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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속 티타임

책장 속 티타임

(언제 보아도 좋은 달콤한 영국동화 이야기)

기타노 사쿠코 (지은이), 강영지 (그림), 최혜리 (옮긴이)
돌베개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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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속 티타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장 속 티타임 (언제 보아도 좋은 달콤한 영국동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7199925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02-28

책 소개

영미문학을 전공하고 영국의 음식문화와 허브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가 동화 속 '티타임'을 열쇳말 삼아 명작 11편의 깊은 풍미를 전한다. 각 장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달콤한 과자 레시피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수록해 책맛을 더했다. 일상에 스며든 마법과도 같은 맛있는 영국동화와 티타임 이야기.

목차

들어가는 말 ♥ 차 한잔할까요? 9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11
겨울처럼 움츠러든 마음에 다시 봄을 ♥ 터키시 딜라이트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29
그리운 마음이 담긴 봄의 피크닉 ♥ 플럼 케이크

비밀의 화원 49
잠긴 문을 열고 나를 만나러 가는 길 ♥ 더비셔 오트케이크

곰돌이 푸 73
마법을 언제까지나 마법으로 두는 법 ♥ 허니 바나나 머핀

피터 래빗 이야기 93
자연과 시골 생활에 대한 더없는 애정 ♥ 롤리폴리 푸딩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115
시간을 뛰어넘어 내 안의 어린아이와 만나는 시간 ♥ 스콘

제비호와 아마존호 135
다정한 어른들과 용감한 아이들의 여름 낙원 ♥ 시드 케이크

사과밭의 마틴 피핀 153
구운 사과는 사랑의 맛 ♥ 애플 크럼블

시간 여행자, 비밀의 문을 열다 171
허브 향 가득한 시간 여행 판타지 ♥ 레몬 포셋

내 이름은 패딩턴 193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새로운 가족 ♥ 마멀레이드

메리 포핀스 215
매서운 동풍을 타고 날아온 따뜻한 마법 ♥ 진저브레드

옮긴이의 말 235
참고문헌 238

저자소개

기타노 사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출신으로, 릿쿄대 문학부에서 영미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다니면서 허브에 눈을 떴고, 일본인 최초로 영국 허브 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되었다. 영국으로 허브 유학을 다녀온 뒤 『허브 사전』(1987)과 『영국의 과자』(1989)를 썼다. 결혼하고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4년 동안 윔블던에 살며 딸 하나를 두었다. 당시 영국 아동문학과 그 풍토성의 관계 연구로 관심이 확장되었고, 이때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 삼아 『책장 속 티타임』(2017)을 썼다. 꾸준히 영국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허브 소사이어티 종신회원이자 비어트릭스 포터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아름다운 영국의 시골길을 걷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식탁』 『이야기와 그림책의 과자』 『행복한 영국 시골 생활을 찾아서』 『비어트릭스 포터를 찾아가는 영국 호수지방 여행』 등을 썼다. http://www.saku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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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문구의 과학』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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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지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단골손님 관찰기》, 《나도 박지원처럼 기행 일기 쓸래요!》, 《한양 1770년》, 《음식, 잘 먹는 법》, 《편의점 톱 10》, 《냠냠 호로록 음식의 역사가 궁금해!》, 《이 물고기의 이름은 무엇인고?》, 《빵이 더 맛있어지는 빵빵 투어》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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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읽은 일본어 번역판에서는 이 터키시 딜라이트를 ‘푸딩’이라고 옮겼습니다. 어린 독자들에게는 이름도 어렵고 낯선 과자라서, 에드먼드를 사로잡은 맛이 어떤 것인지 짐작해 볼 수 있게 배려한 것이겠지요. 이 이야기를 읽을 당시 저는 이미 대학생이었는데, 에드먼드가 빠져든 과자가 터키시 딜라이트라는 것을 알고 나서도 오랫동안 그 알쏭달쏭한 이름의 울림에 매료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과자일지 상상만 하다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터키시 딜라이트를 마주하고는 저도 모르게 “왓!” 하고 탄성을 질렀지요.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셰퍼드의 삽화가 담긴 책이 세상에 나왔을 때 아쉽게도 케네스 그레이엄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일본어판 번역자 이시이 모모코는 이런 일화를 들려줍니다. “셰퍼드가 삽화를 그리기 위해 방문했을 때 그레이엄은 이미 그와 함께 강가를 걸을 수 없을 만큼 노쇠했습니다. 하지만 강변의 어느 곳을 걸으면 좋을지를 알려 주면서 ‘아무쪼록 이 동물들을 친절하게 그려 주십시오. 나는 그들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답니다.”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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