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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정신건강
· ISBN : 9788972201106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1-10-27
책 소개
목차
서론: 생각의 결과가 몸에 나타난다
제1부. 내 몸은 내 생각을 믿는다
1. 마음으로부터 병이 온다
2. 병을 부르는 환경
3. 몸이 하는 말에 귀기울인다
4. 먼저 삶을 치유한다
제2부. 모든 처방이 마음에 있다
5. 내 몸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6. 감정을 말끔히 해소한다
7. 하고 싶은 일을 한다
8. 자기 몸에 맞는 치료를 선택한다
9. 능동적으로 표현한다
제3부. 몸이 마음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0.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몸은 마음의 거울
11. 존재의 내적 토대 - 뼈, 관절, 근육
12. 현실적인 욕구의 흡수 - 소화기
13. 내면과 외면의 대화 - 호흡기
14. 창조성의 원천 - 심장, 혈액 그리고 순환
15. 자기와 비자기의 식별 - 면역체계
16. 자유로운 느낌의 메신저 - 신경계
17. 묵은 감정의 배설 - 비뇨기계
18. 남성과 여성의 경계 - 생식기계
19. 밖으로 드러난 감정 - 피부
20. 내면의 진실을 보고 듣는 영혼의 창 - 눈과 귀
21. 증상 없는 질병 - 정신장애
역자후기: 내명의 회복이 진정한 치유다
책속에서
우리의 몸은 실재와 상상 속의 일을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표면상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건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다. 우리가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공포에 신경을 곤두세우면 실제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신체 호르몬의 화학적 균형이 깨지게 된다.
예를 들어 공포영화에서 보았던 소름끼치는 장면을 상상하면 등의 근육과 어깨 또는 위장이 수축되고, 따스하고 맑은 날 해변에 있는 자신을 상상하면 몸이 이완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