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축쇄본 세트 - 전2권

조선후기 『청구도』·『동여도』·『대동여지도』란 3대 지도를 제작한 학자. 김정호는 조선후기 『청구도』·『동여도』·『대동여지도』란 3대 지도를 제작한 학자이다. 1804년(순조 4)에 태어나 1866년(고종 3)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와 생애에 관한 기록이 거의 없어 평민 출신으로 생각된다. 서양의 과학기술을 받아들여 축척을 동일하게 적용한 과학적인 전국지도를 제작하고자 했다. 또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1861년(철종 12)에 전국지도인 『대동여지도』 22첩을 목판본으로 찍어내었다. 다양한 지도 제작과 함께 국토정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리지의 편찬에도 매진했다.

국내 최초 산악전문지인 월간 《등산》(현재의 월간 《산》)을 창간했으며, 1974년 지도 제작에 입문해 (주)매핑코리아 대표이사, 계간 《고지도》 편집장을 거쳐 현재 한국지도학회 고문,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원, 한국지도제작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2009년 검정 중학교 사회과부도》, 《해설 대동여지도》, 《한글 대동여지도》,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지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지도 그림책》, 《한눈에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전국 유명 등산지도 200산》, 《신 한국 관광여행》, 《백두대간 수첩》, 《100명산 수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