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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정신건강
· ISBN : 9788972201809
· 쪽수 : 344쪽
책 소개
목차
서론 생각의 결과가 몸에 나타난다
제1부 내 몸은 내 생각을 믿는다
1. 마음으로부터 병이 온다
2. 병을 부르는 환경
3. 몸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인다
4. 먼저 삶을 치유한다
제2부 모든 처방이 마음에 있다
5. 내 몸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6. 감정을 말끔히 해소한다
7. 하고 싶은 일을 한다
8. 자기 몸에 맞는 치료를 선택한다
9. 능동적으로 표현한다
제3부 몸이 마음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0.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몸은 마음의 거울
11. 존재의 내적 토대|뼈, 관절, 근육
12. 현실적인 욕구의 흡수|소화기
13. 내면과 외면의 대화|호흡기
14. 창조성의 원천|심장, 혈액 그리고 순환
15. 자기와 비자기의 식별|면역체계
16. 자유로운 느낌의 메신저| 신경계
17. 묵은 감정의 배설|비뇨기계
18. 남성과 여성의 경계|생식기계
19. 밖으로 드러난 감정|피부
20. 내면의 진실을 보고 듣는 영혼의 창|눈과 귀
21. 증상 없는 질병|정신장애
역자후기 내면의 회복이 진정한 치유다
책속에서
호흡 - 호흡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하지 않고도 숨을 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호흡하는 방법은 감정과 곧바로 연결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공포를 느끼면 대개 숨이 짧아지고 얕아지며, 가슴이 크게 들먹거린다. 반면 평화롭고 편안한 상태에 놓여 있을 때는 더 길고 깊은 호흡을 하며 윗배가 올라간다.
당신은 슬프거나 화가 날 때 숨을 헐떡거리는 자신을 느낄 것이다. 화가 날 때는 얕고 빠른 숨을 쉬는 반면 무서우면 숨쉬기가 어렵거나 매우 빠르게 숨쉰다. 슬플 때는 숨이 꿀꺽꿀꺽 넘어가거나 숨이 막히고 불규칙해진다. 숨을 깊이 들이쉬면 기쁘거나 행복할 때, 그리고 마음의 긴장이 풀어질 때처럼 흉부가 열린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