기』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다도해』 『산정무한』 중국 고전 : 『과학자가 읽어주는 논어』 『에세이로 읽는 맹자』 『내 청춘의 독서 노자』 『장자의 무하유』 『논어와 노자의 숲을 걷다』 칼럼집 : 『진실의 문을 찾아서』 『무엇으로 채워나갈 것인가』 수필집 : 『누가 산수유 꽃을 피웠는가』 전공서적 : 『발효공학』(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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