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제1장 모래성
독
마음
불
행복
아내
은혜
몸을 맡길 때는
열
청산
분별
거래
유람
모래성
순서
한 토막
바람
믿음
사이란 공간
순환
스승
소개
길이란
선물
사랑
기다림
겨울 맹죽 앞에서
기술자
침묵
죽음
망신
이름

제2부 은하수
소나기
어촌을 지나
복사꽃 지고
은하수
그래도 봄은 온다고
소슬바람 불어드니
하굣길에
크레파스
회상
신평에서 유월 해풍을 맞으며
채송화
유월 현충원에서
초하
꽃
화계산에서
봄
토요일의 하교
겨울바다
춘이
눈보라
내 까페엔
김윤경 화가의 그림 속으로
초인
추야
찔레꽃 필 무렵

제3부 달빛
탁류
눈모자
풍선
장전미술관에서
황혼
김재관 박사 화실에서
은양민속박물관 구정에서
당림미술관에서
해질 무렵에
칠월에
조내골
개망초

제4부 샛별
유월이 오면
최효순 화백 화실에서
퇴비중산
춘애
빵차
가족관계?
겨울비
현충사 뱀밭을 지나던 그 추억에
춘일
술값
방울소리
길을 묻고
벌뜸 토란밭에서

제5부 뭇별
봄비
멱시 버들치 나들목에서
섶골의 여름밤
청사 이동식 화백의 그림 속에서
835 병실에서
둔포를 지나
대전을 지나며
추우
봉수산경
가을일기
조간신문
성탄제
봉수산 몽경
토막사를 지나
송악을 지나
감나무집
봄잠
장다리꽃이 필 때면
버들개지
계림추경
이별
순간이동
그곳에 가면
아지랑이
계변 가던 길
소정리를 지나
김천에서
산중에 비 그치고
복사꽃
여름비
뻐꾹새 우는 저녁
교정에 오르면
생모리쯔
킬리만자로의 고독
노모
풍기초에서
두견주
청매
벗
오침
한밭에서
타히티 아가씨
달무리